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49권. 날마다 생활하는 공간인 ‘방’은 아이들에게는 어떤 곳일까? 엄마 아빠 방, 누나 방, 내 방…… 소유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을까? 아니면 자는 곳, 노는 곳, 먹는 곳이라는 기능적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을까? 사회 변화에 따라 바뀌어 온 방의 역할과 쓰임, 가족 구조까지 ‘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살펴본 “먹고 자고 노는 「방」”을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추천!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꼭 만나보아야 할 '처음 세상'이지요.
오리는 나서 처음 만나는 얼굴을 어미로 여기고 따른다고 합니다.
사람 역시 처음 만나는 책이 그 사람의 '세상'이 되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만나는 처음 세상은 우리네 정서가 녹아 흐르는,
우리의 생각을 담은 책이어야 할 것입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이야기책이고 그림책이면서 지식정보책이어서
기존의 갈래와는 꽤 다른 경계에 자리한 색다른 그림백과 시리즈입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꼭 만나보아야 할 '처음 세상'이지요.
어렵고 딱딱하기만 했던 백과사전이 온기를 입고 정감 있는 메시지를 담아
아이들 가까이로 한 걸음 더 다가온 것 같습니다.
새 책 “먹고 자고 노는 「방」”이 출간되었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보면 정글에 도착해 정착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집을 짓는 일입니다. 집이라기보다는 대부분의 동물들의 둥지와 마찬가지로 그저 방 한 칸이지요. 하지만 몸을 녹이고 짐을 부리고 모여 앉아 밥을 먹고 밤이 되면 피곤한 몸을 뉘어 잠에 드는 데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그만큼 방은 인류의 삶에 꼭 필요한, 중요한 공간입니다.
날마다 생활하는 공간인 ‘방’은 아이들에게는 어떤 곳일까요? 엄마 아빠 방, 누나 방, 내 방…… 소유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자는 곳, 노는 곳, 먹는 곳이라는 기능적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을까요?
사회 변화에 따라 바뀌어 온 방의 역할과 쓰임, 가족 구조까지 ‘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살펴본 “먹고 자고 노는 「방」”을 만나보세요.
<내용 소개>
“먹고 자고 노는 「방」”은 따뜻한그림백과 049번, [생활] 영역의 책입니다.
우리 도시 안에 우리 마을이, 우리 마을 안에 우리 집이, 우리 집 안에는 내 방이 있어요.
집은 담으로 막혀 있지만, 방은 벽으로 막혀 있어요. 문을 닫으면 사방이 막히고 문을 열면 드나들 수 있어야 방이에요. 어떤 집은 담 안에 방이 여러 개 있고 어떤 집은 담 안에 방이 하나만 있어요. 옛날 집에서는 방에서 잠을 자고 책을 읽고 일을 했어요. 지금 집에는 잠을 자러 들어가지 않는 방이 많아졌어요. 집에 있는 방에서는 잠도 자고 일도 하지만, 집 밖에는 잠만 자는 방도 있고 일만 하는 방도 있어요. 집에서 하던 일을 바깥에서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방도 많아요. 내 방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 내가 들어갈 수 있는 방에 있는 사람이 가족이에요. 방에 어떤 가구가 놓여 있는가보다는 그 방에서 가족들이 어떻게 함께 지내는가가 더 중요해요.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 방의 주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