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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이 더 어른이래요
연필시 동시집, 5학년 1학기 읽기 수록도서
푸른책들 | 3-4학년 | 200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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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연필시 동인이 펴낸 네 번째 동시집. 꾸준히 좋은 동시를 발표한 이준관, 하청호, 노원호, 손동연, 권영상, 이창건, 정두리, 신형건의 동시 외에도, 제1회 '연필시문학상'을 받은 박혜선의 동시도 함께 실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관찰하고 생각한 고운 시들이 50여 편이 실렸다.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시인들이 아이들 마음을 보는 세상은 따뜻하고 희망으로 가득차 있다. 때로는 잘난척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어른들의 행동을 날카롭게 꼬집기도 하고, 그 나이 때만 할 수 있는 고민들로 가슴 아파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투명하게 그려냈다.저녁놀새들도 날갯짓을 멈추고,심부름 갔다 오는 나도휘파람을 멈추고,저녁놀을 본다.모두들 하루를열심히 일했기에저녁놀은저렇게 아름다운 걸까.사과나무의 사과도대추나무의 대추도바알간 저녁놀빛이다.고추를 따는 어머니 뺨도발그레 저녁놀빛이다.

  목차

머리말|여럿이지만 하나의 마음으로

이준관 편|곰처럼 염소처럼 나무늘보처럼
괜찮아, 나는 너를 믿어
학교 가는 길
봄에는 우리
쑥쑥
나와 닮은 것
남겨 놓았네
저녁놀

하청호 편|꿈길을 열 듯 첫눈이 내린다
눈이 내리네
바느질하기
그리움
네가 떠난 빈 자리엔
꽃 1
꽃 2
산딸기


노원호 편|큰 별 뒤에 숨은 작은 별
눈 오는 날
꽃길을 걷다가
다시 능내리에 와서
할머니는 진짜래
작은 행복
아기별꽃
길을 묻는 바람

손동연 편|몽당연필이 더 어른이래요
까치밥
더 어른
봄에는 온통
태극기보다 더
칭찬 받은 지각


권영상 편|잘난 척하는 우리 아빠
춤추는 방솔나무
수탉은 멋내기를 좋아한다
방에 불 넣는 날
너무나 믿었던 우리의 잘못
잘난 척하는 우리 아빠
오후
해질 무렵이면

이창건 편|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나무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나무
나뭇가지 그 자리
가을길
귀뚜라미

그 자리
배추흰나비
구름

정두리 편|그래야 새가 될 수 있단다
운동화 말리는 날
엄마 생각
눈의 눈물
개와 고양이
모란 장날
번지 점프를 한다
매미가 하는 말

신형건 편|마시오! 마시오! 마시오!
소나기
타박타박
유령들의 회의
수건과 의자가 나눈 이야기

초대시인 박혜선 편 - 제1회 '연필시문학상' 수상작|왕귀뚜리 눈처럼 까만 풀씨 몇 알
달이 떴다
논에 비친 산 그림자
한눈 팔면 안 돼
이사
서울에 갇힌 두더지
장래희망
~ 하는 김에
급식 판을 앞에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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