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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리, 세상과 통하다 2
지리와 함께하는 세계 자연.문화.시사 여행
사계절 | 청소년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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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국의 지리 교사들이 모여 7년 만에 완성한 통합적 세계 지리 교양서. 그 중요성에 비해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지리 과목의 위기를 절감하고, 잘못된 세계 지리 교육을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생각이 젊은' 전국의 지리 교사들이 뭉쳤다. 현재의 지리 교과서를 대체할 만한 대안적인 책으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회복하고 나와 세상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하는 통합적 세계 지리 안내서를 만드는 데 모두가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40여 명의 교사들이 본격적인 연구, 자료 수집, 집필, 검토 작업에 참여했고, 242명의 지리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대한 양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현장감이 살아 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해외 답사를 다녀오고, 주기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리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부딪쳤던 문제들을 공유하고 그 대안들을 찾아 속속 책의 내용에 반영했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분절된 세계 지리 교육의 문제를 개선하고 지리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현직 교사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발로 뛴 7년간의 결과물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과 통하는 창, 지리는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
전국의 지리 교사들이 모여 7년 만에 완성한 통합적 세계 지리 교양서


세계 지리는 세상 사람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 나와 그들이 어떻게 다르고, 그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학문이다. 여행이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는 일이라면 지리야말로 새로운 자연과 타인의 삶의 공간으로 떠나는 진정한 세계 여행이다. 그만큼 흥미진진하고 한걸음씩 나아갈수록 새롭다. 글로벌 시대에 세계 지리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자 필수이다. 게다가 인문과 자연이 지리학에서 비로소 하나로 만나기 때문에 지리는 통합 학문의 원조라고 할 만하다.
하지만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지리’ 하면 복잡하고 외울 게 많은 머리 아픈 학문으로 인식한다. 여행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목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는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관련 정보들을 분절적으로 학습해야 했던 잘못된 지리 교육에 기인한다.
기존의 지리 구분 방식에서 ‘지역 지리’는 지나치게 많은 지식을 나열해 암기하는 데 급급했고, ‘계통 지리’는 개념과 이론 중심으로 흘러 호기심을 일으키기는커녕 어렵고 딱딱했다. 설상가상으로 해마다 계속되는 국가 교육과정의 개정과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등이 겹치면서, 결국 지리는 재미도 없는데다 공부량이 너무 많아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홀대받는 과목이 되었다.
이렇듯 그 중요성에 비해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지리 과목의 위기를 절감하고, 잘못된 세계 지리 교육을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생각이 젊은’ 전국의 지리 교사들이 뭉쳤다. 현재의 지리 교과서를 대체할 만한 대안적인 책으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회복하고 나와 세상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하는 통합적 세계 지리 안내서를 만드는 데 모두가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40여 명의 교사들이 본격적인 연구, 자료 수집, 집필, 검토 작업에 참여했고, 242명의 지리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대한 양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현장감이 살아 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해외 답사를 다녀오고, 주기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리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부딪쳤던 문제들을 공유하고 그 대안들을 찾아 속속 책의 내용에 반영했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분절된 세계 지리 교육의 문제를 개선하고 지리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현직 교사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발로 뛴 7년간의 결과물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시 쓴 21세기형 세계 지리 대안서

전국지리교사모임의 지리 교사들은 기존의 세계 지리 구성에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며 새로운 틀을 마련하였다. 그 결과 『세계 지리, 세상과 통하다』는 내용과 형식 모두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이루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우선, 형식에 있어서는 철지난 5대양 6대륙 구분 방식에서 벗어났다. 그것은 지리의 실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강대국 중심의 구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시아는 하나로 묶기 힘든 거대함과 다양함이 있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로 묶는 폭력적 구분은 지리의 실상에 눈감게 만들 뿐이다. 『세계 지리, 세상과 통하다』는 이를 넘어서기 위해 아시아를 동아시아, 동남·남아시아, 서남·중앙아시아로 구분하여 각각을 모두 비중 있게 다루었다. 덕분에 아시아의 다양성에 눈뜰 수 있게 했다.
이런 식으로 이 책에서는 세계 지리의 실상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세계의 지역을 동아시아, 동남·남아시아, 서남·중앙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남극과 북극의 9개 지역으로 새롭게 구분했다.
새로운 지역 구분만이 아니다. 이 책의 진짜 새로움은 기존의 ‘지역 지리’와 ‘계통 지리’가 갖는 단점을 극복하고 각각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지역-주제 지리’라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데 있다. 즉 각 지역별로 그 곳을 대표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내용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동아시아는 교류와 협력, 동남·남아시아는 다양성과 공존, 아프리카는 생명력과 희망, 오세아니아는 환경과 관광 등을 주제로 삼아 각 지역의 특징과 이슈, 다양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지역 지리의 장점으로 꼽히는 쉬운 접근법을 살리면서도, 지역 지리의 단점으로 꼽히는 단순한 사실과 정보의 나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계통 지리의 단점인 어려운 접근법을 넘고, 계통 지리의 장점인 원리에 대한 이해와 통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덕분에 흥미롭게 지역을 이해하고, 세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며, 나아가 문제의식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게 했다.

