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정령의 아이』인 황녀 나탈리아가 물려받아야 했을 왕가의 검이 자기 몸에 깃들게 된 수녀 사라. 사라가 줄곧 말하지 못했던 그 사실을 나탈리아는 선뜻 받아들인다. 비밀을 공유하면서 또 한 걸음 가까워진 것처럼 느끼는 두 사람이지만, 왕가의 검을 노리는 인물이 나타나는데….
출판사 리뷰
『정령의 아이』인 황녀 나탈리아가 물려받아야 했을 왕가의 검이 자기 몸에 깃들게 된 수녀 사라.
사라가 줄곧 말하지 못했던 그 사실을 나탈리아는 선뜻 받아들인다.
비밀을 공유하면서 또 한 걸음 가까워진 것처럼 느끼는 두 사람이지만, 왕가의 검을 노리는 인물이 나타나는데──.
고독한 황녀와 참견쟁이 수녀가 만들어 내는 감질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야기, 종이책 마지막 권!
시리즈 소개마음을 열지 않는 황녀 나탈리아와, 붙임성 있게 다가오는 수녀 사라.
검에 의존하면서 초췌해진 황녀가 거북해하고 밀쳐내도, 사라는 어떤 목적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씩 보여주는 나탈리아의 미소에 사라는 두근두근?!
위태위태해 보이지만 묘하게 눈을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
카메지로 작가가 선보이는, 두고 볼 수 없는 주종관계 백합 스토리.
부드럽고 미려한 그림체와 매력적인 스토리로 일본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GL 코믹스 제3권!흐드러진 꽃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바람의 나라의 황녀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목차
열한 송이 금어초 후편
열두 송이 설앵초
열세 송이 튜베로즈 -1-
열네 송이 튜베로즈 -2-
열다섯 송이 튜베로즈 -3-
열여섯 송이 튜베로즈 -4-
열일곱 송이 히페리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