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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씨와 유령 선생
시공주니어 | 3-4학년 | 200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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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매사에 빈틈이라곤 없는 남자 진지한 씨. 정각 12시가 되면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밤 10시 30분이 되면 침대에 누워 정확히 30분 동안 책을 읽고 잠을 자는 희한할 만큼 바른생활 사나이다. 시내에 있는 낡은 저택에서 혼자 사는 진지한 씨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유령이 나타난다.

진지한 씨는 밤 12시에서 다음날 아침까지는 유령의 시간임을 알게 된다. 유령은 진지한 씨 저택에 고인 진지한 공기를 휘저어 집안에 진지함이 쌓이지 않는 일을 할아버지 때부터 하고 있다. 진지함이 고이면 짜증이나 신경질이 되기 싶다는 것이 유령의 설명. 어쩐지 설득력이 있다.

진지한 씨 저택에 살고 있는 유령은 진지한 씨 대신 회사에 가기도 하고, 영화를 보고, 진지한 씨를 위해 아침식사도 준비하고, <왕자와 거지>를 읽고 감동을 하는 등 아주 귀여운 유령이다. 고지식하고 깐깐한 진지한 씨는 유령과 우정을 나누면서 점점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 간다.

규칙적이고 매사에 빈틈이 없는 것도 좋지만, 때로 음악을 듣고 춤을 추기도 하고, 늦잠을 자 지각을 하는 등 어깨의 힘을 빼는 것도 필요하다. 진지한 씨는 유령을 통해 자신의 진지함을 돌아보게 된다. 아기자기한 웃음이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게 왜 친구가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작가 소개

저자 : 타카도노 호코
1955년, 일본 하코다테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헨테코 숲으로 가자> <꼬마 할머니의 비밀>로 로보노이시 유소년문학상, <호동이랑 호동이랑>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우리의 모자>로 아카이토리문학상과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지은 책으로 <통통한 다로> <내 머리가 길게 자란다면> <루루 이야기해 줘>가 있습니다.

  목차

1. 진지한 신사의 집 유령
2. '안녕히 주무십시오'와 '좋은 아침이에요'
3. 점점 더 놀라는 일
4. 둘이 함께 체스를
5. 항아리 이야기
6. 일요일의 손님
7. 둘은 한 사람, 한 사람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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