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람들은 삶 속에서 여러 순간의 ‘나’를 마주한다. 때로는 그 모습에 자신감을 얻기도, 위로를 얻기도 하지만 회피하고 싶고, 도망치고 싶은 순간을 마주하기도 한다. 이 책은 삶의 여러 고민들이 ‘나’로부터 시작되며, 해답도 ‘나’로 마무리되는 과정을 판타지 형식으로 담고 있다. 진솔한 나의 얼굴에 귀를 기울이며 솔직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마주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는 끝이 없다.
사람들은 삶 속에서 여러 순간의 ‘나’를 마주합니다. 때로는 그 모습에 자신감을 얻기도, 위로를 얻기도 하지만 회피하고 싶고, 도망치고 싶은 순간을 마주하기도 하죠. 이 책은 삶의 여러 고민들이 ‘나’로부터 시작되며, 해답도 ‘나’로 마무리되는 과정을 판타지 형식으로 담고 있습니다.
진솔한 나의 얼굴에 귀를 기울이며 솔직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마주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민원인 소개
안상진
여느 평범한 가장들처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
하지만 그 속에 감춰져 있었던 울분은 언제나 그를 갉아먹고 있었다.
“아무리 의자를 높게 쌓아도 만족스럽지 않아요.”
강하다(이체리)
늘 다른 사람들의 동경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사는 사람.
그러나 그녀의 마음을 가득 채운 슬픔은 오래도록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다.
“사라져 버린 내 의자를 찾고 싶어요.”
김지수
원하는 삶, 원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는 사람.
그런데 간절히 원할수록 그녀가 원하는 삶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녀의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내 의자가 많은 보석으로 화려해졌으면 좋겠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최혜미
현직 교사이자 글 쓰는 마음을 품은 사람.매일 교실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어느 날 문득 수업의 내용이 학생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았으면 하는 소망이 생겨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서툴지만 한 권의 책이 학생들의 삶과 가치관에 작은 울림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그들을 위한 따뜻하고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 교사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파라엘로 마을
비밀 의자 관리국
민원 관리부
텔링크
민원 1: 아무리 의자를 높게 쌓아도 만족스럽지 않아요(1)
민원 1: 아무리 의자를 높게 쌓아도 만족스럽지 않아요(2)
민원 1: 아무리 의자를 높게 쌓아도 만족스럽지 않아요(3)
민원 2: 사라져 버린 내 의자를 찾고 싶어요(1)
민원 2: 사라져 버린 내 의자를 찾고 싶어요(2)
민원 2: 사라져 버린 내 의자를 찾고 싶어요(3)
민원 3: 내 의자가 많은 보석으로 화려해졌으면 좋겠어요(1)
민원 3: 내 의자가 많은 보석으로 화려해졌으면 좋겠어요(2)
민원 3: 내 의자가 많은 보석으로 화려해졌으면 좋겠어요(3)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