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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꺼내 온 철학 이야기 (개정판)
우리교육 | 청소년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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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박물관에서 꺼내 온 철학 이야기』는 우리 청소년 교양 나ⓔ太 시리즈의 5번째 책이다. 1995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으로, 디자인과 조판을 새롭게 해서 좀 더 읽기 편하게 개정했고 내용 정리도 다시 한 번 손 봐서 쉽게 철학의 내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저자들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것들을 ‘왜?’라고 물어보고 고민하는 것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공자, 맹자, 이황 등의 사상가와 베이컨, 데카르트, 칸트, 헤겔, 마르크스, 사르트르 등 여러 철학자들이 당시 어떤 고민을 가졌고, 역사 속에서 그 고민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해결되어 왔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철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예전 고전 시기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아울러 상식적으로 꼭 알아야 하는 인물들의 학설들을 쉽게 정리해서 첫째 마당과 둘째 마당에 담았다. 마지막 세 번째 마당에서는 철학의 기본이 되는 인식론과 논리학, 윤리학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과 상식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은 철학이 어떤 학문인지 감을 잡을 수 있고, 생각하는 데 필요한 여러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박물관에서 꺼내 온 철학 이야기》는 우리 청소년 교양 나ⓔ太 시리즈 5번이다. 1995년 출간된 《박물관에서 꺼내 온 철학 이야기》의 개정판으로, 디자인과 조판을 새롭게 해서 좀 더 읽기 편하게 개정했고 내용 정리도 다시 한 번 손 봐서 쉽게 철학의 내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철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예전 고전 시기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아울러 상식적으로 꼭 알아야 하는 인물들의 학설들을 쉽게 정리해서 첫째 마당과 둘째 마당에 담았다. 마지막 세 번째 마당에서는 철학의 기본이 되는 인식론과 논리학, 윤리학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과 상식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은 철학이 어떤 학문인지 감을 잡을 수 있고, 생각하는 데 필요한 여러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요?

흔히 말하기를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인 철학자 세 명은 거기에 더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고 할 때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는 것에도 제대로 된 방법을 따라”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동양철학의 흐름, 서양철학의 흐름, 철학의 분과들에 대한 소개를 순서대로 읽고 생각한다면 철학에 대해서 쉽게 접근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생각하는 힘은 훌륭한 사상가들이 생각하는 자세를 배우면서 키울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구성을 따라가면서 철학을 공부한다면 철학에 대한 명료한 자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박제화된 유물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철학을 만나 보자!

《박물관에서 꺼내 온 철학 이야기》를 쓴 저자 세 명이 말하는 공부는 무엇보다 모든 것을 꼼꼼히 따지는 자세다.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것들을 ‘왜?’라고 물어보고 고민하는 것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출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책의 구성은 실제 동서고금의 훌륭한 사상가들이 당시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들의 고민을 펼쳤고, 역사 속에서 그 고민들이 어떻게 발전해 왔고, 해결되어 왔는지 훑어볼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이 책 속에 등장하는 공자, 맹자, 이황 등의 사상가와 베이컨, 데카르트, 칸트, 헤겔, 마르크스, 사르트르 등 여러 철학자의 고민을 만나고, 그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박물관에서 꺼내 온 철학 이야기》는 우리 청소년 교양 나ⓔ太 시리즈 5번이다. 1995년 출간된 《박물관에서 꺼내 온 철학 이야기》의 개정판으로, 디자인과 조판을 새롭게 해서 좀 더 읽기 편하게 개정했고 내용 정리도 다시 한 번 손 봐서 쉽게 철학의 내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철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예전 고전 시기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아울러 상식적으로 꼭 알아야 하는 인물들의 학설들을 쉽게 정리해서 첫째 마당과 둘째 마당에 담았다. 마지막 세 번째 마당에서는 철학의 기본이 되는 인식론과 논리학, 윤리학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과 상식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은 철학이 어떤 학문인지 감을 잡을 수 있고, 생각하는 데 필요한 여러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요?

