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저자는 어린 시절의 아픔, 사회에서의 소외, 인간관계의 상처, 종교에 대한 회의, 삶의 무게로부터 비롯된 고통까지, ‘존재’ 자체를 뿌리부터 흔드는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자기 탐색과 영적 성장의 길로 나아간다.저자는 자신의 삶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눈을 감던 아이’였던 그는, 차별과 편견, 폭력과 억압 속에서 ‘보통’이 아닌 길을 선택했다. 세상과 타협하기보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며, “나는 누구인가?”, “왜 태어났는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되물었다. 어린 시절 불안정한 가정환경, 학교와 사회에서의 차별과 상처, 인간관계의 단절과 종교적 회의, 그리고 육체적 병고까지…, 저자는 과거의 힘든 시간을 ‘신성에 도달하기 위한 통과의례’로 보았다. 순금이 되기 위해서는 불 속을 거쳐야 하듯, 저자 자신 역시 수십 번의 시험을 지나며 빛나는 자아를 회복해 금강석처럼 단단해진 자아를 꿈꾼다.
출판사 리뷰
삶이란, 끊임없는 질문 끝에 나를 찾는 여정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시절의 아픔, 사회에서의 소외, 인간관계의 상처, 종교에 대한 회의, 삶의 무게로부터 비롯된 고통까지, ‘존재’ 자체를 뿌리부터 흔드는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자기 탐색과 영적 성장의 길로 나아간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눈을 감던 아이’였던 그는, 차별과 편견, 폭력과 억압 속에서 ‘보통’이 아닌 길을 선택했다. 세상과 타협하기보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며, “나는 누구인가?”, “왜 태어났는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되물었다. 어린 시절 불안정한 가정환경, 학교와 사회에서의 차별과 상처, 인간관계의 단절과 종교적 회의, 그리고 육체적 병고까지…, 저자는 과거의 힘든 시간을 ‘신성에 도달하기 위한 통과의례’로 보았다. 순금이 되기 위해서는 불 속을 거쳐야 하듯, 저자 자신 역시 수십 번의 시험을 지나며 빛나는 자아를 회복해 금강석처럼 단단해진 자아를 꿈꾼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외면해온, 혹은 스스로 부끄러워했던 삶의 그늘을 있는 그대로 꺼내어, 그것을 어떻게 빛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혼의 성장기이기에 자신을 잃은 이들에게는 거울이, 자신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외부가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이번 생은 망한 인생’에서는 인생의 바닥에서 절규하는 주인공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현실 도피, 종교적 혼란, 세상에 대한 분노와 냉소 속에서도 저자는 멈추지 않는다.
‘2장 시련은 기적이었고, 고난은 축복이었다’에서는 저자의 시장 체험기, 새로운 자아 탐색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자의 내면 근육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3장 신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모든 애씀이 부질없다’에서는 육신의 한계를 넘어, 마음과 의식의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종교, 철학, 영적 교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를 확장해가는 기록이다.
‘4장 기억하라, 당신은 세상의 빛이다’에서는 삶의 많은 고통 끝에 자아의 중심을 찾은 주인공이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가 언급하는 ‘신성(神性)’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잊고 살아갈 뿐이다. 저자는 그것을 다시 회복했을 때, 비로소 삶의 무게는 가벼워지고, 세상은 투명하게 보인다고 말한다. 저자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고 그것을 이 책 안에 담아냈기에 읽는 이들에게 잔잔한 웃음과 위로를 함께 선사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영혼 불멸의 존재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오직 나라는 존재에 집중한다. 그 답은 간절히 찾는 본인만이 알 수 있다. 육체라는 껍질의 포장지를 벗겨야 한다. 나는 미지의 세계로 눈부신 날개가 펼쳐지리라 믿는다.
항상 문제에는 답이 있고, 나는 구체적인 답을 꼭 찾을 것이다. 미래로 나아가 내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는다면 지옥 같은 지구, 원수 같은 인간관계 속에서 부정을 넘어 긍정의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전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오늘도 한 걸음 내디뎠다.
사람들을 고통 속에 가두는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를 원한다. 평등하고 존중받고 사랑을 받는 세상이 끝없이 펼쳐지도록 말이다. <아들과 딸> 후남 남매의 아버지 유행어처럼 “홍도야 울지마라~ 아, 글씨~ 오빠가 이이있다” 하는 가사처럼 아픈 문제를 해결해주는 오빠가 나타났으면 참 좋겠다. 그럼 눈물이 쏙 들어가고, 사랑이 넘쳐나고 웃음 가득한 세상이 될 것 같다.
목차
프롤로그 … 4
1장 이번 생은 망한 인생
전생이란 단어 … 17
악몽의 시작 … 24
지구별에서의 죄수 명 김득경 … 31
부정의 언어 과다 섭취 … 39
마법의 주문 … 46
영혼이 폭발한 분화구 … 53
2장 시련은 기적이었고, 고난은 축복이었다
지금은 실패 이력서 접수 중이다 … 61
또 다른 자아 칸타타 … 67
눈부신 별 … 74
인생의 가나안을 위해 … 82
나는 르네상스적인 인생을 계획한다 … 90
고난 돌파의 힘 … 98
시장 체험 일지 … 106
3장 신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모든 애씀이 부질없다
초록을 배달하다 … 117
신천지에 빠진 부모님들을 구하라 … 126
이별 후 아픔의 총량 법칙 7년 … 134
예수님은 외계인 … 141
신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모든 애씀이 부질없다 … 149
종교의 종지부 종소리가 울렸다 … 156
인어공주 … 161
4장 기억하라, 당신은 세상의 빛이다
위드 코로나 속에서 주신 메시지는 무엇인가? … 171
이즈비라는 말이 떠나지 않습니다 … 179
기억하라. 당신은 세상의 빛이다 … 188
2월 14일, 김도사 님을 만나다 … 196
어둠 지옥의 탈출 … 206
인생의 2막, 26살이 되어버린 금가람 작가입니다 …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