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종이 접기를 하자는 엄마와 그 색종이를 보고 자기 나름의 상상을 펼쳐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 엄마가 종이 접기를 하자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종이 비행기, 풍선, 종이 배 등을 접는 방법을 알 수 있다.
파란 종이를 든 엄마가 파란 종이 비행기를 만들자고 한다. 하지만 아이의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파란 바다. 아이는 색종이를 흰 도화지 위에 붙여 바다를 만든다. 이번에 엄마가 생각한 것은 빨간 종이 풍선. 그러나 아이는 빨간 불을 만들어 낸다.
리듬감을 살린 운율 있는 글과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넘쳐나는 그림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무척이나 독특하고 시각적인 그림책. 이제까지의 그림책과는 다소 차별되는 형태와 색감을 감상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김춘효의 리듬감이 살아있는 글과 김혜민의 선명하고 강렬한 일러스트는 경직되지 않은 말랑말랑한 아이의 무한한 정신세계를 이색적으로 보여준다. 무한한 표현력의 꼬마들을 위한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