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학습 개념어를 엄선한 초등 과학사전이다. 학생들의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진정한 학습 효과를 꾀하기 위하여 용어의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가나다순으로 표제어를 나열하여 사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국내 최대 표제어를 담고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처음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의미에서 시작하여, 매 페이지마다 풍부한 사진과 삽화를 담아 개념 이해를 돕고 재미를 북돋운다. 또한, 각 표제어에 표시되어 있는 관련어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과학 개념을 확장할 수 있으며, ‘잘못된 개념’, ‘하나 더’ 코너를 통해 과학 개념을 바르게 세우고 심화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초.중등 기초에서 심화 개념까지 담긴
와이즈만 과학사전
문·이과 통합된 창의 융합 인재의 필수 과학사전 탄생!‘2015년부터 문·이과 통합형으로 교육과정 전면 개편’,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모토로 교육 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018학년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 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학생들은 공통 과목으로 기초 소양을 쌓은 뒤 진로나 적성에 따라 선택 과목을 골라 심화된 학습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과학을 조금 소홀히 했던 학생들은 과학에 흥미와 재미를 붙이며 필수 과학 개념들을 명확하게 습득해 다져놓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은 심화 과정으로 진입하기 위해 튼튼한 기초 과학 개념을 숙지하고 연관 용어까지 가지치기하는 응용력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이에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학습 개념어를 엄선해 창의적인 융합과학의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는 <와이즈만 과학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사전 보는 습관’은 곧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과학 공부는 곧 호기심과 궁금증의 해결의 반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학습 태도가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이며, 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용어나 개념이 나왔을 때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기억에 훨씬 오래 남아서 학습 효과가 뛰어나고 더 발전적인 탐구 영역으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서술형 시험이 강조되고 다양한 영역을 융합해야 하는 교육 환경에서는 사전을 통해 ‘기초 개념 용어’를 바르게 알고 사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인터넷 검색보다 기억에 더 오래 남아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인터넷에 클릭해서 바로바로 알아내곤 합니다.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방법일 수도 있으나, 어렵고 길게 설명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장 정확하고 전후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개념풀이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 원하는 정보를 얻게 된다 하더라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같은 용어가 나오면 또다시 인터넷에 의지해야만 하는 일회적인 학습을 반복하게 됩니다. 낱낱이 파편화된 정보 습득은 기억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와이즈만 과학사전>은 학생들의 이러한 갈증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진정한 학습 효과를 꾀하기 위하여 용어의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각 지식이 아닌, 맥락을 이해하고 종합할 수 있는 해설과 연관어까지 익힐 수 있어, 궁금했던 용어 하나를 찾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을 술술 넘기게 될 것입니다.
중학 교과와 와이즈만 영재교육 커리큘럼까지 다룬 국내 최대 가나다순 표제어<와이즈만 과학사전>은 첫째, 가나다순으로 표제어를 나열하여 사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학생들이 교과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다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보다가 궁금한 과학 용어를 만나면 언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전입니다. 백과사전식 구성이나 교과 개념순 나열이 아니라 학생들이 필요할 때 원하는 단어에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둘째, 국내 최대 표제어를 담고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시험 대비, 숙제나 탐구 수행, 영재교육원 대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과학 공부를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목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초.중등 과학 교과, 과학도서와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 용어들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셋째,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며, 개념을 확장.심화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의미에서 시작하여, 매 페이지마다 풍부한 사진과 삽화를 담아 개념 이해를 돕고 재미를 북돋웁니다. 또한, 각 표제어에 표시되어 있는 관련어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과학 개념을 확장할 수 있으며, ‘잘못된 개념’, ‘하나 더’ 코너를 통해 과학 개념을 바르게 세우고 심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용어의 한자와 영문 표기를 병행해 그 뜻을 더욱 분명히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윤용석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중등 과학 교과서>, <눈높이과학>, <창의력 과학 1031>, <메가 과학적 사고력>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형진
연세대학교 대학원 대기과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에서 과학 개념과 탐구 능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초·중등 과학 교재를 개발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이 과학을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자 : 최희정
동국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초.중등용 과학 콘텐츠를 기획, 개발했습니다. 참여한 프로젝트로는 <중등 과학 교과서>, <눈높이 과학>, <과학이 좋아지는 STEAM>, 초.중.고 관련 학습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