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숫자의 영역 혹은 어른들의 세계로 치부되곤 하는 경제를 스토리가 있는 흥미로운 영화와 접목해 쉽고 재밌게 풀어간다. 영화 속 주인공이 처한 현실, 혹은 영화의 뼈대를 이루는 핵심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경제의 주요 개념과 이론은 물론 새로운 경제 흐름과 지표, 균형 잡힌 경제적 마인드까지 온전히 습득할 수 있다.
영화는 인간의 상상력이 미치는 모든 주제를 시각적으로 재현한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적인 학습 콘텐츠다. 그런 점에서 현직 교사들이 직접 재미와 작품성 거기에 주요 경제개념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영화 10편을 골라 맛있게 버무린 이 책은, 시각과 영상에 흥미를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한 야심찬 교양서다.
외국인노동자를 소재로 한 영화 [방가? 방가!]를 통해 단군 이래 최고의 학력과 스펙을 자랑하는 청년들이 취업난에 허덕이는 까닭과 실업을 낳은 경제적 구조, 그리고 우리 사회 키워드로 떠오른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사회의 추이와 전망을 짚어보고, 외국인노동자들이 겪는 차별과 냉대, ‘제노포비아’라고 불리는 외국인혐오증의 어두운 이면을 살핀다.
발레리나를 꿈꾼 탄광촌 소년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영화 [빌리 엘리어트]에서는 제일 먼저 산업화를 일구고 복지국가의 기틀을 다진 영국이 어째서 가장 양극화가 심한 나라로 전락했는지, 현대 사회의 경제 기조가 된 신자유주의의 한계는 무엇인지 꼬집고, 더 나아가 신자유주의에 따른 공기업의 민영화가 경제 주체인 ‘국민’에게 정말 이로운가를 따져본다.
이처럼 영화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주요 경제적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청소년들이 경제의 흐름과 역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야기를 따라가는 사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개념이 머릿속에 정돈되어 사전 지식이 많지 않아도 책을 읽어내려 가기에 충분하다.
출판사 리뷰
[방가? 방가!]가 알려주는 청년 실업, 외국인노동자의 실태는?
[블러드 다이아몬드] 속 아프리카 내전의 서글픈 진실은?
10편의 영화를 통해 들여다본,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따분한 교과서는 덮고 유쾌한 경제 속으로 풍덩!
교과서가 숨겨 놓은, 경제의 진짜 얼굴을 만난다.“얘들아, 선생님이 뭐 하나 묻자. 혹시 대부업체 광고 본 적 있니?” “네. 선생님, 매일 보는데요. TV나 인터넷에 매일 나와요.” “그럼 이자율이 얼마인지 아니?” “몰라요. 한 10퍼센트 되지 않을까요?” “아니, 그거보다 훨씬 높은데?” “정말요, 선생님? 30일 무이자라고 하던데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래요.”
이 대화는 고등학교 경제 단원 수업시간의 한 장면을 글로 옮긴 것이다. 청소년들은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이미 기초적인 경제 공부를 시작했지만 대부업의 이자율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매일 대부업체의 광고를 접하지만, 이자가 없거나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했다. 경제는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열심히 교과서를 읽게 했지만 이것은 정작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경제현상에서는 공허한 외침이 되어 있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경제를 좀 더 쉽고 가깝게, 자신의 삶과 직결된 문제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숫자와 그래프가 먼저 연상되는 경제는 실제로 청소년들이 꼽은 가장 어려운 사회 과목이다. 이 책은 숫자의 영역 혹은 어른들의 세계로 치부되곤 하는 경제를 스토리가 있는 흥미로운 영화와 접목해 쉽고 재밌게 풀어간다. 영화 속 주인공이 처한 현실, 혹은 영화의 뼈대를 이루는 핵심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경제의 주요 개념과 이론은 물론 새로운 경제 흐름과 지표, 균형 잡힌 경제적 마인드까지 온전히 습득할 수 있다.
