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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의 경영학 수업
팬덤북스 | 부모님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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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변화와 불확실성이 상수인 시대에 기업이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어떤 존재로서 자신을 정의할 것인가를 사유하는 철학적 프레임이다. 실존주의는 경영을 다시 삶의 문제로 되돌려 놓는다. 조직은 생존이 아니라 실존해야 한다. 그리고 사르트르의 철학은 그 실존의 조건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한 강력한 사유의 무기다.

이 책은 사르트르의 삶과 실존주의 철학을 통해 오늘날 경영이 처한 난제를 바라보고, 그 속에서 조직과 리더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지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적 방향을 제시한다. 그의 철학은 단순히 이론적 유산을 넘어 현대 시대의 경영자와 리더들에게 행동과 선택의 용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되어가는 것이다!

20세기를 실존주의로 장식한
장 폴 사르트르가
21세기 경영학을 향해
던지는 통렬한 사이다!

불확실성의 시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사르트르의 철학 속에서 찾아본다!


《사르트르의 경영학수업》은 '21세기 경영환경은 더 이상 예측과 통제의 시대가 아니며, 정답은 고정된 형식이 아니라 스스로 구성해야 할 가치'라는 선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기업은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넘어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존재의 문제에 직면했다”고 강조한다. 이 문제의식을 통해 독자는 경영을 기술이나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론적 선택과 태도의 문제로 다시 바라보게 된다.

실존주의는 왜 경영학이 되는가?
사르트르가 제시하는 핵심 관점을
파악하라!


이 책의 가장 인상적인 지점은 ‘실존주의’라는 철학을 기업 경영과 조직 리더십의 실질적인 문제들 속으로 끌어온 방식이다. 보통 사르트르를 떠올리면 ‘인간의 자유’, ‘개인의 선택’, ‘부조리’ 같은 철학적 언어를 먼저 생각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은 사르트르 철학이 오히려 경영학이 놓친 깊은 질문들, 즉 의미·자유·책임·정체성을 다루기에 적합하다고 말한다.

이 관점은 기존의 ‘정답을 정해두고 사람이 거기에 맞춰야 한다’는 고전적 경영학의 사고를 뒤집는다.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는 외부에서 주어지는 본질이 아니라, 끊임없는 선택과 실천을 통해서만 형성되는 실존적 과정이라는 것이다.

제1장은 사르트르가 노벨문학상을 거부했던 사례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제도 속에 들어가는 순간, 자유롭지 않다”는 그의 말은 리더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스스로 선택한 원칙임을 보여준다.
이 장은 리더가 스스로를 회피하지 못하도록 끝없이 자기 성찰을 요구한다. "자기기만은 가장 비도덕적인 태도"라는 사르트르의 언급처럼, 자신이 만든 선택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모든 핑계가 리더십의 붕괴를 초래한다.

제2장은 ‘지식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리더십과 결합시킨다. 사르트르에게 “지식인은 불편한 진실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사람”이며, 이 태도는 조직 리더에게도 동일하게 요구된다.
‘리더는 조직의 지식인’이며, 지식인은 결코 침묵하지 않는 존재라는 사르트르 철학을 현대 리더의 태도와 결합해 내고 있다.

제3장은 사르트르의 가장 유명한 문장 “타인은 지옥이다”는 이 책에서 매우 현대적인 조직 문제와 연결된다. 조직뿐 아니라 디지털 환경 속 인간의 자기 상실을 철학적으로 읽어내는 대목은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제4장은 사르트르 철학이 비즈니스의 본질, 조직문화, 시간과 이미지의 문제까지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경영학과 철학이 만난 지점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파트라고 할 수 있다.

