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림책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림책으로만 봐 왔던 지원이와 병관이, 그리고 그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스티커북으로 색다르게 꾸몄다. 그림책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9권의 주요 장면을 빠짐없이 담았다. 고대영 작가가 실제 육아 메모를 바탕으로 쓴 원작의 에피소드를 한껏 살렸다.
스티커를 붙여 장면을 꾸미는 동안 아이들 스스로 첫 지하철 외출을 했을 때 느끼는 두려움과 설렘, 손톱 깨물기나 편식하는 버릇을 고치는 과정의 어려움과 재미, 자전거 보조 바퀴를 떼고 처음으로 두발자전거를 탄 기쁨 등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일부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여 가며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해 보고 완성해 보도록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그림책으로 친숙한 ‘지원이와 병관이’, 이제 스토리 스티커북으로 새롭게 만나요이 책은 우리나라 대표 생활 그림책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전 9권)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꾸민 스티커북입니다.
‘지원이와 병관이’는 2006년 시리즈 첫 책 《지하철을 타고서》가 출간된 이후 전 9권까지 누적 판매 부수 80만부를 훌쩍 넘겼으며, 초등 교과서에도 수록되었습니다. 이렇듯 널리 사랑받는 동안, 주인공 남매 지원이와 병관이도 어느새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그림책 캐릭터로 손꼽히게 되었지요.
올해 그림책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림책으로만 만나 왔던 지원이와 병관이 그리고 그 가족과 친구들 이야기를 스티커북으로 색다르게 꾸몄습니다. 활달한 인물들과 실감 나는 사물 그림을 스티커로 떼고 붙이며 재미있는 스토리를 꾸며 보세요. 그림책 속 이야기와 인물들이 한결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통해 ‘지원이와 병관이’를 주인공으로 한 나만의 이야기를 완성해요 이 책에는 그림책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9권의 에피소드를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고대영 작가가 실제 육아 메모를 바탕으로 쓴 원작의 에피소드를 한껏 살렸지요.
스티커를 붙여 장면을 꾸미는 동안 아이들 스스로 첫 지하철 외출을 했을 때 느끼는 두려움과 설렘, 손톱 깨물기나 편식하는 버릇을 고치는 과정의 어려움과 재미, 자전거 보조 바퀴를 떼고 처음으로 두발자전거를 탄 기쁨 등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또 일부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여 가며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해 보고 완성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총 170개의 다양한 스티커를 붙여 보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지원이와 병관이 스토리북’을 완성해 보세요.
원작 그림책의 주제들을 고스란히 담은 활동으로 사고력과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요이 책에는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와 더불어 원작 그림책이 품은 주제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서 지원이와 병관이는 용돈은 왜 필요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무얼 먹어야 하는지, 집안에서 아이들 스스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학교에서 괴롭힘당하는 친구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합니다.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와 더불어 지원이와 병관이의 고민도 함께 나누다 보면,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도 부쩍 자라 있을 거예요. 이것이 바로 그림책을 원작으로 꾸민 스티커북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