영화와 경제를 맛있게 버무린 야심찬 교양서영화는 인간의 상상력이 미치는 모든 주제를 시각적으로 재현한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적인 학습 콘텐츠다. 그런 점에서 현직 교사들이 직접 재미와 작품성 거기에 주요 경제개념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영화 10편을 골라 맛있게 버무린 이 책은, 시각과 영상에 흥미를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한 야심찬 교양서다.
외국인노동자를 소재로 한 영화 [방가? 방가!]를 통해 단군 이래 최고의 학력과 스펙을 자랑하는 청년들이 취업난에 허덕이는 까닭과 실업을 낳은 경제적 구조, 그리고 우리 사회 키워드로 떠오른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사회의 추이와 전망을 짚어보고, 외국인노동자들이 겪는 차별과 냉대, ‘제노포비아’라고 불리는 외국인혐오증의 어두운 이면을 살핀다. 발레리나를 꿈꾼 탄광촌 소년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영화 [빌리 엘리어트]에서는 제일 먼저 산업화를 일구고 복지국가의 기틀을 다진 영국이 어째서 가장 양극화가 심한 나라로 전락했는지, 현대 사회의 경제 기조가 된 신자유주의의 한계는 무엇인지 꼬집고, 더 나아가 신자유주의에 따른 공기업의 민영화가 경제 주체인 ‘국민’에게 정말 이로운가를 따져본다. 탐욕에 젖은 월 스트리트의 금융시장을 폭로한 영화 [월 스트리트]에서는 투자자들의 돈으로 부정을 일삼고도 책임은 지지 않는 금융시장의 이중성과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 이로 인해 벌어진 2008년 세계금융위기와 2011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저축은행사태를 비교한다. 컨베이어 벨트 기계 안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너트를 조이는 찰리 채플린의 연기가 백미인 영화 [모던타임스]에서는 산업화사회에서 기계의 노예로 전락한 노동자의 현실과 경제대공황의 면모를 살핀다.
이처럼 영화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주요 경제적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청소년들이 경제의 흐름과 역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야기를 따라가는 사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개념이 머릿속에 정돈되어 사전 지식이 많지 않아도 책을 읽어내려 가기에 충분하다.
합리적 경제 주체로 자라야 할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 지침영화와 경제를 오가는 흥미로운 전개방식과는 별개로, 이 책은 청소년이 스스로를 경제 주체로 자각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문제를 짚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자유재와 경제재, 경기순환이론과 경제대공황, 독과점과 담합 등 뉴스와 어른들 입에 끊임없이 오르내리는 경제개념들을 하나하나 이야기 속에 녹여 풀어낸 것은 물론 별도로 마련한 쉬어가는 페이지에서는 영화를 통해 미처 다루지 못한 경제 지식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100조 달러를 가지고도 버스표 한 장 살 수 없는 나라, 짐바브웨의 경제 현실에 당황스럽다가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구두창이 닳는 이유에서는 무릎을 치게 되고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케인스보다 무려 158년 앞서 ‘절약의 역설’을 주장한 박제가의 선견지명에는 절로 미소를 머금게 된다.
특히 이 책이 다른 책과 구별되는 장점은 최신 이슈들까지 골고루 다뤄 2014년을 살고 있는 오늘날의 청소년들이 가장 핫한 경제적 주제를 섭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뉴스 첫머리를 장식했던 공기업 민영화 문제부터 성장이냐 분배냐 딜레마에 빠진 복지논쟁, 새롭게 떠오른 통일대박론의 이모저모까지 언급하며 논의를 확장했다. 폭넓고 리얼한 경제 문제를 접하며 청소년들은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의 지도를 보면 유난히 네모반듯한 국가 간의 경계를 볼 수 있다. 이는 식민지 쟁탈전에서 서구 국가들이 합의와 협상을 통해 영토배분을 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있어 아프리카 지배는 한 뼘이라도 넒은 영토, 풍부한 자원을 수탈하는 것이었지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키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다양한 민족과 문화는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 [블러드 다이아몬드:아프리카의 눈물은 왜 생기는 걸까?] 중에서
감세정책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층일 수밖에 없다. 소득세와 재산세의 인하는 소득세율이 높은 상위층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간다. 서민, 특히 소득세를 거의 내지 않는 빈민들에게는 큰 효과가 없다. 게다가 소득세나 재산세 인하로 줄어든 세수를 간접세 등에서 충당할 경우 서민들의 세금 부담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 - [에비타:정치와 경제는 동전의 양면]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박남범
2016년 현재 천안쌍용고등학교 교사청소년 독도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강연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교사이다. 독도 교수학습과 관련한 연구 활동을 하며 독도교육연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티처빌 ‘두근두근 교실 밖 문화체험, 두근두근 교실 밖 역사체험’ 원격 연수개발진,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의 ‘스마트교육, 가슴 뛰는 수업' 원격 연수 팀장으로 참여하였다.
