도서 소개
'집에서 하는 과학 실험' 시리즈 여덟 번째 책으로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궁금해 할 수 있는 12가지 문제들을 담았다. 무엇으로 장난감을 만드는지, 물감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찰흙은 왜 쉽게 모양이 변하는지 등의 호기심을 간단한 실험으로 명쾌하게 풀어준다.
이 책에 나오는 실험을 하는 데에는 별다른 도구들이 필요 없다. 집안 구석구석에 흩어져 있는 털실, 블록, 장난감 자동차, 물감 등만 있으면 모든 준비 끝! 과학자들의 이름을 딴 코끼리 아키, 원숭이 마리 등의 동물들과 함께 간단한 실험을 해 보면서 궁금증을 풀어 나간다.
책의 말미에는 본문의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퀴즈가 실려 있으며, '용어풀이', '찾아보기'도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아주 옛날 어린이들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어요. 그 때에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로 장난감을 만들었어요. 헝겊을 꿰매고, 흙으로 빚고, 뼈나 나무에 모양을 새기고, 짚으로 엮어서 장난감을 만들었지요. 또 양철이나 납 같은 금속으로 장난감을 만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안전하지 않은 재료로 만든 장난감도 많았어요. 요즈음에는 알록달록 빛깔도 곱고 안전한 장난감이 가게마다 가득 차 있어요. 그 중에는 헝겊이나 금속, 나무로 만들어진 장난감도 있지만, 대부분의 장난감들은 플라스틱같이 새로 나오고 값도 싼 재료를 이용해서 대량으로 생산돼요.-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제니스 롭
<냠냠! 짭짭!>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장난감은 무엇으로 만들까요?
물감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건물이나 블록은 어떻게 서 있는 걸까요?
탑은 왜 무너질까요?
찰흙은 왜 모양이 쉽게 변할까요?
눈이 착각을 일으킨다고요?
장난감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자석은 어떻게 클립을 끌어당길까요?
크레인은 어떻게 물건을 들어올릴까요?
바퀴는 어떻게 굴러갈까요?
팽이가 뱅글뱅글 돈다고요?
소리가 나는 장난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부릉 부릉 퀴즈
낱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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