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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왕, 세계 최고의 문자를 발명하다
보물창고 | 3-4학년 |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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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역사를 바꾼 인물들 시리즈 4권. 백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성군 세종의 일생과 그가 남긴 위대한 유산 ‘한글’이 탄생한 배경을 담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호흡과 풍성한 이야기로 세종 대왕의 일생을 풀어냈다. 책벌레 세자 이도가 우리 역사 최고의 임금인 세종 대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쉽고 재미있게 짚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은 백성을 향한 사랑을 가장 큰 원동력으로 삼으며 살다 간 세종 대왕의 일생을 마주하면서 한글과 우리 역사에 대한 애정과 함께 진정한 지도자의 덕목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인물 정보가 담긴 부록 ‘역사인물 돋보기’에서는 세종의 여러 치세를 살펴보는 한편, 훈민정음의 우수성과 세종을 도와 조선 초의 기틀을 다진 인물들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역사를 바꾼 인물들' 시리즈는?
도전과 열정으로 역사를 바꾼 인물들의 일생을 만날 수 있는 시리즈로, 아이들의 마음밭에 내일의 역사를 이끌어 갈 소중한 꿈을 심어 줍니다.
- 역사를 바꾼 인물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날 수 있는 부담 없이 가벼운 볼륨!
- 인물에 얽힌 시대적 배경과 키워드 지식 사전, 연보 등 알찬 정보까지!

전 세계를 뒤흔든 한글 열풍, 세종 대왕을 다시 만나다
-혹시 여러분은 한글날의 유래를 모르는 50%에 속하진 않나요?

올해로 우리 문자 ‘한글’이 반포된 지 567년이 되었다. 한글은 1443년 조선의 네 번째 임금 세종의 남다른 백성 사랑에서 탄생한 문자다. 우리 고유의 문자가 없어 우리말을 어려운 한자로 써야 했던 시절, 세종은 집현전 학사들과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쉽고 과학적인 문자 ‘한글’을 만들어 냈다. 24개에 불과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연결하면 표현하지 못할 소리가 없는 데다 쓰고 읽고 배우기도 쉽다. 한글이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문자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는 것도 이런 이유다.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의 음악, 드라마, 영화 등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이른바 ‘한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류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국적과 인종을 막론한 수많은 세계인들이 우리 글자 ‘한글’에 매료되었다는 점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헬로! 이방인] 등에서는 우리 문화와 언어에 푹 빠진 외국인들이 내국인보다 정확하고 유려한 우리말을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2014년 기준 7,700만 명으로 세계 13위에 달한다. 이는 14위인 ‘프랑스어’를 쓰는 인구보다 많은 수치이다. 이처럼 ‘우리의 한글’이 ‘세계인의 한글’로 부상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한글과 그 창제자 세종 대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한글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한글날의 유래나 훈민정음이 창제·반포된 배경을 모르는 응답자가 약 50%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한글의 오염도 심각하다.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유래를 알 수 없는 비속어와 축약어, 무분별한 외래어가 남용되어 세종 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퇴색시키고 있다.
보물창고의 인물 시리즈 '역사를 바꾼 인물들'에서는 백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성군 세종의 일생과 그가 남긴 위대한 유산 ‘한글’이 탄생한 배경을 어린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세종 대왕, 세계 최고의 문자를 발명하다』를 펴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호흡과 풍성한 이야기로 세종 대왕의 일생을 풀어낸 이 책은 세종 대왕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만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책벌레 세자 ‘이도’가 우리 역사 최고의 임금 ‘세종 대왕’이 되기까지
-부록 ‘역사인물 돋보기’로 역사와 인물을 한 번에!

