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지은이 : 강성학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모교에서 2년간 강사를 하다가 미 국무부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생으로 도미하여 노던 일리노이 대학교(North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1981년 3월부터 2014년 2월말까지 33년간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평화연구소 소장, 교무처장 그리고 정책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4년 3월 이후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저자는 1986년 영국 외무부(The British Foreign and Commonwealth Office)의 펠로우십(Fellowship)을 받아 런던정치경제대학(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의 객원교수를, 1997년에는 일본 외무성의 국제교류기금(Japan Foundation)의 펠로우십을 받아 도쿄대학의 동양문화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 그리고 2005년 말과 2006년 봄 학기에는 일본 와세다대학의 교환교수를 역임하였다. 또한 제9대 한국 풀브라이트 동문회 회장 및 한국의 영국정부장학수혜자 모임인 한국 셰브닝 동창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동안 한국국제정치학회 상임이사 및 한국정치학회 이사, 한국유엔체제학회(KACUNS)의 설립 사무총장과 제2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이것의 모태인 미국의 유엔체제학회(ACUNS)의 이사로 활동하였다.저서로는 2011년 영국에서 출간한 영문저서 ≪Korea’s Foreign Policy Dilemmas: Defining State Security and the Goal of National Unification≫ (425쪽. 2017년 중국 사회과학원 출판사가 번역 출간함)을 비롯하여 1995년 제1회 한국국제정치학회 저술상을 수상한 ≪카멜레온과 시지프스: 변천하는 국제질서와 한국의 안보≫(688쪽)와 미국의 저명한 외교전문지인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에 그 서평이 실린 ≪이아고와 카산드라: 항공력 시대의 미국과 한국≫(807쪽)이 있다. 그의 대표작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사무라이: 러일전쟁의 외교와 군사전략≫(781쪽) 및 ≪소크라테스와 시이저: 정의, 평화, 그리고 권력≫(304쪽), 또 한동안 베스트셀러이기도 했던 ≪새우와 고래싸움: 한민족과 국제정치≫(402쪽)가 있다. 또한 2007년 대한민국 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인간神과 평화의 바벨탑: 국제정치의 원칙과 평화를 위한 세계헌정질서의 모색≫(756쪽), ≪전쟁神과 군사전략: 군사전략의 이론과 실천에 관한 논문 선집≫(446쪽, 2014년 일본에서 번역 출간됨), ≪평화神과 유엔 사무총장: 국제 평화를 위한 리더십의 비극≫(328쪽, 2015년 중국에서 번역 출간됨), ≪무지개와 부엉이: 국제정치의 이론과 실천에 관한 논문 선집≫(994쪽)을 비롯하여 지난 33년 간의 교수생활 동안에 총 37권(본서의 말미 저서 목록을 참조)에 달하는 저서, 편저서, 역서를 냈다. 저자는 한국 국제정치학자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연구주제인 “전쟁”, “평화”, “한국외교통일” 문제들에 관한 각기 집중적 연구결과로 볼 수 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사무라이≫, ≪인간神과 평화의 바벨탑≫ 그리고 ≪카멜레온과 시지프스≫라는 3권의 저서를 자신의 대표적 “학술저서 3부작”으로 꼽고 있다. 아울러 2013년 ≪평화神과 유엔 사무총장≫의 출간으로 “인간神”, “전쟁神”, “평화神”이라는 일종의 “神”의 3위일체를 이루었다. 퇴임 후에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지정학연구원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가을학기부터 2019년 봄학기까지 극동대학교 석좌교수였다. 그리고 ≪한국의 지정학과 링컨의 리더십≫(551쪽), ≪죽어도 사는 사람: 불멸의 링컨 유산(김동길 교수 공저)≫(333쪽), ≪윈스턴 S. 처칠: 전쟁과 평화의 위대한 리더십≫(449쪽), ≪조지 워싱턴: 창업의 거룩한 카리스마적 리더십≫ (501쪽), ≪대한민국의 대부 해리 S. 트루먼: 평범한 인간의 비범한 리더십≫(479쪽), ≪헨리 키신저: 외교의 경이로운 마법사인가 아니면 현란한 곡예사인가?≫(843쪽), ≪오토 폰 비스마르크: 천재-정치가의 불멸의 위대한 리더십≫(491쪽), ≪나폴레옹 보나파르트≫(552쪽)를 출간했다. 그리고 저자의 일종의 지적 자서전으로 ≪내 저서의 서문들≫(223쪽)을 출간했다.
