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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정약용의 꿈, 유정복의 미래
디자인온 | 부모님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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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준은 비교의 출발점이며, 사물의 가치를 측정하고 존재가 서 있어야 할 자리를 정하는 절대적인 말뚝이다. 높고 낮음, 옳고 그름을 가능하게 하는 이 기준은 시대에 따라 신에서 이성으로, 다시 효율과 데이터로 이동해 왔다.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준의 의미와 역할을 다시 묻는다.

권력은 기준을 왜곡하기도 했지만, 성인과 현자들은 양심이라는 내면의 수평계를 통해 기준의 본질을 지켜 왔다. 오늘날 개인화된 사회에서 각자의 기준이 난립하는 가운데, 기준은 수치를 넘어 지속 가능성과 진정성이라는 새로운 척도를 요구받는다.

정약용, 문순득, 유정복 세 인물의 삶을 통해 기준이 어떻게 형성되고 지켜지는지를 살핀다.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근거로서, 기준이 개인과 시대를 어떻게 지탱하는지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기준(基準): 중심을 잡는 수평과 척도의 철학
기준은 '비교의 출발점'입니다. 기준이 없다면 높고 낮음, 옳고 그름, 길고 짧음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기준은 무한한 상대성의 바다 위에 박아 넣은 '절대적인 말뚝'입니다. 그것은 사물의 가치를 측정하는 자(Measure)이자, 존재가 마땅히 서 있어야 할 자리 (Position)입니다.
서구 철학에서 기준의 시초는 고대 그리스의 '카는(Kanon)'입니다. 본래 '직선으로 자란 막 대기'를 뜻했던 이 단어는 건축과 예술에서 변하지 않는 황금비율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기준은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투쟁하며 변형되거나 지켜져 왔습니다.
시대적 요청에 따라 기준은 이동합니다. 과거에 신(神)이었던 기준이 이성(Reason)으로, 다시효율(Efficiency)과 데이터(Data)로 옮겨갔습니다. 권력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기준의 눈금을 속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성인(聖人)과 현자들은 기준의 '본질'을 지켰습니다. 그것은 양심이라는 내면의 수평계입니다. 외부의 기준이 흔들릴 때, 인간은 스스로가 기준이 되어 시대의 굽은 길을 곧게 폈습니다.
오늘날 '절대적 기준'은 해체되었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기준을 세우는 개인화된 사회 (Atomized Society)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기준이 너무 많아진 세상은 기준이 없는 세 상과 같습니다. 현대의 기준은 이제 '수치'를 넘어 '지속 가능성'과 '진정성'이라는 새로운 척도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결국 기준은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근거입니다.
"기준이 선명한 사람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기준이 단단한 시대는 침몰하지 않습니다."
기준은 단순히 측정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그것은 나라는 존재가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 이며, 우리가 도달해야 할 존엄의 높이입니다. 기준을 세운다는 것은, 나를 둘러싼 무질서에 나만의 의미를 부여하는 가장 숭고한 철학적 행위입니다.

이 책은 정약용, 문순득, 유정복, 세 사람의 기준 이야기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현
세상을 바꿀 '기준'을 품고 문왕을 기다리는 이 시대의 강상(姜尙)"천하는 천하 사람의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실용주의'를 통치의 기준으로 세우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

제1부 - 기준을 세우다 / 정약용이 던지는 단 하나의 질문
제2부 - 조선의 홍어장수 문순득 / 3년의 모험을 하루에 털어내고...
제3부 - 담쟁이 대통령, 유정복 / 반드시, 우리는 숲이 된다
제4부 - 정약용의 꿈, 유정복의 미래 / 인천이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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