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새로운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를 늘 극진히 챙기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사람과 동물, 마녀와 요정 등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시리즈는…|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새로운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를 늘 극진히 챙기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마녀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조합입니다. 옷 수선집 역시 마녀상회에 속해 있는 가게 중 하나이지요.
사람과 동물, 마녀와 요정 등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1권_ 마녀의 옷 수선집도시에서 작은 마을로 이사 온 나나는 숲길에서 낡은 벽돌집을 발견했어요. 이곳은 마녀 실크와 고양이 코튼이 살고 있는 무엇이든 마녀상회의 '옷 수선집'! 실크와 코튼은 나나를 보고 놀라워했어요. 반드시 용건이 있는 손님만이 이 가게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인간이 방문한 건 처음인 데다 나나는 용건도 없이 우연히 가게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이었어요. 때마침, 생쥐 아주머니들이 실크에게 민들레 축제 때 입을 드레스를 수선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하지만 가지고 온 재료는 생쥐에게나 딱 맞을 드레스 한 벌. 커다란 곰 아가씨가 입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재료가 적다며 부탁을 거절하는 실크에게 나나는 화를 내는데…….
작가 소개
저자 : 안비루 야스코
일본 군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카이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한 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미술을 담당, 그 뒤 완구 기획 디자인에 종사하다가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관한 작업을 자연스럽게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레스토랑』 시리즈, 『작은 섬의 숲 속』 시리즈,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루루와 라라』 시리즈, 『앤티크 FUGA』 시리즈, 『요정의 가구를 만듭니다』, 『요정의 모자를 드립니다』 등이 있습니다. www.ambiru-yasuko.com에 들어가면 작가와 작품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목차
1. 근사한 가게 발견!
2. 민들레 축제
3. 마녀, 실크
4. 아주 작은 손님
5. 생쥐들이 제일 뛰어난 점
6. 어마어마하게 많은 손님
7. 드레스 디자인
8. 실크의 드레스 만들기
9. 부엌
10. 아플리케 꽃
11. 나나의 드레스 만들기
12. 드레스 두 벌
13. 다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