추 천 사 5
저자 서문 12
제1부 총론을 대신하여 27
제1장 “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남자이니라!” 28
제2장 영웅을 인정하지 않는 시종들(Valets)의 시대를 극복하자 31
제3장 대한민국의 ‘데카당트 민주주의(Decadent Democracy)’는 생존할 수 있을까? 36
제4장 삼권분립과 무기력증에 빠진 행정부의 치유책은? 42
제5장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 비상계엄령 선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47
제2부 정치란 무엇인가? 55
제6장 권력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56
제7장 인간은 왜 그토록 끝없이 권력을 추구할까? 60
제8장 정치란 결국 무지개를 쫓듯 허망한 일일까? 64
제9장 자유(Freedom)의 본질은 무엇일까? 68
제10장 자유주의(Liberalism)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72
제11장 평등(Equality)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77
제12장 21세기에 바라본 애국주의(Patriotism)와 민족주의(Nationalism) 83
제13장 21세기에 돌아본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87
제14장 왜 폭군 히틀러(Hitler)에 관해 공부해야 하는가? 91
제15장 정의(Justice)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95
제16장 보수주의(Conservatism)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99
제17장 정치에 물든 지식인의 배반(Betrayal)은 우연인가? 104
제18장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의 유혹을 경계하자 108
제19장 한반도는 헤겔(Hegel)과 마르크스(Marx)의 최후 결전장이 아닐까? 113
제20장 아직도 거짓된 레닌(Lenin)의 ‘인민 민주주의’인가? 119
제21장 레이몽 아롱(Raymond Aron): 자유주의의 외로운 부엉이 125
제22장 레이몽 아롱의 <지식인의 아편>
(The Opium of Intellectuals) 출간 70주년을 맞아(상) 131
제23장 레이몽 아롱의 <지식인의 아편>
(The Opium of Intellectuals) 출간 70주년을 맞아(하) 137
제24장 솔제니친(Solzhenitsyn)이 고발한 소련 공산전체주의 처참한 삶: 경계하자! 143
제3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151
제25장 위대한 민주정치의 리더십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152
제26장 정치인들의 역사적 유추(Historical Analogy) 사용은 신중해야 한다 158
제27장 오늘날 역사학이 왜 정치교육에서 무익한가? 162
제28장 미국의 국부 조지 워싱턴: 거룩한 신화적인 리더십 166
제29장 토마스 제퍼슨: 모순된 영혼의 미국 첫 철인-대통령 172
제30장 에이브러햄 링컨: 고결한 인품의 천재적 리더십(상) 178
제31장 에이브러햄 링컨: 고결한 성품의 천재적 리더십(하) 184
제32장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든 첫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 190
제33장 국부 이승만 박사의 스승 우드로 윌슨: ‘철인-대통령’의 리더십 194
제34장 윤 대통령의 예언자적 리더십: 대한민국을 깊은 잠에서 깨우다 201
제35장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FDR): ‘사자와 여우’의 노련한 리더십 209
제36장 윈스턴 처칠: 위대한 리더십의 비결(상) 215
제37장 윈스턴 처칠: 위대한 리더십의 비결(하) 221
제38장 대한민국의 대부(Godfather)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 평범한 인간의 비범한 리더십 227
제39장 대한민국의 보안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Eisenhower): 군인-정치가의 리더십(1) 233
제40장 대한민국의 보안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Eisenhower): 군인-정치가의 리더십(2) 239
제41장 대한민국의 보안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Eisenhower): 군인-정치가의 리더십(3) 245
제42장 헨리 키신저 박사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252
제43장 정치인(Politician)과 정치가(Statesman)의 차이는 무엇일까? 256
제44장 외교(Diplomacy)란 무엇일까? 260
제45장 아시아-태평양 국가지도자들이 보여준 전쟁과 평화의 역사적 리더십 266
제46장 조셉 스탈린: 야누스(Janus)같은 두 얼굴의 지도자(1) 272
제47장 조셉 스탈린: 야누스(Janus)같은 두 얼굴의 지도자(2) 278
제48장 조셉 스탈린: 야누스(Janus)같은 두 얼굴의 지도자(3) 284
제49장 조셉 스탈린: 야누스(Janus)같은 두 얼굴의 지도자(4) 290
제50장 조셉 스탈린: 야누스(Janus)같은 두 얼굴의 지도자(5) 296
제51장 조셉 스탈린: 야누스(Janus)같은 두 얼굴의 지도자(6) 302
