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과학,수학
인도양에서 출발하는 바다 이름 여행  이미지

인도양에서 출발하는 바다 이름 여행
양, 해, 만, 그리고 해협,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선정 우수과학도서, 2016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지성사 | 청소년 | 2014.07.01
  • 정가
  • 8,000원
  • 판매가
  • 7,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360P (5% 적립)
  • 상세정보
  • 12.5x18.8 | 0.210Kg | 152p
  • ISBN
  • 978897889285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시리즈 26권.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그러했던 것처럼 육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의 손을 잡고 바다로 걸어 들어가 그 안에서 바다와 바다 이름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다의 중심이라는 인도양을 출발하여 바닷길로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세상에 잘 알려진 바다는 물론이고 사람들 귀에 낯선 바다까지 넓고 넓은 전 세계 바다를 구석구석 찾아간다.

저자가 이끄는 대로 바다를 여행하다 보면 우리 바다와 세계의 바다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이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지도를 가까이에 두고 자주 찾아보며 바다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을 꿈꾸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담았다.

  출판사 리뷰

재미있고 새로운 바다 이름을 찾아 떠나는
지도 위 세계 일주 여행!!


미지의 세계에 대한 사람들의 끝없는 호기심과 탐험 정신은 과학의 발전을 지지대로 삼아 지구 밖 우주까지의 거리마저 줄여가고 있다. 우주를 탐색하는 우주시대를 살고 있음에도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지구에는 아직 인류의 발길을 기다리는 공간들이 존재한다. 바다도 그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바다에 대해 잘 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30퍼센트 정도밖에 알지 못하는 미지의 공간으로 남아 있다. 바다는 지구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넓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자원을 품고 있으며 미래 인류의 새로운 터전으로 개발할 수 있는 등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한 바다를 두고 전 세계의 국가들은 지금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쓸모가 없다면 수많은 국가들이 관심 가질 리 없다. 우리나라 역시 그 소용돌이 속에 있다. 멀리는 태평양에 우리 바다를 갖고 자원을 탐사, 개발하는 것이 그것이고, 가깝게는 동해와 독도, 그리고 이어도가 그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바다를 연구하는 해양학자인 저자는 아는 만큼 보이듯 아는 만큼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것이라면, 또 우리 것으로 인정받으려면 남들보다 더 잘 알아야 하며 그 시작은 바로 이름부터 제대로 아는 것이라 말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그러했던 것처럼 육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의 손을 잡고 바다로 걸어 들어가 그 안에서 바다와 바다 이름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다의 중심이라는 인도양을 출발하여 바닷길로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세상에 잘 알려진 바다는 물론이고 사람들 귀에 낯선 바다까지 넓고 넓은 전 세계 바다를 구석구석 찾아간다. 저자가 이끄는 대로 바다를 여행하다 보면 우리 바다와 세계의 바다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이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지도를 가까이에 두고 자주 찾아보며 바다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을 꿈꾸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전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조홍연
서울대학교에서 하천공학과 해안공학을 공부하였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하천 및 호수의 환경 변화 예측에 관한 연구로 1994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에는 무형 자산의 가치 평가에 관한 주제로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 현재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와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자료과학연구실 책임연구원으로 바다의 방대한 환경자료 분석 및 복잡한 생태변화를 예측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자연 속 야누스, 하구』 『인도양에서 출발하는 바다 이름 여행』 등이 있다.

  목차

여는 글

프롤로그
바다의 자격
5대양과 6대주

1부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바다, 인도양
|홍해|아라비아해|페르시아만|라카디브해|벵골만|모잠비크해협|
쉬어가기_고지도 읽기, 색깔로 구별되는 바다

2부 동쪽의 아주 큰 바다, 태평양
인도양과 태평양을 가르는 바다와 섬들
|안다만해|타이만|믈라카해협|자와해|술라웨시해|순다열도의 바다|플로레스해|아라푸라해|비스마르크해와 솔로몬해|
말루쿠해|통킹만|필리핀해|
북태평양, 정말 큰 태평양과 매우 작은 섬
|중국해|북쪽 바다, 발해와 홋카이도|오호츠크해|베링해|알래스카만|캘리포니아만|
남태평양
|마젤란해협|페루해|남태평양 바다의 섬들과 그 앞바다|
미지의 남방 대륙, 오스트레일리아
|토레스해협|태즈먼해, 바스해협|

3부 서쪽의 큰 바다, 대서양
남대서양
|에티오피아해|
북대서양
|지중해|흑해|지브롤터해협|비스케이만|켈트해|북해|발트해|노르웨이해|
북서대서양
|래브라도해|멕시코만, 카리브해|사르가소해|

4부 북쪽의 큰 땅으로 둘러싸인 얼음바다, 북빙양
|바렌츠해|카라해|랍테프해|보퍼트해|북빙양|

5부 남쪽의 큰 땅을 감싸고 있는 얼음 바다, 남빙양

6부 우리나라의 바다
|동해의 대표선수, 영일만|남해의 작은 바다|서해의 작은 바다|

에필로그
하나의 바다와 하나의 땅 _해양과 대륙의 기원
일반적인 이름을 가진 이런저런 바다

닫는 말

사진에 도움 주신 분들
참고문헌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