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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평단(평단문화사) | 청소년 |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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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양철학의 뿌리와 역사를 청소년들에게 제시해 주고자 하는 저자의 부단한 노력이 엿보이는 책이다. 주요 철학가들의 일상적 삶은 물론 그들이 일생을 걸고 매달린 핵심 사상들을 살피며 서양철학의 흐름 전반을 짚을 수 있도록 꼼꼼히 설명해 놓았다. 이 책으로 삶과 죽음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했던 철학가들의 사상을 배울 수 있으며, 그들의 지혜를 지금 우리 삶에도 접목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서양철학사’ 2,500년의 이야기가 시기에 따라 펼쳐져 고대 철학의 뿌리부터 현대 철학의 흐름까지 한번에 꿰뚫을 수 있으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철학가들의 사생활까지 다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청소년을 위한 ‘논술 철학’으로 철학적 가치관과 논리적 사고관을 좀더 폭넓게 정립할 수 있으며 시대와 인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도판과 캡션을 더욱 풍부하게 배치하고 책 뒤에는 철학사·세계사 연표를 두어 세계사는 물론 철학사 연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철학책이 교과서라면 얼마나 좋을까?”
“고대 철학의 발생부터 현대 철학의 흐름까지
서양 철학의 개념과 역사를 한 권으로 끝낸다!”

소피스트가 될 것인가? 소크라테스가 될 것인가?
생각의 지도를 그려 주는 서양 철학 이야기
철학은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그 근본원리를 따져 묻는다!

따분한 철학책은 이제 그만! 역사 이야기에서 배우는 철학!
풍부한 주석과 다양한 그림으로 보는 재미, 읽는 재미를 더했다!


철학이 낯설고 논술이 두려운 모두를 위한 책!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철학 수업!
역사의 눈으로 본 ‘철학’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서양의 철학’은 단지 서양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었다. 특히 서양의 철학가들이 전하는 사상은 참으로 다양했다. 더욱이 이 책에서는 다른 철학서들과 다르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철학가들의 사랑과 습관도 흥미롭게 다룬다. 개중에는 “이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가?” 하고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사실들도 있다. 익히 알고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나열하는 데만 그친 것이 아니라, 좀 더 대담하고 솔직하게 전개된다.
그 하나로, 인물들의 사생활과 에피소드는 읽는 사람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자신이 태어난 날을 저주한 플로티노스, 친자식들을 고아원에 보내 버린 매정한 아버지 루소, 비록 대성한 철학가이지만 사랑에는 바보 같았던 키르케고르, 황혼이 되는 여든 해에 손녀뻘 되는 여자와 네 번째 결혼을 하면서 그제야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고백한 러셀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철학가들의 다양한 모습과 인간적 면모까지 모두 엿볼 수 있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본문의 이해를 돕고자 200여 장에 달하는 실사와 명화를 실어 당시 상황이 더욱 통사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도판마다 생생한 설명을 함께 소개했다. 이렇듯 재미를 더하려고 본문 곳곳에 들어간 일러스트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각종 도판 자료는 책을 읽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역사 흐름을 한눈에 훑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도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철학가들의 일상을 진솔하게 보여 주고, 딱딱하기만 한 서양철학을 폭넓게 이해하도록 구성한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를 읽는 순간, ‘철학’ 하면 어렵게만 생각했던 선입견을 넘어 새로운 읽을거리가 눈앞에 입체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고정불변의 존재에 집착한 엘레아학파
저자가 고대 철학의 시발점인 자연 철학에서 강조하고 싶어 하는 것은 존재에 집착한 철학가들의 논리 전개 방식이다. 어느 시대나 잡설이나 궤변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당시 자연 철학가들의 말에는 시대 상황에 대한 고뇌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때론 변화를 부정하는 진부한 철학가로 몰아갈 수 있지만 그들의 진정한 의도는 인정해 줘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오늘날 현대 과학의 학설이 자연 철학의 대가인 데모크리토스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에 비춰 보면 물질주의가 이런 사상적 바탕 위에서 나온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왜 대화법을 좋아했을까?
아내에게 평생 학대받았다는 설 때문에 산파술이 유행했을까? 아니다. 이는 어머니 직업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대화법을 통해 상대가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저자는 소크라테스의 이런 교육 방식이 오늘날에도 영향력이 있다고 강조한다. “무지함을 깨닫는 사람이 현명하다”, “지식과 행동은 일치한다”, “악법도 법이다”라고 본 소크라테스를 두고 저자는 그의 인간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정신과 삶에 대한 진지함을 높이 평가한다.

