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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
지구를 살리는 175개의 환경 키워드
한울림 | 청소년 |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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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환경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싶은 개념 있는 청소년을 위해 환경 전문가 3인이 뜻을 모아 기획하고, 쓴 책이다. 환경 분야에서 핵심이 되는 38개의 환경 개념어와 거기에서 파생되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175개 환경 키워드의 역사적 맥락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오늘날 환경 개념어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해하고, 환경이 우리의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환경에 대한 이론과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도, 환경 문제와 해결 방안에만 초점을 맞춘 책도 아니다. ‘가이아 이론’에서 ‘황사’까지, 우리나라와 전 세계적으로 쟁점이 되는 38개의 핵심 개념어가 지금의 개념으로 자리 잡기까지 어떤 변화를 겪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사고방식으로 환경을 바라보았는지를 보여 주며 각각의 환경 개념을 역사적 맥락에 따라 풀어냈다.

또한 화살표를 이용하여 개념어와 개념어 사이의 연관성까지 제시하고 있어 독자들은 개념어들을 넘나들면서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환경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피고, 삶의 방식을 되돌아볼 수 있어 ‘읽을거리’는 물론이고 ‘생각거리’까지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볼거리’도 더했다. 하나의 개념어에서 확장되는 환경 키워드들을 마인드맵으로 엮고, 개념어와 관련된 숫자들을 제시함으로써 하나의 개념어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시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개념을 쉽고 재미있고 의미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입부에서 개념어에 관한 역사 속의 말과 이미지, 카툰을 적절하게 활용하였다.

  출판사 리뷰

“Everyday is Earth Day!”
지구의 날은 4월 22일 하루가 아닙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지구의 날입니다.

개념 있는 청소년들이여,
지구의 미래에 그린라이트를 켜라!


‘개념 있는 사람, ‘개념 있는 연예인’, ‘개념 있는 발언’ 등 요즘 우리가 자주 듣고, 쓰는 표현 중 하나가 ‘개념 있다’는 말일 것이다. 누구도 정의 내린 사람은 없지만 맥락을 따져 봤을 때 ‘개념 있다’라는 말은 생각이 바르거나, 머리로 한 번 생각하고 행동하거나, 올바른 도덕관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왜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개념’이 필요한 걸까? 2007년, 서해안에서 일어난 기름 유출 사고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삼성 중공업 예인선’과 ‘허베이 스피릿호’가 충돌하여 일어난 인재(人災)인데도, 많은 사람이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또는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라고 부른다. 반면 이 책에서는 그 사건을 두고 ‘삼성-허베이 스피릿호 기름 유출 사고’라고 표현한다. 이 하나의 사례에서 엿볼 수 있듯이 환경 문제를 바라볼 때 같은 사건이나 사물을 두고도 ‘누가, 언제, 어떤 시각으로’ 접근하는지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고, 표현이 다를 때 그 사건이나 사물이 가진 본질적 개념이 자칫 흐려질 수도 있다. 따라서 환경 문제를 바라볼 때 어떤 시각으로 접근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환경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 환경 문제를 인식하는 태도와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에도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은 환경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싶은 개념 있는 청소년을 위해 환경 전문가 3인이 뜻을 모아 기획하고, 쓴 책이다. 환경 분야에서 핵심이 되는 38개의 환경 개념어와 거기에서 파생되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175개 환경 키워드의 역사적 맥락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오늘날 환경 개념어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해하고, 환경이 우리의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45주년 지구의 날에 첫 선을 보이는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은 제목 그대로 ‘모두를 위한’ 환경 길잡이 책이다. 나와 지구, 지구 마을 사람들, 무수한 생명들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 세대 ‘모두’의 삶이 기꺼이 존중받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개념 있는’ 청소년들이여, 지구의 미래에 그린라이트를 켜자!

아직도 ‘환경’ 하면 숲과 강을 떠올리는 모두를 위해
환경의 개념을 다시 쓰다!