철학이 경영을 다시 정의한 순간,
경영은 현대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사르트르의 경영학수업》은 철학을 경영의 세계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경영이라는 실천적 영역을 실존 철학의 거울에 비춰 새로운 얼굴을 드러내게 한다. 그리고 이 책은 말한다. 경영은 결국 ‘존재의 문제’이며, 우리는 모두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실존적 존재라고.
경영서를 읽으면서 동시에 철학서를 읽는 듯한 깊이, 그러면서도 현실 조직의 문제를 정확히 겨냥하는 실용성을 갖춘 매우 독창적이고 강력한 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인호
경영학 박사이자 경영 평론가이며, GGL리더십그룹과 아방그로의 대표를 맡고 있다. 컨설턴트, 칼럼니스트, 작가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날카로운 통찰과 시대를 꿰뚫는 인사이트로 많은 이들에게 지적 자극을 전해오고 있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3,000회가 넘는 강연을 진행하며 실전과 이론을 아우르는 전달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의 강연은 단순한 전달이 아닌 ‘지식의 공연’이라 불릴 만큼 몰입감과 울림을 자아내며, 리더의 마음을 깨우고 조직을 움직이는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벤처기업 사외이사와 스타트업 전문 멘토로 활동하며,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하고 있다.그는 공공의 선을 실천하는 삶을 지향하며, 11년 넘게 사회적 재능기부 프로젝트인‘정인호의 강토꼴’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아방그로’를 통해 경영, 리더십, 협상, 예술, 행동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인사이트를 대중과 꾸준히 나누고 있다.지은 책으로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하버드대학 세계 고전》 《리더 포비아》 《DE&I 성공 전략》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다시 쓰는 경영학》 《언택트 심리학》 《갑을 이기는 을의 협상법》 《소크라테스와 협상하라》 《당신도 몰랐던 행동 심리학》 《화가의 통찰법》 《아티스트 인사이트》 《가까운 날들의 사회학》 《호모 에고이스트》 《협상의 심리학》 《HRD 컨설팅 인사이트》 《다음은 없다》 등이 있다.블로그: https://blog.naver.com/ijeong13카페: https://cafe.naver.com/gongtoggol유튜브: 아방그로_Avangrow

  목차

프롤로그
지금 왜 사르트르인가?

제1장 원칙은 지켜야 할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1. 작가는 제도 속에 들어가는 순간,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한 원칙
원칙은 철학이자 약속이다
2.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인재상의 환상
정해진 리더는 없다
3.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의사결정은 곧 나를 말하는 방식이다
4. 승리를 넘어 실존의 영역으로
지키려는 자의 몰락, 바꾸려는 자의 부상
5. 존재와 행동 사이
말은 잊히고 실천은 남는다
삶으로 말한 대통령

제2장 리더는 불편한 진실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다
6. 지식인은 불편한 진실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다
리더가 지식인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지식인의 가장 큰 적은?
7. 언어는 장전된 권총이다
리더는 말로 조직을 만든다
디지털 시대, 언어는 권력이다
8. 역경은 철학의 모태다
고통을 사유로 바꾸는 법
한계 위에서 다시 서는 법
9. 철학이 소설이 될 때
다학제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
지식의 경계를 넘는 사고법
10. 자기기만의 시대, 진짜는 누구인가?
리더에게 진정성이 필요한 이유
진정성은 성과로 증명된다

제3장 나의 가치는 타자의 시선에서 결정된다
11. 타인은 지옥이다
타인의 규정으로부터 자유로운 존재, 어떻게 가능할까?
12. 조직이라는 지옥
시선이 객체를 만든다
13. 실존은 불안을 낳고, 불안은 삶을 깨운다
불안을 극복하는 법
14. 갈등은 인간 존재의 숙명이다
갈등의 극복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15. 의식은 자아를 초월한다
에고의 오해
숨겨진 손익계산서
에고의 충동에서 벗어나는 법
16. 실존적 협상의 기술
거울효과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사람들
17. 악은 어떻게 일상이 되는가?
악의 평범성

제4장 의미를 부여하는 만큼 결과도 달라진다
18. 나는 내가 행한 행위의 총합이다
조직 관료화, 혁신의 사망 선고
조직의 관료화: 사르트르적 해법
19. 보이지 않는 손, 보이는 위선
기부는 모두 좋은 것일까?
기부의 독성
20. 확신에 저항하라
호기심의 침묵화
호기심 언어
21. 시간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구성되는 것이다
시간 위의 조직
22. 이미지는 사유다
형태 너머의 존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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