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상훈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이후 줄곧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조우하기 전에 발생한 몇 가지 중대한 사건들이 시기적으로 겹친다는 사실에 의문과 호기심을 품고 역사 공부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구분해서 교육하던 때에 통합적 시각으로 역사를 기술한 《통 세계사》를 펴내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각 대륙과 한국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본 ‘통 역사’ 시리즈를 완간했고,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을 살려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는 형식의 청소년 역사서 《통 역사 신문》을 펴냈다. 이 외에 《영웅, 남자를 답하다》, 《역사 아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등의 저서가 있다. ‘역사’라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다 대중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역사 속 익명의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가장 특별한 역사 여행에 초대합니다
『통 역사 신문』을 가장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제45호 : 조선 강제 개항
민족주의와 자유주의 특집
맹목적 민족주의 본격화|러시아 범슬라브주의 판정승|프로이센, 독일을 통일하다|동유럽은 민족주의 화약고
아시아 개혁 열풍 특집
일본, 메이지 유신 단행|오스만, 아시아 첫 헌법 반포
조선, 서양 열강과 싸우다|과연 쇄국만이 정답이었을까?|일본, 한국 문 강제로 열다|수에즈 운하 개통했지만…|“바로 옆에서 말하는 것 같아요”|“밤이 대낮처럼 환해요”|러시아 문학이 뜬다|아프리카에 목숨 바친 영국인|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
제46호 : 한반도, 어디로 가는가?
격변의 구한말 특집
구식 군인들이 폭발했다|급진 개화파의 3일 천하|동학 농민군 마침내 봉기하다|“조선은 청과 대등하다”|일본, 아시아 맹주 중국 꺾다|“아, 무심한 하늘이시여!”|“어떻게 이렇게 극악무도한 짓을!”|“대한제국을 선포하노라!”|조선, 근대화에 박차를 가하다|민중의 근대 의식도 ‘쑥쑥’
열강 본격 팽창 특집
영강들, 이익을 위한 짝짓기 열풍|영국-프랑스-독일 곳곳에서 충돌|중국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다|아시아 전체가 휘청휘청
지주 회사-독점 기업 등장|최후의 아파치 추장 “내 이름은 제로니모”|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47호 : 하늘이시여, 어찌 이럴 수가
경술국치 특집
일제, 식민지 프로젝트 본격 가동|일본, 대한 제국 정치 본격 간섭|일본, 대한 제국 외교권 박탈|대한 제국, 군대-경찰도 해산|항일 비밀 결사 신민회 출범|“민족의 원수, 총탄을 받아라!”|“오, 하늘이시여! 끝내…”|“일본 덕에 근대화가 되었다고? 떽!”
페르시아에 석유‘펑펑’|“병사들이여, 총을 쏘지 마시오!”|“흑인들이여, 단결하라!”
인류,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다!|아이슈타인, “뉴턴 비켜라”|한 나라의 두 왕자, 어찌 이토록 다를까?|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48호 : 전국에 울려 퍼진 만세의 함성
제1차 세계 대전 특집
발칸 반도, 화약고가 되다|제1차 세계 대전 터지다!|전쟁 초반에는 독일이 우세|미국의 윌슨, 민족 자결주의 제창|4년 만에 제1차 세계 대전 종결|유럽 지도가 종전과 확 달라졌다
민족 자결주의, 한국인을 깨우다|한반도 전역에 만세 물결 일다|대한민국 임시 정부 탄생|한국인은 최소한의 교육만?|첫 사회주의 국가 탄생하다|청나라 멸망, 중화민국 탄생|중동 갈등을 조장한 유럽의 이중 협상|“벨트가 오면 빨리 조립하라”|할리우드, 영화 메카로 뜬다|아문센과 스콧의 남극점 경쟁 화제|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49호 “우린 결코 꺾이지 않는다!”