여러분은 ‘환경’ 하면 맨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지? 숲? 강? 바다? 물론 맞다. 하지만 이것은 ‘좁은 의미’의 환경 개념이며, 넓은 의미에서 보면 환경이란 인간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뜻한다. 자연환경은 물론이고,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 친구 등의 인간관계, 학교나 마을 같은 사회 공동체, 교육과 문화, 시대와 공간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이 곧 환경이다.
그런데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왜 ‘개념’이 필요한 걸까? 2007년,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한 기름 유출 사고를 예로 들어 보자. 서해안에서 일어난 그 사고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삼성 중공업 예인선’과 ‘허베이 스피릿호’가 충돌하여 일어난 인재(人災)인데도, 많은 사람이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또는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라고 부른다. 반면 이 책에서는 그 사건을 두고 ‘삼성-허베이 스피릿호 기름 유출 사고’라고 표현한다. 가해자를 명확하게 밝힌 것이다. ‘핵’ 하나를 두고도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원자력’, 군사적인 측면에서는 ‘핵’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원자력’이라고 할 때 핵이 지닌 위험성은 현저히 줄어든다.
이처럼 환경 문제를 바라볼 때 같은 사건이나 사물을 두고도 ‘누가, 언제, 어떤 시각으로’ 접근하는지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고, 표현이 다를 때 그 사건이나 사물이 가진 본질적 개념이 자칫 흐려질 수도 있다. 따라서 환경 문제를 바라볼 때 어떤 시각으로 접근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환경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 환경 문제를 인식하는 태도와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에도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행한다’는 말처럼, 결국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경의 본질적인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이렇듯 중요한 환경 개념을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알려 주기 위해 환경 전문가들이 뜻을 모았다.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은 모두를 위한 환경 교육을 실천하는 환경교육센터와 환경교육에 뜻을 둔 김희경, 신지혜, 장미정 세 명의 환경 전문가가 5년에 걸쳐 기획하고 집필한 책이다. 이들이 전문적인 환경 지식을 바탕으로 다시 쓴 환경의 개념과 환경을 바라보는 관점은 개념 있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명쾌한 ‘환경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38개의 환경 개념어,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껴라!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은 단순히 환경에 대한 이론과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도, 환경 문제와 해결 방안에만 초점을 맞춘 책도 아니다. ‘가이아 이론’에서 ‘황사’까지, 우리나라와 전 세계적으로 쟁점이 되는 38개의 핵심 개념어가 지금의 개념으로 자리 잡기까지 어떤 변화를 겪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사고방식으로 환경을 바라보았는지를 보여 주며 각각의 환경 개념을 역사적 맥락에 따라 풀어냈다. 또한 화살표를 이용하여 개념어와 개념어 사이의 연관성까지 제시하고 있어 독자들은 개념어들을 넘나들면서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환경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피고, 삶의 방식을 되돌아볼 수 있어 ‘읽을거리’는 물론이고 ‘생각거리’까지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볼거리’도 더했다. 하나의 개념어에서 확장되는 환경 키워드들을 마인드맵으로 엮고, 개념어와 관련된 숫자들을 제시함으로써 하나의 개념어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시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개념을 쉽고 재미있고 의미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입부에서 개념어에 관한 역사 속의 말과 이미지, 카툰을 적절하게 활용하였다.
이처럼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은 각각의 환경 개념과 역사, 현재의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청소년들이 환경을 넓게 보고, 깊이 알고, 가깝게 느끼는 힘을 길러 줄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175개 환경 키워드,
‘모두를 위한’ 환경 이야기로 이어지다!

이 책의 38개 환경 개념어는 꼬리에 꼬리를 물며 175개 키워드로 확장된다. 이는 지구 위의 나라들과 개개인, 환경과 환경 문제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의 끈으로 묶여 서로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모든 환경 문제는 단독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원인과 결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환경 문제의 원인과 그것이 미치는 영향은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를 초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 우리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삐거덕거리는 이유가 ‘모두’의 것인 환경을 ‘나’의 것으로 착각한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지금의 나와 지구, 지구 마을 사람들과 무수한 생명들,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 세대 즉 ‘모두’를 위한 일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앞으로 자연에서 소외된 사람들, 사회적인 약자들, 생태적인 약자들과 함께 하는 ‘모두를 위한’ 환경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이 지구의 환경과 모두의 삶을 살리고, 아름답게 꽃피우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




기후 변화와 기후 난민은 현재 우리가 마주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소비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남태평양의 문화들은 곧 사라지지만,
우리가 작은 실천들을 시작한다면 이 문제들은 극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_‘기후 변화’ 중에서

친환경적인 삶은 불편하다고? 로하스 족은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사실일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 세대의 삶을 생각한다면 그 정도의 불편함은 ‘즐거운 수고’가 아닐까. 이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이른바 ‘녹색 소비’를 위해 즐거운 수고를 해 보자. 작은 컵 하나를 챙겨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친구들과 함께 식당이나 분식점에 갔을 때 일회용 컵 대신 자기 컵을 꺼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로하스 족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동참할 것을 당당하게 권해 보자.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우리 모두 함께 로하스 족이 되어 보자!
미국 원주민 속담 중에 ‘지구는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세로부터 빌려 쓰는 것이다’는 말이 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생각한다면, 다음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물건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_‘로하스’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장미정
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전공하고, 환경교육가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환경교육 전문 기관인 (사)환경교육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환경운동과 생활세계(공저)》 《지구사용설명서 1, 2(공저)》 《깨끗한 물이 되어 줘!》 《맑은 공기가 필요해!》 《환경교육운동가를 만나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내 친구, 지구를 지켜 줘!》 《북극곰 윈스턴, 지구온난화에 맞서다!》 《쓰레기 아줌마와 샌디의 생태발자국》이 있습니다.