저자 : 박정희
대구원화중학교 교사
편자 : 이두현
2016년 현재 수원영생고등학교 교사청소년 독도 교육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독도 관련 활동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현장 교사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청소년에게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집필활동을 통해 독도 알리기에 일조하고 있다. 독도교육과 관련된 도서를 집필하고 연구 활동을 하며 독도교육지원단 및 찾아가는 독도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티처빌 ‘두근두근 교실 밖 문화체험, 두근두근 교실 밖 역사체험’ 원격 연수를 개발하고,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에서 진행하는 수도권 체험활동 연수를 담당하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독도를 부탁해』, 『선생님과 함께하는 국토체험 1박 2일』, 『속속들이 살펴보는 우리땅 이야기』, 『세상을 보는 다섯가지 시선』, 『지리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발도장 쿵쿵 가자 경북 북부, 제주도』, 『세계지리, 한국지리 교과서』, 『마인드맵으로 보는 지리용어사전』 등이 있다.
저자 : 전혜인
문산수억고등학교 교사
저자 : 태지원
안양부흥중학교 교사
저자 : 한정범
대전유성여자고등학교 교사
저자 : 이두현
현재 수원영생고등학교 지리교사이며, 공주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를 수료하였다. 진로 체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과 창조도시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체험활동, 융합인재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에 대한 논문을 비롯해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청소년 독도 교육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독도 관련 활동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현장 교사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청소년에게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집필활동을 통해 독도 알리기에 일조하고 있다. 독도, 체험 활동(현장 체험), 융합인재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분야를 학교 현장에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융합인재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 교사연구회에 책임연구원(독도, 체험 활동),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격연수 품질관리평가위원(독도, 체험 활동, 융합인재교육), 경기도 독도교육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도 관련 현장 강연 및 학생 체험 활동, 교사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대표저서로는『선생님과 함께하는 국토 체험 1박 2일』(2013·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속속들이 살펴보는 우리 땅 이야기』(2013·공저·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도서),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2014·공저), 『세상을 보는 다섯가지 시선』(2013), 『발도장 쿵쿵 한 걸음 더! 시리즈』(2013·공저), 『미술관 옆 사회교실』(2013·공저), 『독도를 부탁해』(2011·공저·한국간행물위원회 우수저작도서), 『초등학교 독도 교육의 이해와 실제』(2013·공저), 『중등학교 독도 교육의 이해와 실제』(2012·공저), 『마인드맵으로 술술 풀어 가는 용어 사전-지리』(2012·공저), 『지리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2011·공저)을 비롯하여 『한국지리』, 『세계지리』 교과서 등이 있다.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교사연수인증제 연수업체 선정 심사, 동북아역사재단 『독도 바로 알기』 검토, 『돋움 사회』 검인정 교과서 감수, 『30일간의 기적 한국사』 등을 감수하였다.
목차
여는 글 -영화로 경제를 읽는 색다른 즐거움
첫 번째 영화: 방가방가!
-청년실업, 지금 대한민국은 안녕하세요?
만년 백수 방태식이 ‘방가’가 된 사연
취업난은 왜 생기는 걸까?
지금 우리 사회 키워드, 저출산.고령화.다문화
삼촌, 이모! 왜 결혼 안 하나요?
코리아 드림! 급증하는 이주노동자
“사장님 나빠요!”
사회를 바꾸려면
두 번째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
-‘아프리카의 눈물’은 왜 생기는 걸까?
