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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이미지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시공주니어 | 3-4학년 | 200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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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벚나무 길 17번지에 사는 뱅크스 씨네 집에서 일하는 메리 포핀스는 무척 재미있고, 여러가지 신기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지만, 심술궂고 불친절의 여왕이며 게다가 툭하면 신경질을 낸다. 하지만, 아이들은 메리 포핀스를 무척 좋아한다. 그것은 바로 메리 포핀스가 아이들에게 환상의 세계를 보여주기 때문.

메리 포핀스는 제인과 마이클의 평범한 일상을 환상의 세계로 바꾸는 마법을 부린다. 아이들은 하늘을 날기도 하고,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기도 하며, 하늘에 별을 다는 코리 할머니도 만나고, 동물들과 이야기도 나눈다. 이 정도로 능력있는 유모가 심술궂고 불친절하다고 한들 무엇이 대수겠는가.

너무도 영국적인 이 이야기의 지은이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가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즈랜드에서 자랐다는 점이 재미있다. 심술궂고 허영심 많으며 말끝마다 '어린 애들은 뭘 몰라'를 달고 다니는 독특한 메리 포핀스의 캐릭터는 어린 시절 트래버스의 집에서 일한 하녀를 모델로 한 것이라고 한다.

'메리 포핀스' 시리즈는 모두 여덟 편이 나왔으며, 1934년 영국에서 소개된 후, 현재까지 25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동화이다. 또, '사운드 오브 뮤직'의 줄리 앤드루스가 주연한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작가 소개

저자 :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
1899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영국 아동 문학가로, 어렸을 때부터 시와 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했다. 1924년 영국으로 건너가 여배우, 댄서, 저널리스트 등 여러 직업을 거쳤는데, 병에서 회복한 뒤로 스스로의 즐거움을 찾고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작가 생활에 들어섰다. 일상생활에서 마법을 가져오는 불가사의한 인물인 메리 포핀스를 주인공으로 한 《메리 포핀스》(1934)가 큰 호평을 받았고, 이후 《돌아온 메리 포핀스》(1935), 《문을 여는 메리 포핀스》(1943), 《공원의 메리 포핀스》(1952), 《A부터 Z까지, 메리 포핀스》(1962), 《부엌의 메리 포핀스》(1975), 《체리나무길의 메리 포핀스》(1982), 《옆집, 그리고 메리 포핀스》(1988) 등 꾸준히 속편을 펴냈다. 20세기 판타지의 명작으로 평가되는 이 시리즈는 20개 언어로 번역되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그녀의 다른 작품으로는 《친구 원숭이》(1971), 《두 켤레의 구두》(1980) 등이 있으며, 1996년에 눈을 감았다.

  목차

1. 몸은 거위이지말 마음은 백조
2. 진실한 친구
3. 행운의 목요일
4. 동화 속의 아이들
5. 공원 속의 공원
6. 할로윈 잔치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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