참신한 시각으로 세계의 각 지역을 현장감 있게 서술했다

『세계 지리, 세상과 통하다』는 내용에 있어서도 패러다임 전환을 이루었다. 즉 기존의 단순 지식 중심, 강대국 중심, 개발 중심에서 가치와 통합 지식 중심, 다양성과 공존 중심, 참여 중심으로 크게 방향을 전환했다.
세계 지리는 정복과 전쟁을 통해 성장한 학문이다. 즉 서구 열강이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시작된 학문이다. 그래서 지리학에는 서양 중심, 강대국 중심, 개발 중심의 시각이 남아 있으며, 우리는 세계 지리라는 학문을 통해 은연중에 서양의 시각과 강자의 시각을 내면화해 세계를 바라보게 된다.
이 책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가치, 다양성, 공존, 참여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남의 시각’이 아닌 ‘나의 시각’으로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계를 본 결과는 지역의 다양성만큼 다채롭다.

우선 동아시아는 정치와 경제를 중심으로 새롭게 접근했다. 한.중.일의 영토 분쟁, 다양한 갈등과 군사적 긴장 등을 조명하여 국가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전망했다. 티베트족과 위구르족이 왜 그토록 중국을 향해 격렬한 시위를 벌이는지, 일본이 태평양의 작은 암초를 섬이라 우기고 중국이 지도까지 다시 그려 가며 남의 섬을 자기네 것이라 우기는 이유 등, 현재 진행형인 첨예한 이슈와 경제 상황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동남 및 남아시아는 종교와 문화의 다양성과 공존, 자연 재해, 세계의 생산 기지화 등으로 이 지역을 파악했다. 특히 동남아시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하는 지역인 만큼 학생들이 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존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서남 및 중앙아시아는 이슬람 석유라는 중심 키워드로 이 지역의 지정학적 특징과 자원 분쟁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독특한 기후와 지형이 이들의 삶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살피고, 결국 삶과 지리는 하나의 얼굴임을 깨닫게 해준다.

오세아니아는 오스트레일리아 중심의 서술에서 벗어나 그동안 세계 지리에서 소외되었던 뉴질랜드와 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이 지역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주제로 환경과 관광을 선택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섬 전체가 바다에 잠길 위기에 처한 투발루라는 나라의 위기가 누구의 책임인지를 묻고, 비판적 시각을 넘어 전 지구적인 해결책까지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프리카는 사하라 사막 이남으로 축소하여 아프리카를 미개한 곳으로만 인식하게 했던 것에서 탈피해 북아프리카까지 포함해 아프리카 대륙을 하나로 통합하여 조망할 수 있게 했다. 부정적인 모습만 부각되어 어두운 이미지로 각인된 이 지역만의 원초적이고 강인한 생명력과 새롭게 싹트는 희망을 찾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아프리카를 바라보도록 했다.

유럽은 북서.남부.동부 등 지나치게 세분화해 다루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유럽으로 통합하여 서술했고, 문화나 역사지리적으로 유럽과 비슷한 점이 많은 러시아를 유럽 속에 포함시켜 다루었다. 세계 어느 곳보다 문명적이고 앞선 문화가 부각되었던 유럽의 평화롭고 화려한 모습 이면에 숨겨진 다양하고도 복잡한 갈등 상황을 조명하여 치장하지 않은 유럽의 맨얼굴을 볼 수 있게 했다.