제52장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의 리더십: 신보수주의의 챔피언(1) 308
제53장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의 리더십: 신보수주의의 챔피언(2) 314
제54장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의 리더십: 신보수주의의 챔피언(3) 319
제55장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의 리더십: 신보수주의의 챔피언(4) 325
제56장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의 리더십: 신보수주의의 챔피언(5) 331
제4부 한반도의 정세 337
제57장 처칠, 윌슨, 워싱턴, 루즈벨트와 대한민국 국부 이승만 338
제58장 폭군 김정은, 당신은 정말로 행복한가? 342
제59장 무엇이 한국의 보디 폴리틱(Body Politic)을 병들게 하고 있는가? 346
제60장 소위 제왕적 대통령(Imperial President)은 반민주적인가? 350
제61장 윤석열 대통령은 법률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까? 354
제62장 ‘고슴도치’ 김정은 정권, 어찌해야 하나? 358
제63장 북한의 높아가는 핵공포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362
제64장 더러운 북한의 핵폭탄에 고귀한 인권폭탄으로 맞서자 366
제65장 역사적으로 가장 낡은 北의 대남전략에 당하고 말 것인가? 370
제66장 대한민국의 핵무장,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374
제67장 대의 민주주의는 현대판 ‘귀족정치’가 돼야 하지 않을까? 380
제68장 한국에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존재하는가? 384
제69장 국호부터가 거짓인 폭군 김정은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 388
제70장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 지정학적 조건과 한국의 역할은? 392
제71장 민주주의는 우리에게 너무 독한 양주가 아니었을까? 396
제72장 한일외교의 신뢰성은 회복될 수 있을까? 400
제73장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은 이제 주요 강대국인가? 404
제74장 한국외교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가 가능할까? 408
제75장 동맹관리는 국가생존과 번영의 필수과목이다 412
제76장 민주주의와 폭정의 사이에서 415
제77장 대한민국 안보정책의 항구적 딜레마: 대륙과 해양의 사이에서 419
제78장 한국인들은 21세기 전체주의의 유혹을 극복할 수 있을까? 425
제5부 국제 정세 431
제79장 국제평화와 안전을 약속한 유엔: 그때와 지금 432
제80장 아랍세계의 형태(Gestalt)는 어떻게 진화하였는가?(1) 435
제81장 아랍세계의 형태(Gestalt)는 어떻게 진화하였는가?(2) 441
제82장 아랍세계의 형태(Gestalt)는 어떻게 진화하였는가?(3) 447
제83장 중동에서 ‘神들의 전쟁’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454
제84장 1940년 5~6월 프랑스는 어떻게 한 달 만에 패망했는가? 460
제85장 우-러 전쟁에서 노출된 군사전략적 교훈: 마찰(Friction) 466
제86장 푸틴이 깡그리 망각한 제1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교훈 471
제87장 짝퉁 히틀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비극적 운명 477
제88장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중 어느 쪽이 치즈처럼 잘릴 것인가? 481
제89장 거인 러시아는 왜 소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지고 있나? 485
제90장 푸틴은 21세기 격세유전적 히틀러의 후손인가? 489
제91장 유럽의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는 안전할까? 492
제92장 국가 간 군사동맹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496
제93장 미국의 민주주의는 여전히 건강한가? 500
제94장 중립국 국가전략이 21세기에도 유용할까? 504
제95장 조지 워싱턴 대통령과 제이 조약(Jay Treaty)의 교훈 508
제96장 타이완은 시진핑의 야망으로부터 생존할 수 있을까? 512
제97장 21세기 중국의 해양전략은 성공할 수 있을까? 516
제98장 파리헌장 이후 30년, 유럽은 어디로? 520
제99장 러시아, 여전히 ‘거인’인 멀고먼 나라 524
제100장 21세기의 일본, 어떻게 볼 것인가? 528
제101장 시진핑의 ‘중국夢’은 실현될 수 있을까? 532
제102장 핵무기 비확산 조약(NPT) 체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536
제103장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 성공할 수 있을까? 542
제104장 고립주의적 트럼프 현상,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546
제105장 제2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요새화(Fortress America)’ 정책을 달성할 수 있을까? 550
찾아보기 556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