저자 : 김희경
경기도환경교육센터 과장, 환경과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경기도환경교육센터에서 환경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며, ‘환경과교육연구소’에서 환경교육과 관련한 연구와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지구 사용 설명서》(공저)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공저)이 있습니다.

저자 : 신지혜
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전공하고, 환경 네이밍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명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연과 환경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방식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환경 분야의 문제 및 해결 방안에 대해서 폭넓게 공부하고, 어른에게까지 통하는 환경교육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목차

1. 가이아 이론 (가이아 여신│린 마굴리스│제임스 러브록)
2. 개발 (다국적 농업 기업│대규모 농업│소규모 농업│열섬 현상)
3. 공유지의 비극 (개릿 하딘│공유 자원│우주선 지구호│인클로저 운동)
4. 공정 무역 (다국적 기업│불공정 무역│착한 소비)
5. 공정 여행 (관광 산업│지구 마을│투어리즘 컨선)
6. 국제 환경 협약 (도시 환경 협약│유엔 환경 개발 회의│유엔 환경 회의│C40)
7. 그린워시 (딥그린워시│블루워시│스웨트워시│환경 감시)
8. 기름 유출 사고 (미나마타 시│환경 재난│해양 오염)
9. 기후 변화 (온실가스│온실 효과│지구 온난화│탄소 배출권)
10. 녹색 GNP (국민 총생산(GNP)│사회적 비용│시장 실패│환경 계정)
11. 님비 (바나나 현상│핌피│환경 갈등)
12. 동물 윤리 (동물 권리│동물 복지│토지 윤리│환경 윤리)
13. 로컬 푸드 (글로벌 푸드│조제 보베│탄소 발자국│푸드 마일)
14. 로하스 (녹색 소비│대니 서│업사이클링│웰빙)
15. 보존과 보전 (기포드 핀쇼│시에라 클럽│존 뮤어)
16. 사막화 (사헬 지역│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알칼리성 토양)
17. 새집 증후군 (녹색 건축│친환경 제품│화학 물질 과민증│휘발성 유기 화합물)
18. 생물 다양성 (람사르 협약│생태계 다양성│유전적 다양성│종 다양성)
19. 생태 도시 (외코폴리스│유엔 인간 정주 회의│자립 도시│전원도시)
20. 생태 발자국 (국제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생태적 빚│지구 마을 전등 끄기│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
21. 아토피 (식품 첨가물│알레르기│항체)
22. 야생 동물 보호 (국제 자연 보호 연맹│국제 조류 보호 회의│세계 자연 보호 기금│CITES 협약)
23. 유기농 (녹색 혁명│제롬 어빙 로데일│제초제│화학 비료)
24. 유전자 조작 생명체 (슈퍼 잡초│유전자 조작유전자 조작 표시제│GMO 프리존 운동)
25. 이스터 섬 (나우루 공화국│모아이)
26. 재생 에너지 (녹색 에너지│신에너지│지열 에너지│해양 에너지)
27. 전자 폐기물 (바젤 협약│중금속 오염│환경 부정의)
28. 지구의 날 (데니스 헤이즈│세계 환경의 날│유엔 인간 환경 선언│환경 운동 연합)
29. 지속 가능 발전 (우리 공동의 미래│의제 21│적정 기술)
30.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리우 선언│DDT)
31. 패스트푸드 대 슬로푸드 (광우병│맥도널드│정크 푸드│카를로 페트리니)
32. 핵 발전 (우라늄 235│탈핵│핵 발전소 사고│핵폐기물│핵폭탄)
33. 환경권 (기본권│유엔 인간 환경 회의│4대강 사업)
34. 환경 오염 (러브 커낼│슈퍼 펀드 법│오존층│프레온 가스)
35. 환경 정의 (기후 정의│내셔널 트러스트 운동│에너지 정의)
36. 환경 호르몬 (내분비 교란 물질│다이옥신│합성 계면 활성제)
37. 환경 NGO와 환경 운동 (공해병│그린피스│지구의 벗)
38. 황사 (고비 사막│미세 먼지│황사 특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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