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인문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갖게 되는 질문들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2권 <생각한다는 건 뭘까?>에서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남들이 생각한 대로 살아가게 된다고 말한다. 스스로 생각하면 가치관이 생기고,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되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즐겁고 근사하고 게다가 위대한 생각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출판사 리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인문 그림책 아이들의 일상은 질문으로 가득합니다. 궁금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 난감해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질문은 중요합니다. 질문이 생각을 이끌어 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인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배운다’는 건 무엇인지, ‘생각한다’는 건 무엇인지, ‘친구’는 어떤 사람인지 묻고 생각을 넓히고 답을 찾아갑니다. 이런 질문들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 나갑니다.
생각한다는 건 뭘까? 마음속 나와 대화를 나누는 거야 생각한다는 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돌이켜 보는 일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풀 수 있을지 궁리하는 일이기도 하고, 앞일을 떠올려 보는 일이기도 합니다. 또, 마음속의 나와 대화를 나누는 일이기도 하지요. 나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통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그로 인해 관찰력이 길러지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고, 남을 이해할 수 있는 거지요. 생각하는 힘이야말로,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남들이 생각한 대로 살아야 해 아이들은 묻습니다. “왜 생각을 해야 해?” 이 책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남들이 생각한 대로 살아가게 된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면 가치관이 생기고,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즐겁고 근사하고 게다가 위대한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생각은 위대한 행동을 낳습니다. 더 나은 세상,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위인들처럼요.
생각할 수 있는 우리는 참 대단해! 그래서 작가는 말합니다. 생각할 수 있는 우리는 참 대단하다고! 우리의 생각을 더 크게, 더 창조적으로, 더 위대하게 만들어 보자고 말이지요. 그러면 우리는 멋진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