풍부한 자원, 하지만 가난한 땅
비극의 씨앗, 서구 제국주의
왜 아프리카 땅은 네모날까?
르완다에서 생긴 일
가진 게 너무 많아 슬픈 아프리카
빈곤의 악순환으로 내몰린 아이들
스미스의 역설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의 추악한 뒷모습
기아를 만드는 곡물시장 담합
울지 마, 아프리카!
세 번째 영화: 신데렐라 맨
-경제대공황 속에서 영웅이 된 한 남자
삶이 초라할수록 커지는 ‘신데렐라의 힘’
경기순환의 법칙,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시장에 패닉이라는 괴물이 나타났다!
경제대공황의 참담함, 후버빌과 후버 댐
세이와 케인스, 누구 말이 맞을까?
이태백,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신데렐라 맨의 진정한 의미
네 번째 영화: 에비타
-정치와 경제는 동전의 양면
아르헨티나의 정신적 지도자, 에바 페론은 누구?
노동운동가에서 한 나라의 영부인으로
경기부양책은 정치적 속임수?
재정적자, 정부 살림살이에 켜진 빨간불!
국가가 파산하면 어떻게 될까?
세금과 죽음,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
난쟁이의 행진이 뭐지?
지니계수로 보는 우리나라의 소득분배
정치와 경제는 언제나 한 몸!
다섯 번째 영화: 오즈의 마법사
-노란 벽돌길 속 화폐의 비밀
무지개 저편에 있는 어두운 현실
과자 값이 자꾸 떨어지면 경제 적신호?
지폐를 금으로 바꿔 주던 시대
세상에 귀금속이 금뿐이더냐
왜 노란 벽돌 길일까?
마법의 은구두, 은본위제도
‘금’ 시대의 종말과 ‘달러’ 시대의 시작
화폐제도의 변신과 미래
여섯 번째 영화: 월스트리트
-폭탄 돌리기 게임의 최후는?
우리 모두를 병들게 하는 ‘모럴 해저드’
아무도 ‘내 돈’을 책임지지 않는다
절제를 잃은 ‘내 집 사기 열풍’
한순간에 무너진 주택시장
집만 있는 거지 ‘하우스 푸어’가 되지 않으려면
문제는 정보의 불균형이야!
인간의 탐욕이 부른 튤립 광풍
일곱 번째 영화: 빌리 엘리어트
-영국 탄광촌에서 핀 신자유주의
탄광촌 소년, 발레리나를 꿈꾸다
산업화의 주역, 영국의 빛과 그림자
인간답게 살고 싶다! 노동당의 승리
‘영국병’은 과연 존재했을까?
‘철의 여인’ 대처의 강력한 신자유주의 처방
신사의 나라? 세계에서 가장 양극화가 심한 나라
모두가 행복한 복지국가는 어떻게 가능할까?
여덟 번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독점기업은 과연 사라질 수 있을까?
조선 후기, 실학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상업의 발달만이 조선을 살리는 길
얼음 판매독점권, 대체 그게 뭐길래?
독점은 정말 나쁘기만 한 걸까?
똑같은 얼음인데 가격이 다르다?
휴가철 바가지요금도 결국 독과점이 문제!
독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홉 번째 영화: 모던 타임즈
-기계로 전락한 노동자들, 남 얘기가 아니야!
해학 속에 담은 산업혁명의 그늘
수프를 떠먹여 주는 괴상한 기계의 등장
산업혁명으로 인한 빈부격차
자본가 VS 노동자, 달라도 너무 달라
자본주의는 나빠! 사회주의 사상의 등장
진정한 인간 존중을 위하여
“삶을 포기해선 안 돼, 우린 잘 해낼 수 있어”
열 번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선택 속에 숨은 기회비용 이야기
모든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따른다
기회비용이란 내가 포기한 것의 최대 가치
놓친 물고기가 더 커 보인다?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기회비용은 대체 왜 발생할까?
희소성은 경제학의 화두이자 출발!
사람마다 다른 ‘희소가치’가 있다
합리적인 경제인이 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