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신화는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다. 언어학과 심리학의 연구 대상이자, 수많은 영화와 소설, 게임 속에서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있다. 왜 그럴까? 인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 올린 삶의 지혜이자 상상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많은 문화에서 신화는 세계의 기원을 설명하는 서사로 시작된다. 시대가 바뀌어도 그 이야기는 새로운 형태로, 새로운 전설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책에는 신화의 주요 인물과 사건을 그린 회화 작품들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려있다. 태초의 혼돈인 카오스에서 출발해 전쟁과 갈등의 시대를 거쳐, 올림포스의 열두 신이 질서를 세운 시기까지. 그림을 보며 신화를 읽으면 이야기가 훨씬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인간의 모습을 한 신들의 사랑·질투·분노·슬픔을 비롯하여, 신들에게 도전하거나 사랑 때문에 파멸에 이른 인간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신화와 명화의 컬래버레이션
유럽의 문화와 예술의 근원인 그리스 신화,
명화와 함께 읽다신화는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다. 언어학과 심리학의 연구 대상이자, 수많은 영화와 소설, 게임 속에서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있다. 왜 그럴까? 인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 올린 삶의 지혜이자 상상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많은 문화에서 신화는 세계의 기원을 설명하는 서사로 시작된다. 시대가 바뀌어도 그 이야기는 새로운 형태로, 새로운 전설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책에는 신화의 주요 인물과 사건을 그린 회화 작품들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려있다. 태초의 혼돈인 카오스에서 출발해 전쟁과 갈등의 시대를 거쳐, 올림포스의 열두 신이 질서를 세운 시기까지. 그림을 보며 신화를 읽으면 이야기가 훨씬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인간의 모습을 한 신들의 사랑·질투·분노·슬픔을 비롯하여, 신들에게 도전하거나 사랑 때문에 파멸에 이른 인간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이나 이야기를 담은 명화와 함께라서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다. 카라바조와 루벤스 같은 중세 바로크 화가들은 신화 속 장면을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듯 생생하게 그려냈다. 격렬한 감정과 극적인 순간들이 캔버스 위에서 살아 숨 쉰다.
반면 앵그르 같은 신고전주의 화가들은 신화의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포착했다. 완벽한 인체 비례, 고요한 비극, 숭고한 순간들을 정교하게 담아내며 신화의 영원한 이상을 화면에 새겼다.
재밌게 읽고 즐겁게 보는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
인간과 닮은 그리스 신들의 기쁨 · 분노 · 슬픔 · 질투가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감과 깨달음을 주는 이유는?
신화가 주는 울림을 배워라!
AI시대에도 신화는 여전히 강력한 콘텐츠다이 책은 태초의 혼돈인 카오스에서 시작하여, 올림포스의 열두 신이 세상을 다스리는 질서의 시대를 지나, 신들에게 도전하고 사랑하며 파멸했던 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질투와 사랑, 오만과 희생은 지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올림포스의 신들은 완벽하지 않다. 그들은 질투하고 분노하며 때로는 사랑에 눈이 멀기도 한다. 이런 인간적인 면모는 다양한 감정이 곧 생명의 에너지임을 보여준다. 신화는 인간의 고뇌와 열망이 우리 내면에 깃든 신성의 다른 얼굴임을 드러낸다.
한편 신화 속 인물들은 예외 없이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럼에도 많은 인물은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운다. 그래서 신화에는 삶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의지가 신들의 뜻을 꺾을 만큼 중요하고 위대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반면 신들을 넘어설 수 있다고 믿는 오만한 인간은 결국 파멸을 맞는다. 신화는 겸손을 가르치고, 진심이 있다면 희망도 있다는 교훈을 전한다.
이 책을 따라 올림포스의 험난한 고갯길을 오르내리다 보면, 신들의 이야기가 결국 인간 존재의 깊은 내면을 탐험하는 지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승욱
신화학자, 교육자. 현재 동서양의 신화와 역사, 고전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표준국어대사전, 중국어 사전, 음악의 역사, 교과서 등 다수의 출판 기획 및 저술 작업에 참여했다. 지금은 문학과 역사, 철학 등 인문학 분야의 연구서를 집필하면서, 국내외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문화 콘텐츠 연구와 개발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주요 저서로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알아야 할 삼국지1, 2, 3》,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처음 읽는 일리아스》, 《처음 읽는 오디세우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신화의 문을 열며
1장 카오스에서 세상이 탄생하기까지
어둠 속의 시작, 카오스
대지의 어머니, 가이아
우라노스와 크로노스
티탄 신족의 시대
티타노마키아
기간테스와 티폰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
판도라의 상자
인류의 다섯 시대
데우칼리온과 피라
2장 하늘과 바다, 지하 세계를 담당하는 신들
천상의 지배자, 제우스
이오의 눈물과 방랑
밤하늘의 곰이 된 칼리스토
질투의 여왕, 헤라
바다와 지진의 신, 포세이돈
아름다운 바다의 여왕, 암피트리테
어둠의 제왕, 하데스
신들을 속인 시시포스
신들을 시험한 탄탈로스
3장 신의 광명에 도전한 인간들
대지의 눈물, 데메테르
데메테르의 전령, 트리프톨레모스
멈추지 않는 허기에 시달린 에리식톤
레토의 험난한 출산 여정
빛과 음악의 신, 아폴론
태양 마차를 몰고 싶었던 무모한 소년, 파에톤
아폴론과 대결을 펼친 마르시아스
레토의 분노를 산 니오베
해바라기가 된 요정, 클리티아
4장 결함을 가진 신들의 좌절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
거미가 된 아라크네
피와 광기와 전쟁의 신, 아레스
달빛 속의 사냥꾼, 아르테미스
5장 기적과 예술을 창조하는 신들의 권능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사랑의 연금술사, 에로스
진실한 사랑의 완성, 프시케
자신과 사랑에 빠진 소년, 나르키소스
불꽃 속의 장인, 헤파이스토스
소통의 달인, 헤르메스
축제와 환희의 신, 디오니소스
하데스를 울린 천재 음악가, 오르페우스
황금을 만드는 손, 미다스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피그말리온
올림포스의 완성
에필로그_신화가 남긴 메아리
올림포스 인물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