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너는 누구인가?” 끊임없는 정체성 전쟁 속 청소년을 위한 명쾌한 해답 언약의 자녀로 서는 그 위대한 여정!!“너는 누구인가?” 이 질문 앞에 오늘의 청소년들은 깊은 혼란 속에 서 있습니다. SNS의 '좋아요' 개수, 성적표의 숫자, 거울 앞에서 마주하는 외모. 세상은 끊임없이 이것들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라고 요구합니다. 무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수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속한 존재인지 알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전혀 다른 언어로 말합니다. “너는 하나님의 것이다.” 유아세례는 바로 이 선언의 시작이었습니다. 아직 스스로 고백할 수 없었던 그 어린 시절, 하나님께서는 먼저 손을 내밀어 언약의 표를 새겨 주셨습니다. 입교문답은 그 은혜의 씨앗이 이제 청소년 자신의 입술과 마음으로 활짝 피어나는 순간입니다. 부모의 신앙을 물려받는 것을 넘어, 이제 “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자”라는 인격적이고 살아있는 고백으로 나아가는 여정입니다.
이 교재는 바로 그 여정을 위해 쓰였습니다. 형식적인 절차나 암기로 채워지는 교육이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신앙 뿌리를 발견하고, 삶의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마침내 온 마음으로 "예, 저는 믿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머리의 지식이 가슴의 확신이 되고, 그 확신이 삶 전체를 새롭게 빚어 가는 과정. 이것이 이 교재가 꿈꾸는 입교문답의 모습입니다.
믿음의 첫걸음부터 신앙의 확인까지, 자녀의 인격적 고백이 꽃피는 그 은혜의 여정을 함께 걷고 싶으신 부모님과 교역자 여러분께, 이 교재가 든든하고 귀한 동반자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세상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고한 정체성 위에 굳게 서기를 소망합니다.
-본 교재의 핵심 특징 및 장점-1. ‘언약 신학’을 바탕으로 한 자존감의 회복 본 교재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언약(Covenant)'을 견고한 뼈대로 삼고 있습니다. 입교를 단순히 예식을 위한 통과 의례가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 안에 있었던 존귀한 ‘언약의 자녀’임을 발견하는 감격의 여정으로 그려냅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신앙적 뿌리를 갖게 됩니다.
2. 세상의 가치관과 정면 승부하는 ‘변증적 적용’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상대주의, 성공주의 등 세상의 목소리와 성경의 진리를 대조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은 능동적으로 질문하고 답하며, 세상의 거짓에 저항하고 자신의 신앙을 변호할 수 있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으로 훈련됩니다.
3. 개혁신학의 풍성한 유산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 칼뱅,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자들의 가르침과 웨스트민스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등 정통 개혁주의 신앙고백을 충실히 담았습니다. 동시에 C.S. 루이스, 팀 켈러, 존 파이퍼 등 현대 신학자들의 통찰력 있는 비유와 예화를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심도 있는 학습을 가능케 했습니다.
4. 삶의 현장으로 이어지는 5단계 학습 시스템 본 교재는 ‘마음열기 - 말씀공부 - 핵심정리 - 삶의 고백 ? 정리’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적인 이해를 넘어 가슴으로 진리를 받아들이고, 한 주간의 구체적인 ‘미션’을 통해 삶의 현장에서 말씀을 실천하도록 돕습니다.
5. 상황에 맞춘 유연한 교육 과정 설계 각 교회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2주 전체 과정 ▲8주 심화 과정 ▲4주 단기 집중 과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 가이드를 제공하여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서론 중에서-하나님의 언약은 결코 개인에게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가족’과 ‘공동체’를 향해 흘러가는 강물과 같았습니다. 구약의 언약 백성이 그 약속의 증표로 그들의 자녀에게 ‘할례’를 베풀었듯, 새 언약의 백성인 우리는 더욱 풍성해진 은혜의 약속 안에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세례’를 베풉니다. 그리고 유아세례를 받은 이들에게 믿음을 확인하고 교회 공동체와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선언합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이 교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신학적 기둥 위에 세워졌습니다.
첫째, ‘언약 신학(Covenant Theology)’이라는 견고한 뼈대입니다. 이 교재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거대한 서사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둘째,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변증적 적용’입니다. 진리는 박물관의 유물처럼 박제될 때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이 교재의 각 과는 “세상이 말하기를”과 “성경이 말하기를”이라는 코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세상의 가치관(상대주의, 성공주의, 개인주의 등)과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합니다.
셋째, 개혁신학의 풍성한 유산을 담았습니다. 신앙은 홀로 하는 것이 아니라, 2천 년 기독교 역사 속 위대한 믿음의 선배들의 어깨 위에 서는 것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 아이들은 신앙이 결코 가볍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아니라, 인류의 가장 깊은 질문에 답하는 가장 심오하고 풍성한 지혜의 보고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교육과정은 단지 유아세례와 입교라는 예식을 통과하기 위한 시간이 아닙니다. 부모와 자녀가 하나님의 언약 앞에 바로 서고, 우리 가정을 ‘믿음의 명문가’로 세우기 위한 평생의 초석을 놓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