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에게 발견되는 작은 문제점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면서 언성을 높이지 않고 스스로 고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 동화책이다.
이 책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아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해서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켜 나가도록 이끌어주는 여덟편의 클리닉 동화를 담고 있다. 이제 막 형제 또는 동네 아이들과 어울리며 처음으로 \'나\'\'너\'\'우리\'의 개념을 배워갈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잔소리하지 않고, 목소리 높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된 동화들이 예쁜 그림과 함께 실려있다.
각 이야기마다 제시되어 있는 \'클리닉 한마디\'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이야기와 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 2가지 큰 주제로 8편의 동화를 엮었다.
작가 소개
호원희 :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유익한 삶이 담긴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작품집으로 <까치까치 설날은> <아리앙 아라리요> <노벨 평화상에 빛나는 사람들> <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새로쓰는 이야기 세계사> <초등학생을 위한 바른 보고서 쓰기> <우리 아이 꿰뚫어 보기> <엄마랑 같이 하는 생활 속 알뜰 공부> <엄마의 재치있는 질문이 아이의 창의력을 키운다> <칭찬받는 아이로 바꿔주는 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