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창우
현재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가인성교육진흥위원,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 자문위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과정 자문위원, 서울대학교 인성교육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교육과정기술자문회의 교육과정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진로·인성 스토리텔링 교과서인 [나, 미래를 디자인하다](2014)와 인성교육 지도 자료인 [(중학교용) 마음아람 프로젝트](2015) 및 [(고등학교용) 안다미로 프로젝트](2016) 개발 책임자로 참여하였다. 또한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인문학적 상상여행], [인문학적 감수성과 도덕적 상상력] 과목의 교과용 도서 개발 책임을 맡았다. 주요 저서로는 [인성교육의 이해와 실천], [도덕교육의 새로운 해법], [도덕과 교육의 이론과 쟁점],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 [Critical Perspectives on Values Education in Asia](공저)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존 가트맨식 감정 코치법], [도덕철학과 도덕교육], [도덕심리학과 도덕교육],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공역), [정의와 배려](공역), [실패하는 학교](공역), [날마다 만나는 10분 윤리 동화](공역), [실패하는 학교](공역), [다문화주의 윤리학](공역) 등이 있다.
저자 : 허우성
서울대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미국 하와이대학 대학원에서 철학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1988), 미국 뉴욕주립대학 객원교수(한국연구재단 강의파견 교수, 1998), 일본 교토대학 종교학 세미나 연구원(1986), 도쿄대학 외국인연구원(2004), 미국 UC 버클리대 방문교수(2011~2012), 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2010, 2013~2014), 불교평론 편집위원장(2011~2014), 일본국제문화교류센터 해외연구원(2014~2015), 경희대부설 비폭력연구소 소장(2007년 이후)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경희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근대 일본의 두 얼굴: 니시다 철학》,《간디의 진리 실험 이야기》,《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 논문으로 “니시다 철학의 양이(攘夷)적 성격”, “제국에 맞서기: 니시다와 만해”, “만해와 성철을 넘어서: 새로운 불교이념의 추구”, “思惟と知覺-西田幾多郞と朴鍾鴻は身體を持った主體であるのか”, “간디, 이토, 안중근: 문명의 충돌”, “내셔널리즘은 진리와 화(和)의 적이다”, “자유주의의 밖에서: 간디에서 이토를 넘어서 롤즈까지”, “붓다는 의분(義憤)을 어떻게 보았는가?”, “The Philosophy of History in ‘Later’ Nishida: A Philosophic Turn”, “Gandhi and Manhae: ‘Defending Orthodoxy, Rejecting Heterodoxy’ and ‘Eastern Ways, Western Instruments’?”, “Empires en conflict: le bouddhisme selon Manhae”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마하트마 간디의 도덕 정치 사상 권 1-3》, (나남, 2017년 출간 예정) 《인도사회와 신불교운동》, 《인도인의 인생관(1)》 등이 있다.
저자 : 마현준
성균관대학교 유교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교육대학원에서 윤리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양정고등학교에서 윤리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저서로는 《대학.중용》, 《너희가 윤리를 아느냐》(공저)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한.중 관계에 관한 연구〉, 〈중국 소수민족정책에 관한 연구〉, 〈남당 한원진의 성리설에 관한 연구〉가 있다.
저자 : 송재범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 : 하승우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 땡땡책협동조합 공동대표,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 등 여러 곳에서 일하는 과로사 직전의 독립연구자.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학생회장 직선제를 요구하는 유인물을 학교에 뿌렸다. 서툰 시도는 성공했지만 결국 학교가 내세운 후보가 당선되었다. 대학을 다니던 1991년, 강경대의 죽음에 분노하며 목숨까진 내건 큰 투쟁이 벌어졌다. 그러나 국무총리가 맞은 계란 몇 알과 밀가루, 유서대필조작사건은 한 번에 사회 분위기를 바꿨고 투쟁은 실패했다. 그 이후로도 살면서 이겨본 적이 거의 없다.‘우리는 왜 맨날 질까’에 관심을 두다 공부를 시작했고 유럽의 비판이론을 거쳐 풀뿌리운동을 통한 자치와 자급에 관한 공부로 넘어왔다. ‘현실이니 인정하자’나 ‘해봤자 의미없다’에서 ‘우리도 할 수 있다’로의 전환가능성을 찾고 있다. 2016년 10월에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이 되면서 시민이 권력을 가질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고 있다.그동안 『아렌트의 정치』, 『껍데기 민주주의』(공저), 『민주주의에 反하다』, 『풀뿌리민주주의와 아나키즘』 등의 책을 썼고, 『국가 없는 사회』, 『아나키스트의 초상』 등의 책을 옮겼다.
저자 : 조수형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교육대학원에서 윤리교육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7차 교육과정 전통윤리 교과서 제작에 참여했으며, EBS를 비롯해 여러 공공기관에서 인문학 고전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독서대학 르네 21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현재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통 윤리》와 《윤리와 사상》, 《고등학교 논술 》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장자, 자연 속에서 찾은 자유의 세계》와 《살아 있는 도덕 수업을 위하여》(공저)가 있습니다.
저자 : 홍석영
서울대학교 교육학박사현재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교수주요 저서: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 풀빛, 2014.『GNU 인성』(공저), 경상대학교출판부. 2013.
