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유아놀이책
동물 의식주 그림책 (전3권)  이미지

동물 의식주 그림책 (전3권)
1~3세
시공주니어 | 4-7세 | 2003.08.25
  • 정가
  • 13,500원
  • 판매가
  • 12,150원 (10% 할인)
  • S포인트
  • 608P (5% 적립)
  • 상세정보
  • 14x14.4 | 0.440Kg | 96p
  • ISBN
  • 978895272443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자신의 신체뿐만 아니라 주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왕성한 1~3세 무렵의 유아를 위한 그림책.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의식주를 소재로 해 단순하지만 다양한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과 운율이 넘치는 글을 통해 동물의 생태를 알려 준다. 특히, 문답구조로 글이 구성되어 언어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누구지?>, <누가 먹지?>, <어디 살지?> 등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되었다. 가이드북은 세 권의 본책을 사용해 생태지식을 얻고 언어 감각을 키우는 법을 알려주며, 아울러 1~3세 아이의 신체 및 언어 지능 발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이 담겨져 부모를 위한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동물은 내 친구!
- 아이의 발달 과정에 맞춘 지식 그림책<1-3세 우리 아이 이렇게 커요>
① 1-2세 무렵(12~24개월)
신체 발달 : 숟가락을 들고 음식을 먹으려 하는 등 자기 뜻대로 손을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또한 12개월 무렵 걸음마를 시작해 주변을 탐색하며 행동 범위를 넓혀 나간다.
언어 및 지능 발달 : 두 개 정도의 단어를 결합해 의사 표현을 한다. 자신의 신체나 일상 생활에 흥미를 갖기 시작해 그와 관련된 단순한 이야기 듣기를 좋아한다. 또한 의성어를 흉내내면서 반복하기를
좋아한다.
② 2-3세 무렵(25~36개월)
신체 발달 : 손가락의 움직임이 더욱 자유로워지며 능숙하게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모든 움직임이 완전해진다. 자전거 같은 기구를 사용할 줄 알며 혼자서 옷을 입을 수도 있다.
언어 및 지능 발달 : 여러 가지 단어를 사용해 부모나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할 줄 알게 된다. 또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주변의 모든 것들이 살아 있다는 물활론적 사고를 하므로 동물이나 장난감이 의인화된
그림책을 보여 주어도 좋다.
온 집 안을 기어다니던 아이는 걸음마를 터득하면서부터 집 밖의 세계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된다. 매일 나가도 매일 신기한 집 밖 세상에서 무엇보다 아이의 흥미를 끄는 건 살랑살랑 꼬리치는 강아지를
비롯해 나뭇잎을 갉아먹는 애벌레, 쪼르르 달음질치는 다람쥐 같은 동물들이다. 자신의 몸과 생활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한 아이(그래서 스스로 수저질을 하고 옷을 입으려 한다.) 는 동물들도 자신처럼 생각하고 먹고
입는다고 여긴다. 《동물 의식주 그림책》은 이렇게 물활론적 사고를 하는 아이의 호기심에 맞추어 동물은 어떻게 생겼고, 무엇을 먹으며, 어디에서 사는지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려 준다.
▶ 아이랑 부모가 재미나게 말로 노는 책아이와 함께 세 권 중 한 권을 골라 손에 잡히는 대로 그림책을 한번 펼쳐 보자.
누구지? 고슴도치
누구지? 뱀
누구지? 거북
-《누구지?》에서
이렇게 간단한 어구가 얹힌 그림을 아이에게 보여 주면서 아래처럼 읽어 줄 수 있다.
앗, 따가워. 누구지?
뾰족뾰족 가시 세운 고슴도치야.
앗, 미끄러워. 누구지?
스르르 스르르 기어가는 뱀이야.
아이, 딱딱해. 누구지?
느림보 거북이 고개를 쑥.
이처럼 활용해 부모와 아이가 주거니 받거니 재미나게 놀 수 있다. 그럼으로써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다. 또한 위와 같은 단순한 어구에 여러 가지 의성어나 의태어를 첨부해 읽어 주어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 열여덟 마리 동물 그림아이들은 복잡하고 자세한 그림보다 단순하면서도 색이 분명한 그림을 좋아한다. 《동물 의식주 그림책》은 열여덟 마리 동물들의 특징을 살린 단순한 그림에 따뜻하고 풍부하면서도 분명한 색을 입혔다. 단순함
속에 균형이 있고 선명한 색상을 썼지만 모든 색채가 조화를 이룬다. 하나하나의 색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것으로 색을 대하는 아이의 시각적인 안목을 키워 준다.
▶ 각 권의 내용《누구지?》
무늬를 보고 어떤 동물의 무늬인지 맞춰 보는 그림책.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고하고 '누구지? 물고기', '누구지? 고슴도치', '누구지? 양' 같은 반복적인 어구로 아이들의 리듬감과 언어능력을 향상시킨다.
《누가 먹지?》
치즈, 도토리, 나뭇잎, 생선 같은 것을 양식으로 삼는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알 수 있는 책. '누가 먹지? 생쥐', '누가 먹지? 다람쥐', '누가 먹지? 애벌레' 같은 반복적인 어구로 아이들의
리듬감과 언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어디 살지?》
개미, 꿀벌, 게 같은 동물들이 사는 곳을 알려 주는 책. 또한 '어디 살지? 땅 속', '어디 살지? 벌집', '어디 살지? 갯벌' 같은 반복적인 어구로 아이들의 리듬감과 언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가이드북》
세 권의 책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실려 있어 좀더 풍부한 느낌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생태 지식을 얻으며 언어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1-3세 아이의 신체 및 언어
지능 발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부모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준다.
♧ 저자 소개조은화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와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그림을 그려 출간한 책으로는 《우산 하나로 달에 가 볼까?》, 《까꿍, 찾았다》, 《하늘에 살아? 땅에 살아?》,
《어디 갔다 왔니?》 등이 있다.
변정인어린이 책 편집자 출신의 작가로 강원도의 작은 산간 마을에서 태어나, 자연과 벗하여 어린 시절을 보냈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지닌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곁에서 함께 숨쉬며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와
나무, 꽃, 흙, 돌, 물, 바람 등 자연의 소리를 들려 주고 싶어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와우! 동물 퀴즈대탐험》 등이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