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가 좋아하는 도시락 그림을 보며 이야기하고 그리기 → 만들기 → 먹기 → 영어로 말해보기까지 한 번에 이어주는 바이링구얼 그림책이다. 소풍 전날, 로빈이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스케치하고, 엄마가 그 스케치대로 도시락을 완성한다. 이 따뜻한 스토리는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출판사 리뷰
“도시락을 만들고 먹으며, 영어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K-푸드로 배우는 생활영어, 매일 소풍 가는 기분!”아이가 좋아하는 도시락 그림을 보며 이야기하고 그리기 → 만들기 → 먹기 → 영어로 말해보기까지 한 번에 이어주는 바이링구얼 그림책입니다.
· 스케치한 도시락이 진짜가 되는 날!
소풍 전날, 로빈이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스케치하고, 엄마가 그 스케치대로 도시락을 완성합니다. 이 따뜻한 스토리는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 바로 써먹는 보너스 자료
단어카드(음식·행동·가족 감정 27장)와 독후 활동지(오려붙이기·맛 평가·말하기 패턴)가 PDF로 함께 제공되어 읽기→놀이→말하기로 이어집니다
.· 아이들의 ‘도시락’ ‘소풍’ 취향을 정교하게 포착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저자는 아이들이 음식이 등장하는 동화를 유독 좋아한다는 경험에서 출발해, 한 번 보면 반복해 펼치게 되는 책을 완성했습니다.
· 감정과 배려를 배우는 이야기
가족의 ‘소울 푸드’를 고르고, 아플 때는 어떤 음식을 차려 줄지 생각하며 정서·표현이 함께 자랍니다.
· ‘읽고 끝’이 아닌 참여형 구성: 저자 실낭독 영상 + 단어카드 + 간단 활동지로, 책장을 덮은 후에도 놀이가 계속됩니다.
· 먹고 말하며 배우는 생활 영어: “I eat ____. ” “So delicious!” “Yummy!” 바로 따라 말하는 패턴으로 말문이 트입니다. 그림–식탁–대화가 하나로 이어지는 진짜 엄마표 영어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
이 책 한 권으로
· 먹기 경험이 곧 말하기 학습이 된다.
· 가족의 소울 푸드를 이야기하며 정서·표현이 자란다.
· 책+영상+활동지로 반복 읽기&놀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 삼각김밥, 계란말이, 문어모양 소시지 초밥, 한국식 핫도그, 불고기, 미역국, 김치찌개… 아이가 익숙한 메뉴로 짧고 쉬운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따라 합니다.
◆ 사은품 구성(독자 혜택)
· 저자 실낭독 영상(영어/한국어) : URL 제공(온라인 공개)
· 단어카드 & 활동지 PDF : 나만의 도시락 그리기 / 맛표정 선택 놀이 / 말하기 패턴 / 소울푸드 차려주기 / 오리고 붙이기 활동 등
· 패턴 말하기 루틴: “I eat ___.” “So delicious!” “I cook ___ for ___.”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시락 메뉴로 몰입도 ↑ : 문어소시지·삼각김밥·계란말이… 아이가 좋아하는 도시락 메뉴로 “I eat ____.” “Yummy!” 같은 말하기가 습관이 됩니다.
● 그림-소풍-대화가 하나로
로빈은 소풍 전날 도시락을 스케치하고, 엄마는 새벽에 그대로 조리해 3단 도시락을 완성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시락 그림과 소풍 서사가 이어져 재독률이 높습니다.
● 모험 요소로 흥미 폭발
도시락이 잠시 사라지고(숲속 동물들의 등장), 재치 있게 되찾아 “도시락 대개봉”을 맞이하는 장면이 몰입도를 끌어올립니다.
● 정서·배려를 키우는 후반 플롯엄마가 아플 때 아빠·누나·로빈이 힘을 합쳐 미역국 김치찌개 불고기 전 등을 준비합니다. 가족·사랑·감사 표현을 영어로도 말해 보게 됩니다.
● 소울푸드 생각해보기 가족 구성원 각자의 ‘소울푸드’를 인터뷰해보고, 그림으로 차려주는 활동지를 통해 먹는 경험을 배려와 감정 표현으로 확장하기.
● 지식 확장 페이지 수록
한국 음식(밥·김치·김·미역국 등)과 ‘필드트립 vs 소풍’ 비교가 실려 있어 읽고 난 후 배경 지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My lunch box has kimbap.”
“So delicious!” / “Yummy!”
“I cook ___ for ___.” (가족의 소울 푸드를 이야기하며)
“I’m hungry. / Thank you for the meal. / Yum yum, it’s delicious.”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리(김준희)
베스트셀러 『똑게육아』 시리즈로 100만 부모의 선택을 받은 작가.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전공하며 석사 논문까지 제출한 재원이다.그토록 좋아하던 문학 전공을 살려, 이번에는 영어–한국어 바이링구얼 동화책을 집필했다. 『로지와 로빈, 서울에 가다』와 『로빈의 도시락 모험』은 저자가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실거주하던 시기에 집필한 작품으로, 영어권 실제 육아 경험과 글로벌 시각이 결합되어 만들어졌다.저자는 아이의 일상과 문화를 영어 이야기로 연결하는 글쓰기를 지속하고 있으며, 본 작품에서는 서울의 풍경과 한국적 정서를 따뜻한 문장으로 엮어냈다. 읽기–놀이–말하기가 이어지는 엄마표 영어의 새로운 문을 열며, 글로벌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감각과 실제 육아 경험이 더해진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기쁨과 가치를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된다.
목차
● 이 책 하나면, K-푸드의 즐거움, 가족의 사랑, 영어 표현까지 아이 마음에 쏙쏙 들어가요
● 한국어를 배워봐요! Learn some Korean!
● 작가의 진심어린 한마디 Author’s Sincere Note
· 서울에서 캘리포니아로 From Seoul to California
· 맛있는 소풍 도시락 그리기 Drawing Yummy Lunches for the Trip
· 마법의 아침 The Magical Morning
· 사라진 도시락 The Missing Lunchbox
· 도시락 대개봉 The Grand Opening
· 마음을 녹이는 놀라운 선물 A Heartwarming Surprise
● 한국 음식을 알아봐요! Discover Korean Food!
● 필드트립 vs 소풍 Field Trips vs School Picn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