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품게 되는 궁금증을 점층적인 구성으로 풀어주는 '원더와이즈' 시리즈 일곱 번째 책. 1년 동안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어떻게 변하고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오는지 설명해준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벌들이 윙~윙~, 새들이 짹짹 짹짹! 토독 토독! 봄비가 지붕을 두드려요." 리듬감 넘치는 글과 천진난만한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국에서 제작된 '원더와이즈' 시리즈는 '스마티스 실버상'을 수상하고 '인포메이션북상'과 '론풀랑 과학상' 후보에 올랐으며, 전세계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봄이 오고 있어요.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세요!벌들이 윙~윙~, 새들이 짹짹 짹짹!토독 토독! 봄비가 지붕을 두드려요.개똥지빠귀가 짝을 찾기 위해 노래를 해요.논병아리들은 어두운 색 날개를 밝은 색으로 털갈이해요.족제비도 두꺼운 겨울 털옷을 벗어 버려요.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믹 매닝
영국 웨스트요크셔에서 태어나 런던의 왕립 예술 대학에서 자연사와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글래스고 미술 대학을 비롯해 여러 미술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많은 어린이 책을 썼다. 1996년 『세상은 아기들로 가득 찼어요』로 스마티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침대 밑에는 뭐가 있을까?』, 『철썩철썩, 첨벙첨벙』, 『너의 몸, 나의 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