세종 대왕의 원래 이름은 ‘이도’이다. ‘세종’이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은 그가 세상을 떠난 뒤의 일이다. 세종이라는 이름 뒤에 붙은 ‘종’은 덕망이 높은 임금에게 바치던 호칭이다. 그만큼 후대의 왕과 백성들이 세종 대왕을 존경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백성들은 어떤 이유로 그를 ‘세종 대왕’이라고 부른 걸까? 비단 세종이 한글을 창제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세종은 조선뿐 아니라 우리 역사를 통틀어 백성을 가장 아끼고 사랑한 임금이었다. 세종은 백성들의 삶을 직접 눈으로 살피고, 낮 은 신분의 인재들도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다. 또한 우리 땅에 맞는 농사법을 알리기 위해 직접 똥지게를 짊어지고 농사를 짓는가 하면, 바로 앞에 앉은 사람도 잘 보지 못할 정도로 깊은 병환을 안고서도 새 문자를 만들기 위해 밤을 지새웠다. ‘대왕’이라는 칭호가 걸맞는 면모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세종이 조선을 다스리던 시대에는 과학과 문화가 찬란하게 꽃핀 것은 물론이고 어지럽던 국방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또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자인 ‘훈민정음’도 창제되었다.
『세종 대왕, 세계 최고의 문자를 발명하다』는 책벌레 세자 이도가 우리 역사 최고의 임금인 세종 대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쉽고 재미있게 짚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은 백성을 향한 사랑을 가장 큰 원동력으로 삼으며 살다 간 세종 대왕의 일생을 마주하면서 한글과 우리 역사에 대한 애정과 함께 진정한 지도자의 덕목을 새록새록 배워 나갈 것이다. 더불어 옹골찬 인물 정보가 담긴 부록 ‘역사인물 돋보기’에서는 세종의 여러 치세를 살펴보는 한편, 훈민정음의 우수성과 세종을 도와 조선 초의 기틀을 다진 인물들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세종 대왕, 세계 최고의 문자를 발명하다』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우리 역사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발명가였던 세종 대왕의 발자취를 되밟아 보기를 바란다.

주요 내용
어린 시절 책벌레로 유명했던 세종은 스물두 살의 나이에 조선의 네 번째 임금이 되었다. 어진 성품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백성들의 칭송을 받은 그는 신분에 관 없이 재능 있는 인재를 등용하고, 백성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나라만의 농사법을 개발했으며 일본과 여진으로부터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국방을 튼튼히 했다. 또한 장영실, 정초 등과 함께 조선의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1443년, 세종은 글을 몰라 고통받는 백성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쉽고 과학적인 문자 ‘훈민정음’을 창제했다.




‘나도 저 별들처럼 백성들의 어두운 삶을 밝혀 주는 임금이 되어야 할 텐데…….’
세종은 오랫동안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래, 하늘의 별을 보듯 백성을 우러러보고, 백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임금이 되어야지.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양반부터 백정까지 모두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야지. 천하디 천한 사람도 모두 나의 백성 아닌가. 그게 내가 되고자 하는 군주의 모습이요, 내가 꿈꾸는 조선의 모습일터…….’

‘백성들이 문자를 깨우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백성들의 삶이 한결 나아질 텐데……. 진정 좋은 방법이 없단 말인가?’
세종의 고민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 조선의 말은 중국의 말과 다르다. 왜 지금껏 이 사실을 떠올리지 못했을까? 조선의 문자를 만들자. 지금이라도 백성들이 쉽게 익히고 쓸 수 있도록 새로운 문자를 만드는 것이다. 사람이 마음먹으면 못할 게 없다 하지 않았는가. 하물며 임금인 내가 가엾은 백성들을 위해 못할 것이 있겠는가.’

  작가 소개

저자 : 이은서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창작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도 꾸준히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친구야, 넌 어떤 행복을 꿈꾸니?』(공저), 『북한 아이들의 비밀 일기』, 『세종 대왕, 세계 최고의 문자를 발명하다』, 『노먼 베쑨, 병든 사회를 치료한 의사』 등이 있다.

  목차

1. 충녕을 세자로 책봉하노라!
2. 천하디 천해도 나의 백성
3. 국방의 중요성을 깨닫다
4. 인재를 나라의 보물로 여기다
5. 백성을 위한 과학
6. 무용지물이 된 책
7. 새 문자를 꿈꾸다
8. 여진족을 정벌하다
9. 훈민정음의 탄생
10. 훈민정음을 반포하다

글쓴이의 말
역사인물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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