아메리카는 주류 지배 민족 중심의 앵글로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 구분 방식을 지양하고, 미국 중심의 서술에서 벗어나 아메리카 대륙을 하나로 통합하여 서술했고, 남아메리카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였다.

남극과 북극은 분량상의 이유로 전혀 이질적인 오세아니아에 통합시켜 다루거나 제외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 단원으로 구성, 환경과 자원을 중심으로 지구 환경의 미래까지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방대한 시각 자료, 학생과 교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책

이 책은 방대한 지역별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했다. 570여 컷의 사진, 210여 컷의 최신 지도와 도표, 60여 컷의 삽화와 모식도가 사용되었다. 이렇게 비주얼을 극대화시켜 청소년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세계의 자연과 문화, 사회의 모습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조망하도록 했다.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생생하고 현재적인 이야기와 볼거리가 풍성하여 여행서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 지리적 특징을 보여주는 세계의 다양한 풍경과 유적 사진,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시원하게 배치하여 읽으면서 세계 여행을 하는 듯, 지리에 대한 이해와 감성을 흥미롭게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교사와 학생이 함께 읽고, 여행하듯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볼 수 있는 책이 되었다.
‘보는 맛’뿐만 아니라 ‘읽는 재미’도 배가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읽을거리를 삽입했다. 각 장마다 심도 있는 지리적 주제를 다룬 기획 페이지, 전 세계 청소년의 일상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 편지 형식으로 풀어 낸 생생 지리 토크, 깨알 같은 상식이나 정보, 이슈를 별도의 읽을거리로 다룬 박스글 등을 촘촘히 배치했다.
주입식, 암기식의 재미없는 지리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지리에 대한 이해와 감성을 회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깨우쳐 지구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세계 지리, 세상과 통하다』 편찬위원회
편찬위원 : 김대훈, 김승혜, 박래광, 박선은, 윤신원, 박정애
연구 및 집필진 : 김대훈(경기 원곡고), 윤신원(서울 성남고), 정승운(서울 명일여고), 엄은희(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김아정(부산 중앙여고), 김수미(경북 신라공고), 박은영(부산 금정중), 이진숙(부산 국제고), 신동호(경기 흥덕고), 권혜경(서울 혜원여고), 우기서(서울 성보고), 한충렬(경기 부천고), 김승혜(경기 안양고), 박정애(서울 당산서중), 김훈(서울 오륜중), 이연주(경기 소하고), 유상철(경기 장곡고), 배정훈(경기 삼광중), 윤진근(경기 용문고), 홍석민(경기 정명고), 이태국(울산 제일고), 강문철(대구 경북대사대부고), 김정숙(울산 무거고), 황상수(울산 강동중), 박상길(서울 신도고), 전경미(서울 풍성중)
검토위원 : 김대훈(경기 원곡고), 김동명(서울 구암고), 김석용(경기 강서고), 박병석(서울 압구정고), 박래광(서울 관악중), 박선은(경기 광명고)








아프리카를 살리는 진정한 원조가 되려면 각 지 역의 실정에 맞는 원조로 바뀌어야 한다. 말라리아 방지를 위해 아프리카에 모기장을 제공한다고 치자. 원조 물품을 무상으로 시장에 풀면 지역의 영세 제조업자들이 다 망하게 된다. 그 사회 내의 모기장 생산 능력이 완전히 없어지고, 제공된 모기장의 수명이 다했을 때 외부 원조도 없다면, 이들은 말라리아에 고스란히 노출될 것이다.
(……) 이처럼 아프리카 사람들이 스스로 원조를 자생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 배려와 고민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원조가 독이 아니라 약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수많은 아프리카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렵겠지만, 해결 주체가 누구여야 할지는 명확하다. 제3자가 아닌 바로 그 땅의 주인들.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실천’이야말로 아프리카의 가장 큰 희망이다. -2권

  작가 소개

저자 : 전국지리교사모임
지리 교육에 대한 밝은 희망을 안고 교단에 섰지만, 현실의 높은 벽에 답답해하고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던 ‘생각이 젊은’ 지리 선생님들이 하나둘 뭉쳐 1996년에 창립한 전국적인 지리 교사 단체이다. 올바른 지리 교육의 자리매김을 바라는 전국의 지리 교사들이 연구모임, 지역모임, 특별분과 등에서 활동하면서 지리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 지리 교육 전문지 《아우라지》 발간, 지리 교육과정 연구, 지리 교사 연수, 해외 답사 등 지리 교육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최근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지리쌤의 신나는 여행> <지리쌤과 함께하는 80일간의 세계일주> <지리쌤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도시 여행> 등의 원격 직무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지도로 만나는 우리 땅 친구들》《지리 교사들, 미국 서부를 가다》《지리, 세상을 날다》《한국지리 만화교과서》《세계지리 만화교과서》《경제지리 만화교과서》《세계지리, 세상과 통하다 1, 2》《지리쌤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도시 여행》 등을 출간했다.

