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동생이 생긴대요! 이미지

동생이 생긴대요!
비룡소 | 3-4학년 | 2003.09.30
  • 정가
  • 7,000원
  • 판매가
  • 6,300원 (10% 할인)
  • S포인트
  • 315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101Kg | 72p
  • ISBN
  • 978894917073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가비에게 놀라운 일이 생겼다. 바로 얼마 후면 언니나 누나가 되는 것. 그로부터 프란츠의 고생은 시작되었다. 매일 아기 이야기만 하고, 아기 놀이만 하는 가비 때문에 프란츠는 피곤하기 그지없다. 동생이 없는 프란츠는 가비의 그런 심정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동생이 태어나는 날 빨리 얼굴을 봤으면 좋겠다고 난리를 치는 가비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동생과 나누어야 한다는 깨닫고 기분이 이상해진다. 재미있게도 이런 가비의 마음을 이해하는 건 프란츠의 형 요제프. 형제자매 사이의 미묘한 갈등을 다루었다. 프란츠의 열한번째 이야기이다."우리 엄마 아빠는 아기가 생기니까 나한테 더 이상 신경 안쓰시잖아! 아기가 나왔는데 전화도 안 하고!"가비는 오랫동안 빽빽거리며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았어요."엄마 아빠는 내가 바라는 대로 아기를 소피라고 부르지도 않을 거야! 빨간색 유모차도 사지 않을 거고! 내가 아기를 좋아하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데! 난 아기가 없어도 아쉬울 것 하나 없는데! 그리고 아기가 태어날 때 언니가 옆에 있어도 아무 상관없는데, 엄마 아빠가 그러고 싶지 않으니까 나를 두고 간 거라고! 프란츠, 너 꼭 알고 싶으면 말해 줄게. 누가 그 아이극 훔쳐가도 좋아. 난 아기가 정말정말 싫으니까!"-본문 p.58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1936년 10월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응용 그래픽을 공부했다. 1970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200여 권의 그림책, 어린이 책, 청소년 책을 썼다. 대부분의 책들은 다른 나라에서 번역되어 소개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독일 어린이 문학상, 오스트리아 국가상 등 유수 어린이 문학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그 중에는 세계적인 동화 작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 메달도 포함되어 있는데, 1984년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책뿐만 아니라,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영화 등 대중 매체를 통해서도 대중들과 친숙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지나치지 않은 사건 전개와 아이들의 실제 생활에 가까이 있는 소재를 택하는 게 바로 뇌스틀링거 글의 매력이다. 지은 작품으로는《하얀 코끼리 이야기》《세 친구 요켈과 율라와 예리코》《하얀 코끼리 이야기》《내 머리 속의 난쟁이》《깡통소년》《뚱뚱해도 넌 내 친구야》《오이대왕달걀처럼》《나도 아빠 있어》《하얀 코끼리와 빨간 풍선》《하나와 모든 것》등이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