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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수필 (최신판)
창비 | 청소년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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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수필 편에서는 형식적으로는 편지글, 일기, 평론, 시론, 감상문 등 다양한 형태의 수필을 접해 보고, 내용상으로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감상이나 견해를 가볍게 서술한 경수필과, 무거운 내용을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담고 있는 중수필 모두를 익힐 수 있게끔 구성했다.

2014년 개정판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이 발표된 개정 국어 교과서 Ⅰ ·Ⅱ 11종뿐만 아니라 문학 교과서 11종에 실린 수천 편의 작품까지 국어 교사 3명이 꼼꼼히 읽고 분석했다. 또한 교육과정 목표에 맞춤한 안내글과 독후 활동을 집필하여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110만 독자가 애독해온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2010년 최초로 국어 교과서가 국정에서 검정으로 전환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십 종의 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 가운데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작을 현직 교사들이 골라 엮은 것이 바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다. 국정 교과서 시대에도 교과서 수록작을 엮은 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축약된 줄거리에 주제, 소재를 암기하게끔 만들어진 참고서 형식이 대부분이었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독자 스스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원문을 그대로 싣고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독후활동을 함께 수록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아 4년 만에 누적 부수 110만 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를 멀리하는 추세인 요즘의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찾아주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대목이다.
그런데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 채택한 검정 교과서를 3년 만에 다시 바꾸게 되 면서 학교 현장은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고등학교의 경우 새로이 개발된 11종(22권) 국어 교과서가 2013년 6월 발표되어 2014년부터 교체된다. 이에 맞추어 창비에서도 내년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을 위해 2014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시리즈를 내놓았다.

2014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수필』의 특징

⑴ 개정 국어 교과서 11종뿐만 아니라 문학 교과서까지 분석하다
국어 교과서만을 기준으로 만들었던 초판과 달리, 2014 개정판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이 발표된 개정 국어 교과서 Ⅰ ·Ⅱ 11종뿐만 아니라 문학 교과서 11종에 실린 수천 편의 작품까지 국어 교사 3명이 꼼꼼히 읽고 분석했다. 또한 교육과정 목표에 맞춤한 안내글과 독후 활동을 집필하여 수록했다.

⑵ 역대 최대 규모인 국어 선생님 700여 명의 자문을 받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3명의 편자 외에도 현직 국어 교사들의 자문을 받아 작품 선정에 반영해왔는데, 이번 고등 개정판은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의 75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초판 대비 약 95%(42편 중 40편)의 작품 교체가 이루어졌다. 이는 전면 개정을 넘어 신간에 가까운 작업이라 할 만하다.

⑶ 국어 교육의 필요에 맞게 독후활동을 강화하다
문학 작품을 그냥 읽기만 해서는 국어 실력이 바로 늘지 않는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그간 상상력을 자극하고 독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은 독후활동을 대폭 강화하여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지고 국어과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⑷ 수필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다
형식적으로는 편지글, 일기, 평론, 시론, 감상문 등 다양한 형태의 수필을 접해 보고, 내용상으로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감상이나 견해를 가볍게 서술한 경수필과, 무거운 내용을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담고 있는 중수필 모두를 익힐 수 있게끔 구성했다.

  목차

1부 형식과 표현

첫째 마당
소년 시절의 맛|성석제
순후와 질박함에 대하여|공선옥
살아 있는 냉장고|오한숙희
사랑의 입김|박완서

둘째 마당
몇 어찌|양주동
바다|이태준
나의 사랑하는 생활|피천득
산촌 여정|이상

셋째 마당
그 섬에 사람이 있었다|남종영
남을 밟고 올라서는 삶 속에 행복은 없어|윤용아
즐거움이 재능이다|이창호
사물의 발견, 부시맨의 콜라병|김은산

2부 발견과 성찰

첫째 마당
선물|성석제
푸를 청, 봄 춘|박민규
하나의 풍경|박연구
열여섯 살의 겨울|권정생

둘째 마당
아프게 짝사랑하라|장영희
부러워하지 않으면, 그게 지는 거다|김난도
마음은 내일에 사는 것|천양희
반 통의 물|나희덕

셋째 마당
운수 안 좋은 날|박완서
반은 절반을 뜻하며서 동시에 동반을 뜻합니다|신영복
아날로그 변환|윤대녕
느림의 미학|이남호

3부 사고의 확장

첫째 마당
사람은 왜 일을 하는가|탁석산
자연에서 배운 생체 모방 공학|김보일
책은 먼 곳에서 찾아온 벗입니다|신영복

둘째 마당
철도와 시간|안광복
36.5도 인간의 경제학|이준구
더불어 사는 공생인으로 거듭나기|최재천

셋째 마당
무죄의 추정|김두식
‘안티’의 의미와 사회적 역할|김용석
신문과 진실|송건호

작가 소개
작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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