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명숙 작가가 자유로운 감각으로 그려낸 일상의 순간들을 담은 아트북이다. “잘 그리기보다, 나답게 그리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정해진 형식이나 기교보다 느낌대로, 즐겁게 그리는 태도에 집중한다.
걷다 멈춘 자리에서, 잠시 앉은 카페 한쪽에서 그려낸 풍경들. 모래, 찢은 종이, 색연필, 수채물감 등 어떤 재료든 자유롭게 활용하며,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땐 과감히 오리고 붙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구성하기도 한다. 그림을 그리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그림이 얼마나 즐겁고 자유로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 권의 기록이다. 그리고 그 자유로움이, 때로는 가장 솔직한 표현이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출판사 리뷰
내 느낌대로 그릴 수 있다는 게,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I Draw Like This!』는 이명숙 작가가 자유로운 감각으로 그려낸 일상의 순간들을 담은 아트북이다. “잘 그리기보다, 나답게 그리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정해진 형식이나 기교보다 느낌대로, 즐겁게 그리는 태도에 집중한다.
걷다 멈춘 자리에서, 잠시 앉은 카페 한쪽에서 그려낸 풍경들. 모래, 찢은 종이, 색연필, 수채물감 등 어떤 재료든 자유롭게 활용하며,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땐 과감히 오리고 붙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구성하기도 한다.
『I Draw Like This!』는 그림을 그리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그림이 얼마나 즐겁고 자유로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 권의 기록이다. 그리고 그 자유로움이, 때로는 가장 솔직한 표현이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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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Kzine Vol.1은 여섯 명의 어반스케처가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상’을 책으로 엮은 첫 번째 컬렉션입니다.
산책하듯 그린 풍경, 여행 중 멈춰 바라본 거리, 기다림의 순간에 남긴 선 하나. 그림의 방식도, 표현의 재료도 모두 달랐지만 ‘지금 이 순간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만은 같았습니다.
지금, 이 특별한 시작을 당신의 책장에 담아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명숙
특별한 풍경보다 평범한 순간에 더 마음이 끌린다. 그래서 그런 순간들을 그린다. 그림은 내 하루 속 작은 쉼표. 걷다 멈춰 그리기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앉아 그리기도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모래를 붙이기도 하고, 낡은 책장을 찢어 붙이기도 한다. 재미있다 생각이 들면 무엇이든 그림의 재료로 사용한다. 잘 그린 그림보다 보고 느낀 그대로를 담은 그림이 좋다.인스타그램: imyeongsug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