저자 : 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 인문과학원에서 HK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 동서 비교 철학의 관점에서 근대 동아시아의 지적 도전과 변용에 대해 연구하는 한편, 대중적인 철학책이나 교양 강의 등을 통해 소통 가능한 철학을 모색하고 있다. 철학이 유효한 시대인지 확신할 수 없는데도 여전히 읽고 생각하고 쓰는 이유는 철학의 언어가 몽상과 혁명 사이에 난 작은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용감하게 한쪽을 택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더 의미 있는 세계, 더 나은 세상이 있으리라 믿는 평범한 사람에게 철학은 세상과 삶을 이해하고 선택하기 위한 유용한 자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바람으로 여전히 오래되고 딱딱한 옛 언어들을 고민하고, 책을 쓰고 있다. 《마테오 리치와 주희 그리고 정약용》, 《근대지식과 인간과학》(공저) 등의 학술서와 다수의 논문을 썼고, 《8개의 철학 지도》, 《철학이 나를 위로한다》, 《동양철학 스케치》,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 등의 교양서를 펴냈다.
저자 : 박영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칭찬의 도덕교육적 타당성 및 적용 방법에 관한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신반포중학교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도덕·윤리교사로 24년간 재직하였고, 서울대, 춘천교대, 성신여대, 진각대학원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사)관악사회복지,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 꿈교육연구소, 칭찬교육연구소, 서울대학교 인성교육연구센터(구, 청소년교양교육센터), 생명나눔교육연구회 등에서 활동 중입니다. '꿈을 키우는 교육 방법'을 주제로 교사,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강의와 교재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저자 : 정순미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20년 넘게 중학교, 고등학교 현장에서 도덕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 강방식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대학 재학 시절 인간.자유.사랑의 가치를 인생의 모토로 삼게 되었고, 과학 도서 읽기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동북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후 19년 동안 독서 모임을 이어 오고 있다. 2005년부터 동북고 선생님들과 함께 시작한 융합 수업을 13년째 이끌고 있으며, 명함에‘Learning is Obsolete’를 새기고 다닌다. 저서로는 빅히스토리 시리즈인 『다양한 동식물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개세통론』(공저),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이 있으며, 『EBS가 선택한 최고의 교사』에 ‘동북고 통합논술 3인방’으로 소개되었다.
저자 : 이진희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고등학교 윤리 교사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
저자 : 진화
생원(生員), 자(字) 성지(誠之), 일명(一名) 현종(鉉宗), 법명(法名) 보광(普光)1967년 여수 출생으로 휘문 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유학(儒學)대학 동양철학과를 졸업했다.영어와 중국어 도서 번역가 및 동양의 역사와 사상 분야 저술가로 여러 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부모와 함께 듣는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를 비롯하여 일반인과 기업인 그리고 정치인 등을 위한 교양강좌와 중국고전강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원아키브 콘텐츠 프로덕션을 운영하며 국내외 출판계·문화계·종교계 등에 적합한 인문 콘텐츠 기획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여기, 공자가 간다>(예스이십사 오늘의 책),<논어, 사람 속에 찾은 사람의 길>,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 <타인이라는 여행: 사랑이 지속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 <예수, 선을 말하다>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우화로 읽는 팔만대장경>, <당신은 고민하며 사는가?: 팔만대장경에서 찾은 삶의 지혜>등이 있다. 그리고 기획 및 감역(監譯)한 것으로는 <나를 지켜낸다는 것>,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 <승자의 지략: 난세를 평정한 중국 역사 속 승자의 8가지 기술> 등이 있다.
저자 : 민경미
서울덕원중학교 행복 교사.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하다는 소신으로, 서울대학교 교사행복대학에 입학하여 행복 이론을 전문적으로 배워 가고 있다. 교사인 나도 학생들도, 가르치는 이와 배우는 이의 구분 없이 모두 행복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 : 최송일
청소년독서토론동아리 에르디아 북코치. SAP라는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주말마다 재능 기부 형태로 청소년독서토론동아리 에르디아를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책을 펴내며 | 낮은 곳에서 일구는 희망의 숲 박영하
1부 십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1장 | 나는 누구인가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요?
_내가 내 인생의 항로를 결정할 때 진정한 변화의 여행이 시작된다 | 정창우
2장 | 꿈이 꼭 있어야 하나요?
-청춘이 아름다운 건 꿈꾸기 때문이다 | 박영하
2부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
3장 | 어떤 세상을 꿈꾸어야 할까요?
_맹자가 제시하는 경쟁 사회의 해법 | 김선희
4장 |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가요?
_행복의 길은 여기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듣는 행복의 참뜻 | 홍석영
5장 | 왜 내가 올바르게 살아야 하나요?
_소크라테스와 함께 올바른 국가, 올바른 사람을 찾아서 | 송재범
6장 | 승자와 패자, 어느 길로 가야 하나요?
_장자가 말한다, 지금 네가 가장 아름답다고 | 조수형
7장 | 무조건 명령에 따라야 하나요?
_자유의 대리자 리바이어던, 그것은 필요가 낳은 선택이었다 | 하승우
8장 | 우리는 진정 자유로운가요?
_진정한 자유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밀이 들려주는 자유 이야기 | 이진희
9장 | 왜 배워야 하나요?
_배워야 하는 이유, 《대학》과 《중용》에서 깨닫기 | 마현준
10장 | 배움에 대한 열정을 어떻게 가질 수 있나요?
_군자가 되려는 식지 않는 공자의 열정을 훔치다 | 진현종
11장 | 정의를 위한 폭력은 정당한 것 아닌가요?
_간디에게 듣는 전쟁과 평화의 참뜻 | 허우성
12장 | 유토피아는 없는 나라인가요?
_토마스 모어와 함께 이런 세상을 꿈꿔 봐요 | 정순미
3부 십대, 지금 여기에 모여 이렇게
13장 | 행복을 어떻게 만들어 가나요?
_오늘 행복에게 친구하자고 말해 봐요 | 민경미
14장 |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이 있나요?
_아는 것이 쓸모없는 세상, 내 문제의식으로 바꾼다 | 강방식
15장 | 어떻게 하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나요?
_함께 읽고 토론하면 배움도 즐거움도 두 배가 된다 | 최송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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