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돈은 숫자가 아니라 생각이야!"
돈을 배우는 건, 숫자를 넘어 선택하고 판단하는 법을 배우는 것!
펭수와 똘비가 안내하는 새로운 차원의 ‘금융과 경제’ 공부
- 175만 유튜브 ‘채널K’의 인기 시리즈 ‘펭수야~ 학교 가자!’ 를 책으로!
- 좌충우돌 경제 탐험을 통해 배우는 금융 문해력
- 영상과 텍스트의 결합으로 더욱 흥미롭고 깊이 있는 경제 공부"6경 벌 수 있어!"라고 호언장담하지만 정작 예금과 적금의 차이조차 모르는 엉뚱한 펭수 & 실속파 비둘기 똘비가 펼치는 유쾌한 경제 모험! 키움 초등학교에 입학한 두 친구가 돈의 역사부터 소비 습관, 투자 개념까지 차근차근 익혀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청소년들에게 경제를 '처음부터, 제대로' 알려주는 완벽한 입문서입니다.
조개껍데기부터 비트코인까지 이어지는 돈의 진화, 용돈 관리로 시작하는 경제 활동의 3요소,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인플레이션 같은 핵심 개념은 물론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까지! 펭수와 똘비의 좌충우돌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경제 똑똑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또한 '똘비의 생각 실험실'에서는 경제와 관련된 재미 만점 사고실험을, '펭수의 부자 되기 노트'에서는 나만의 화폐 만들기, 소비 계획 세우기, 종잣돈 키우기 등의 워크시트를 제공합니다! 각 수업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렵게 배우지 말고, 재미있게 시작하세요. 지금 바로 펭수&똘비와 함께 첫 번째 금융과 경제 여행을 떠날 시간입니다!
*〈펭수야~ 학교 가자!〉 시리즈는 국민 캐릭터 펭수와 탑골공원 출신 비둘기 똘비가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복잡한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175만 구독 유튜브 '채널K'의 인기 시리즈를 책으로 만나세요. 더 깊이 있게, 더 여유롭게 금융과 경제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상과 함께하면 재미가 배가 됩니다!
좌충우돌 경제 탐험을 통해 배우는 금융 문해력, 미래를 위한 현명한 경제 생활의 첫걸음
-친근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돈의 역사 여행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경제와 금융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안내서, 키움증권 채널K의 <펭수야~ 학교 가자!> 시리즈는 국민 캐릭터 펭수와 탑골공원 출신 비둘기 똘비가 함께하는 경제 모험을 통해 복잡한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펭수와 똘비가 '키움 초등학교'에 입학해 금융과 경제를 배우는 과정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냈습니다. "6경 벌 수 있어!"라고 호언장담하지만 정작 정기 예금과 적금의 차이조차 모르는 펭수, 그리고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성격의 똘비가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경제 개념이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 펭수와 똘비가 안내하는 흥미로운 돈의 역사 여행! 조개껍데기부터 암호화폐까지, 돈은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요?돈의 역사를 물물 교환부터 시작해 조개껍데기, 금속 화폐, 종이돈, 전자 화폐, 그리고 최근의 비트코인까지 시간순으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추상적인 개념도 펭수와 똘비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다가옵니다. 용돈 5천 원을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하는 상황부터 투자의 원리까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경제 지식을 유쾌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돈의 진짜 가치는 무엇인지, 돈이 가진 사회적 신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벌고-쓰고-모으는' 경제 활동의 3요소 & 기회비용부터 매몰비용까지, 경제의 기본 개념을 한눈에! 합리적 선택과 현명한 소비 습관으로 경제 주체로 성장하기용돈을 받고(소득), 간식을 사고(소비), 저금통에 모으는(자산 형성) 활동이 모두 경제 활동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기회비용, 매몰비용 등 경제학의 필수 개념들과 물가와 인플레이션의 개념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충동 소비나 과소비와 같은 소비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현명한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벌고, 쓰고, 모으는 경제의 기본 원칙을 명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며 미래 자산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종잣돈과 복리의 마법, 투자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나만의 투자 철학 만들기 단순히 소비습관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죠. 왜 돈을 모아야 하고, 어떻게 종잣돈을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왜 투자가 필요한지 그 원리와 사례를 배움으로써 금융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복리의 마법'을 워런 버핏의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설명합니다. 여섯 살 때부터 껌 장사로 시작해 자전거 신문 배달, 핀볼 게임기 사업으로 종잣돈을 모은 버핏의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또한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과 같은 투자 대가들의 투자 철학과 성공 사례를 통해 장기적인 투자 계획과 복리 효과의 중요성을 배우며,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하고 투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교훈을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 생각 실험과 실천 활동으로 체험하는 경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필독서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경제 원리를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똘비의 생각 실험실〉에서는 "나뭇잎이 돈이 된다면?", "커피 한 잔이 경제를 바꾼다면?" 같은 창의적인 사고 실험을 통해 경제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펭수의 부자 되기 노트〉에서는 "우리만의 화폐 만들기", "내가 설계하는 일주일 경제 생활", "종잣돈 시나리오 설계하기" 등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보는 워크시트가 제공됩니다. 직접 참여하면서 경제적 사고력과 판단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투자 슬로건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제 "투자는 어른들이 하는 거잖아요!"라는 생각은 잊으세요. ≪펭수야~ 학교가자! 1: 돈의 기초 편 ≫과 함께라면 누구나 경제의 기본을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금융 문해력이라는 필수 역량을 유쾌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돈의 가치관과 미래 경제적 독립성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서입니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현명하게 다룰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펭수와 똘비와 함께 내딛어 보세요.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에게 익숙한 펭수와 똘비입니다. 둘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금융도, 경제도 거의 처음 배우는 단계죠. 특히 펭수는 "6경 벌 수 있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정작 정기 예금과 적금의 차이도 몰랐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재미있는 상황도 많이 등장하는데요, 웃음이 터지는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제의 기본 원리가 이해될 거예요. 펭수와 똘비가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용돈, 저축, 투자 개념을 익힐 수 있을 겁니다.
키움 초등학교 교실, 햇살이 쨍쨍 들어오는 화창한 오후다.
"선배님, 지금까지 얼마나 모았어요?"
똘비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물었다.
펭수가 가슴을 쫙 펴고 어깨를 으쓱하며 여유롭게 말했다.
"6경 정도? 뭐, 그 정도는 돼야 진짜 부자지~."
6경?! 똘비는 펭수의 대답에 눈이 동그래져서 입을 벌린 채 잠시 말을 잃었다. 6경이면…, 어… 얼마나 큰돈이지? 상상도 안 되는 숫자였다. 잠깐의 침묵 후, 똘비는 이내 현실로 돌아와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