흔히 말하기를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인 철학자 세 명은 거기에 더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고 할 때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는 것에도 제대로 된 방법을 따라”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동양철학의 흐름, 서양철학의 흐름, 철학의 분과들에 대한 소개를 순서대로 읽고 생각한다면 철학에 대해서 쉽게 접근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생각하는 힘은 훌륭한 사상가들이 생각하는 자세를 배우면서 키울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구성을 따라가면서 철학을 공부한다면 철학에 대한 명료한 자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박제화된 유물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철학을 만나 보자!

《박물관에서 꺼내 온 철학 이야기》를 쓴 저자 세 명이 말하는 공부는 무엇보다 모든 것을 꼼꼼히 따지는 자세다.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것들을 ‘왜?’라고 물어보고 고민하는 것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출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책의 구성은 실제 동서고금의 훌륭한 사상가들이 당시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들의 고민을 펼쳤고, 역사 속에서 그 고민들이 어떻게 발전해 왔고, 해결되어 왔는지 훑어볼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이 책 속에 등장하는 공자, 맹자, 이황 등의 사상가와 베이컨, 데카르트, 칸트, 헤겔, 마르크스, 사르트르 등 여러 철학자의 고민을 만나고, 그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사유했는지 그 맛을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원문에서 발췌한 철학자들의 주장과 그것이 나온 배경 등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꼼꼼하게 흐름을 따라가는 과정을 통해서 먼지 쌓인 구닥다리 생각이 아니라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한 사상의 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도 살아 움직이는 철학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복잡한 경쟁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생각의 중심을 잡아 가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작가 소개

저자 : 이현구
1957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초빙교수, 유학대학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동의과학연구소 편집위원 및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최한기의 기철학과 서양과학》, 《지금, 내게 가장 절실한 것》이 있고, 김교빈 교수와 함께 집필한 《동양철학에세이》와 여럿이 함께 지은 책으로 《박물관에서 꺼내온 철학이야기》, 《기학의 모험》 등이 있다. 여럿이 함께 옮긴 책으로는 《중국 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이 있다.

저자 : 김범춘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철학 전공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현재 건국대, 서울시립대, 춘천교대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철학, 세상과 소통하기』, 『철학의 눈』과 『스무 살을 위한 철학 청바지』,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철학의 명저』 등의 공저가 있다.

저자 : 우기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글 속의 논리 찾기』(공저), 『철학의 철학사적 이해』(공저), 『인문학 박물관에서』(공저) 등이 있다.

  목차

책을 내며

첫째 마당 동양철학의 흐름

백세의 스승이 되다 _ 공자
누구나 요순처럼 될 수 있다 _ 맹자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간다 _ 노자
만물 일체의 사상 _ 장자
예를 배워야 사람이 된다 _ 순자
이와 기의 세계 _ 주자
세계에 알려진 조선 성리학 _ 이황
퇴계와 쌍벽을 이루다 _ 이이
현실 개혁의 철학 _ 정약용

둘째 마당 서양철학의 흐름

쇠파리가 된 철학자 _ 소크라테스
그대들이여, 천상의 이데아를 닮아라 _ 플라톤
과학의 방법은 경험이다 _ 베이컨
의삼할 수 없는 존재, 생각하는 나 _ 데카르트
내일 해는 정말 다시 떠오를 것인가 _ 흄
경험과 이성을 결혼시킨 중매쟁이 _ 칸트
정신이여, 세계는 그대 것이로다 _ 헤겔
새로운 사회와 역사를 위하여 _ 마르크스
실용성을 찾아 나선 카우보이 _ 듀이
절망 속에서 자유를 발견하다 _ 사르트르

셋째 마당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은 의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세계를 보는 눈 _ 인식과 세계
논리적으로 사고하기 _ 논리학
인간의 삶과 윤리 _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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