대공황과 파시즘 특집
대공황, 미국을 덮치다|이탈리아에 파시즘 등장|착실하게 성장하던 독일이…|일본, 광란의 간토 학살
“한반도가 쌀 공급지인가?”|독립 위한 정치 기구 활동 왕성|“일본군, 덤빌 테면 덤벼라”|한국 학생들, 일본에 도전장|소비에트 연방 공식 출범하다|중국, 국공 합작 단행하다|오스만 제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근검절약 대신 소비가 미덕이 되다|텔레비전 시대 열리다|쳤다 하면 홈런, 베이브 루스 500호 돌파|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50호 : 살육 전쟁, 또 터지다
제2차 세계 대전 특집
공황 “도저히 끝이 안 보여”|“공황 돌파구를 찾아라!”|미국 “뉴딜 정책으로 극복하다”|히틀러, 마침내 독일을 장악하다|만주 사변 터지다|스페인 내전 터지다|일본, 중국과 전면전 돌입|독일, 폴란드 전격 침공
“한반도 민족을 말살하라!”|세계가 놀란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의거|해외 항일 무장 투쟁 ‘절정’|중국 마오쩌둥 대장정|섬유 혁명 시작되다|마하트마 간디의 위대한 비폭력 투쟁|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51호 : “드디어 독립을 얻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특집
독일, 초반 기세 무섭다|독일, 소련 공략 실패하다|태평양 전쟁 발발하다|1942년! 연합군 대반격|2차 대전 마침내 종결!|동남아시아, 도로 식민지?
한국 광복 특집
“대한민국 강령을 선포한다!”|한반도에 광복 물결 넘실넘실
냉전 시작 특집
새로운 전쟁, 냉전이 시작되다|독일 처리 놓고 냉전 가속화
신탁 통치 놓고 대혼란|대한민국 탄생하다|친일파 처벌, 흐지부지|유대인-아랍 갈등, 중동 전쟁 터지다|“We Can Do It!"|엇갈린 운명의 두 프랑스 영웅|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52호 : 한반도, 전쟁터가 되다
냉전 폭발 특집
한반도에서 냉전 폭발|북진 통일, 눈앞에서 좌절|국내 혼란이 전쟁 불렀다|냉전, 핵전쟁으로 번질 뻔|베트남 전쟁 발발|우주에서도 냉전?
자유당 독재 시대의 어두운 터널|“민주주의여, 영원하라!”|탱크, 정치로 뛰어들다|“굴욕 외교 중단하라”|경축, 아프리카의 해!|사회주의 진영 이상 기류?|스모그가 사람 잡는다|노벨 평화상으로도 부족한 박애주의자|슈바이처|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53호 : 대한민국 격동의 70년대 맞다
냉전 완화 특집
미국, 베트남 전쟁 패배|중국은 살인 혁명 강풍|전 세계에 화해 무드 감돌다|동유럽에 거센 민주화 바람
격동의 70년대 특집
한국 경제, 초스피드 성장|청년 노동자의 분신자살 “왜?”|유신 독재 시작, 민주주의 실종|박정희 대통령 피격 사망
중동 전쟁 특집
3차, 4차 중동 전쟁 잇달아 “펑”
“탱크 대신 석유로 싸운다!”
초대형 스캔들, 미국 흔들다|유럽 통합의 큰 걸음 내딛다|비행기, 소리 속도를 넘다|흑인 인종 차별에 항거하다 스러진 두 영웅|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54호 : 소련 붕괴, 냉전 해체
냉전 해체 특집
동유럽에 부는 민주화 바람|소련,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중동 분쟁 특집
“이라크, 꼼짝 마라!”|끝나지 않은 중동 전쟁
경제 블록과 자유화 특집
유럽, 통합 마침내 마침표 찍다|“세계 무역 자유화하자!”
민주화 열망 무참하게 짓밟히다|드디어 민주주의를 쟁취하다|한국 경제, 곤두박질치다|“방사능, 정말 무섭네!”|추악한 전쟁, 유고 내전|인터넷의 새로운 혁명|“정말 우주여행이 가능할까?|넬슨 만델라, 남아공의 인종 차별을 끝장내다|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55호 : 새천년이 밝았다
테러와의 전쟁 특집
초대형 테러, 미국을 강타하다|미국, 테러와의 전쟁 선포
환경과의 공존 특집
지구촌 쓰나미 공포|“지구 온난화, 대책을 찾자”
평화와 인권 특집
“지구촌의 세계 동포를 도웁시다!”|“이제 제발 전쟁은 그만!”
글로벌 경제 위기 특집
미국발 경제 위기, 전 세계를 강타|끊이지 않는 경제 위기 “힘들다”
인류의 미래 특집
“인류 미래, 우리에게 달려있다”|“협력해야 위기 극복 가능”
경축! 남북 정상회담 열리다|남북 갈등 언제 사라질까|한국에서 잇달아 스포츠 대회 열려|우리 대중문화에 세계가 들썩|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 정답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