  목차

Ⅰ눈물의 땅, 희망을 품은 아프리카

1 인류의 요람, 생명력이 넘치는 땅
최초의 인간이 살았던 거대한 대륙
자연이 빚은 조화, 다양한 기후와 환경
메마른 땅에 생명을 일구는 사람들
생생 지리 토크 : 사막의 관광 가이드 오마르의 초대

2 신비롭고 풍요로운 아프리카의 문화
아프리카 사람들의 뿌리, 부족 문화와 토속 신앙
다시 찾아야 할 아프리카의 역사와 문화
원초적인 아름다움, 아프리카의 예술
기획 : 아프리카인들이 빚은 문명, 그레이트 짐바브웨 유적

3 아프리카, 끝나지 않는 수난의 고리
농사짓는 사람은 많은데 식량은 턱없이 부족하다?
식민지 시대 잔재로 피 흘리는 아프리카
아프리카 종족 갈등을 이용하려는 국내외 세력들

4 희망의 신호탄을 올린 아프리카
아프리카를 밝히는 희망의 불빛들
생생 지리 토크 : 말라위의 축복, 바람을 길들인 풍차 소년 캄쾀바
재스민 혁명은 계속된다

Ⅱ 알록달록 모자이크 유럽

1 음식으로 보는 유럽의 자연환경
빵에 담긴 북서유럽의 자연
유럽 농업의 특징과 낙농업의 발달
기획 : 빙하가 만든 세계의 지형
유럽을 남북으로 가르는 알프스 산맥

2 민족과 문화가 다양한 유럽의 이모저모
작지만 강한 나라들이 많은 유럽
복지 국가의 모범 사례, 북유럽의 노르딕 국가
생생 지리 토크 : 핀란드의 여고생 요안나가 보낸 편지
다양한 문화 체험을 관광 대국으로 발전시킨 남유럽
민족.종교 간의 갈등이 많은 유럽
기획 : 유럽 축구의 열기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3 하나의 유럽을 향해
끊임없이 진화해 온 유럽 연합(EU)
유럽 연합으로 달라진 생활 풍속도
통합된 유럽, 이후 남은 과제들

4 자원을 통해 부활을 꿈꾸는 러시아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땅
부활을 꿈꾸는 러시아
러시아의 고민과 주변국과의 갈등

Ⅲ 이주의 대륙, 역경과 도전의 역사, 아메리카

1 세상의 모든 기후가 있는 아메리카 대륙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아메리카 지형
축복받은 아메리카의 기후
기획 : 지구의 허파이자 공기 청정기, 아마존 강

2 기회의 땅 아메리카, 사람과 문화
아메리카 선주민이 주인인 땅
생생 지리 토크 : 페루 선주민 어린이들의 일상
이주와 이동의 역사를 새롭게 쓴 대륙
인종과 문화가 융합된 아메리카의 독특한 문화

3 도시로 보는 아메리카
잉카와 아스테카 문명을 품은 고산 도시
식민지 수탈의 관문에서 나라의 중심지로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세계 도시, 뉴욕
우리가 꿈꾸는 도시의 미래, 환경 도시

4 아메리카의 빛과 그늘
세계의 농장, 아메리카
미국의 힘과 그늘
중남아메리카의 새로운 시도

Ⅳ 지구의 미래, 남북극

1 남극과 북극, 극한의 자연환경
바닷물도 어는 기후
이곳에도 생물이 산다
생생 지리 토크 : 세종 과학 기지에서 본 남극의 풍경

2 지구의 미래를 품고 있는 냉동 보물 창고
혹독한 환경에 적응한 사람들
생생 지리 토크 : 북극에서 온 네네츠족 학생의 편지
지구 온난화의 비극을 예언하는 남극과 북극
지구 냉동실에 숨은 보물
기획 :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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