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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훔친 피그미
세계의 옛이야기
걸음동무 | 4-7세 |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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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감동이 있는 그림책 시리즈 5권. 아프리카 피그미 족에게 전해지는 불의 신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원전인 피그미 족의 신화는 아주 짧다. 저자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신화의 이면을 풍부하게 상상하여, 불을 훔치려는 사람과 이를 제지하는 사람의 대결을 부드럽지만 박진감 넘치는 글로 풀어냈다.

신의 것을 탐한 사람의 욕심이 불러온 결과가 무엇인지, 땅과 하늘과 우주를 넘나드는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화가는 사람과 신, 불과 죽음이라는 심오한 주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그림을 그렸다. 대신 아프리카의 조각이나 예술품에서 볼 수 있는 문양과 색감을 사용해 재미를 주었다.

  출판사 리뷰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을 펴내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속에는 사람들의 생활, 풍습, 경험이 녹아 있어요. 그래서 옛이야기를 읽으면 그 나라 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지요.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의 옛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예요.
그중 《불을 훔친 피그미》《마퀴나세는 못 말려》(근간)《음푼자냐나》(근간)는 아프리카의 신화(신이 등장하는 이야기), 우화(동물이 주인공인 이야기), 민담(사람이 주인공인 이야기) 가운데 한 편씩을 골라 펴낸 그림책이에요. 이 그림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가까이 느끼길 바랍니다.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는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의 각 대륙별 옛이야기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불을 훔치려는 사람과 이를 제지하는 신의 대결!
문명은 불이 없는 시대에서 불을 사용하고 불을 피우는 시대로 발전했어요. 사람은 불이 없는 시대에 날것을 먹고, 어둠을 피하지 못하고, 추위에 떨며 살았지요.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불을 발견하고 사용하게 되면서 사람은 불의 유용함을 알게 되었고, 부싯돌이나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불을 소유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문명도 발달했지요.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에는 불과 관련된 이야기가 꼭 있어요. 아프리카의 불과 관련된 신화는 종족마다 다양한 형태로 전해져요. 대부분 불은 신의 세상에서 사람 혹은 동물이 훔치거나 얻어 오는 특별한 것이에요. 불을 가진 다른 종족에게 훔쳐 오기도 하지요. 《불을 훔친 피그미》는 아프리카 피그미 족에게 전해지는 불의 신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이야기예요. 처음 세상이 생겼을 때는 불이 무엇인지도 몰랐기에, 사람들은 음식을 익혀 먹거나, 환하게 지내거나, 따뜻하게 지내는 방법을 몰랐어요. 그러나 신의 소유인 불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를 끊임없이 탐내며 신과 맞서게 되었어요. 신은 끊임없이 불을 탐내는 사람을 용서하고, 결국 불을 주었지요. 그러나 이는 신에게 끔찍한 결과로 다가옵니다. 사람 역시 불을 얻은 대가로 아주 큰 것을 잃게 되지요. 이야기의 원전인 피그미 족의 신화는 아주 짧아요. 저자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신화의 이면을 풍부하게 상상하여, 불을 훔치려는 사람과 이를 제지하는 사람의 대결을 부드럽지만 박진감 넘치는 글로 풀어냈어요. 신의 것을 탐한 사람의 욕심이 불러온 결과가 무엇인지, 땅과 하늘과 우주를 넘나드는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화가는 사람과 신, 불과 죽음이라는 심오한 주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그림을 그렸어요. 대신 아프리카의 조각이나 예술품에서 볼 수 있는 문양과 색감을 사용해 재미를 주었지요. 신의 모습은 아프리카의 거칠고 투박한 돌 조각의 느낌을 살려 원초적이고 강렬한 형상으로 표현했어요. 반면 피그미는 신과 생김새는 같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단순하게 표현하여 차별화했지요. 이야기의 핵심인 불은 살아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마블링 기법을 사용하여 물감이 자유롭게 흐르는 모양을 잡은 뒤 콜라주 기법으로 생동감을 주었어요. 자칫 원색이 그림책을 압도할 수 있기에, 전체 화면 구성은 글의 빈 곳을 채우는 표현에 중점을 두고, 중요한 장면만 클로즈업하는 방식으로 강약을 조절하여 끝까지 진중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옛날 먼 옛날, 세상이 처음 생겨났을 때 얘기야.
그때는 사람에게 불이 없었어.
불의 주인은 신이었거든.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불을 쓰게 되었을까?
불의 주인인 신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어.
신의 어머니는 날마다 불이 꺼지지 않게 잘 보살폈단다.
어느 날, 신은 아프리카 신들의 모임에 가야 했어.
신은 나이 많은 어머니가 걱정스러웠지.
“얘야! 내 걱정은 말고 잘 다녀오렴.”
“네, 어머니. 몸조심하고 계세요.”
어머니 말에 신은 마음이 놓였어.
신은 리아나나무 지팡이로 발꿈치를 톡톡 쳤어.
그러자 눈 깜짝 할 새에 하늘 높이 솟구쳐 구름 위로 올라섰지.
신은 구름을 타고 산 너머로 사라졌어.
신이 떠난 뒤, 어머니는 불가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었어.
마침 피그미족 우두머리가 사냥감을 아가다 불을 보았지.
“아, 따뜻해! 마을로 가져가면 쓸 데가 많겠군.”
우두머리는 춤을 추듯 활활 타오른는 불에 욕심이 생겼어.
그래서 재빨리 불을 훔쳐 달아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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