철학가들은 그 당시에 다 존경을 받았을까?
명문가에서 태어난 플라톤이 노예로 팔려갔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혹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더듬이였던 것은 알까? 이렇듯 저자는 호기심을 끌어내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스토아학파인 클레안테스가 소극적인 삶을 사느니 차라리 굶어 죽겠다고 선언하고 자살한 예는 가히 엽기적이다. 유명한 철학가들의 사상을 무조건 외우기보다 그들의 희로애락을 알아가는 것 또한 철학을 하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헤겔의 수제자 마르크스가 학생 감옥에 갇힌 이유는?
‘종교는 대중의 아편’이라고 했던 그가 한때 헤겔의 수제자였다니? 스물세 살에 철학 박사학위를 받을 만큼 수재였던 그가 변증법적 유물론의 토대를 만든 계기는 평생을 따라다닌 가난 아닐까? 오죽하면 학생 감옥에 갇혔을까? 논쟁의 불씨인 현장에서는 언제나 목소리를 높였던 그가 부르주아 출신인 엥겔스의 경제적 도움을 끊임없이 받았다는 사실 역시 아이러니하다.

이론보다는 삶이 중요하다고?
“내가 무엇을 알아야 할 것인가”보다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더 중요시했던 키르케고르의 논리는 헤겔이 주장한 진리의 보편성에 반기를 든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당당한 주장은 적을 만드는 계기가 된다. 당시 세속화된 기독교를 비판한 그의 용기는 실로 대단하다. 아마도 그런 외로움이 그에게 우울증을 불러왔는지도 모른다. 그가 사용했던 언어들은 권태․우울․절망․죽음처럼 우울한 색이 강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러나 키르케고르는 이러한 절망에만 머무르지 않고 ‘불안과 절망’은 인간을 신앙으로 몰고 가는 힘이 된다고 역설했다.

하늘의 별들이 일정한 공간적 궤도를 따라 일정한 시간적 주기로 움직이는 것 역시 수의 지배를 받는다는 증거다. 지구는 태양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하루에 한 번씩 자전하며, 태양의 주위를 1년에 한 번씩 공전한다. 만일 지구가 현재보다 조금만 더 가까이 태양에 다가가면 땅 위의 모든 것이 타버리고, 조금만 더 멀어지면 모든 것이 얼어 버린다고 한다. 또 만일 지구가 빨리 돌다가 천천히 돌고 서서히 움직이다가 갑자기 속도를 내면 어떻게 될까? 물론 우주가 수의 지배를 받고 있는 한, 그럴 염려는 없다. 따라서 피타고라스는 이 우주가 질서와 조화를 유지하는 것은 수의 지배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이와 관련해서 그는 이 세계를 코스모스(cosmos)라고 불렀으며, 이 말 속에는 ‘우주’라는 뜻과 ‘질서, 조화’라는 의미가 동시에 들어 있다.

소크라테스에 못지않게 유명한 인물이 그의 아내 크산티페다. 그녀는 남편이 철학자라는 직업을 갖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썼으며, 집에서는 마치 지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남편을 못살게 굴었다. 이 때문에 소크라테스는 서둘러 집을 나와 거리에서 그의 제자들과 철학적 담론에 빠져들었고, 소크라테스는 비로소 소크라테스가 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 어떤 제자가 “선생님, 결혼하는 것이 좋습니까, 안 하는 것이 좋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결혼하게, 온순한 아내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고 사나운 아내를 얻으면 철학자가 될 테니”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여하튼 가장의 의무를 소홀히 한 소크라테스를 볼 때, 악처의 대명사인 크산티페에게 오히려 동정의 눈길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지칠 줄 모르는 근면성과 탁월한 재능으로 플라톤은 그에게 ‘책벌레’라거나 ‘아카데메이아의 예지’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특별히 사랑했으며, 그가 지각을 할 때에는 도착할 때까지 강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스승을 매우 존경했다. 하지만 플라톤이 죽자 “스승이냐, 진리냐”를 외치면서 자신의 독자적인 학설을 주장했고, 아카데메이아의 새 원장으로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플라톤의 조카가 임명되자 비위가 상하여 그곳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성률
전남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2020년까지 32년 동안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광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전남문인협회, 국제문예, 미주한국기독교문인협회 신인상 및 사르트르 문학회 우수상과 각종 문학상 등을 받으면서 소설가(한국문인협회 정회원)로 등단하였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상임이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지냈다. 풍향학술상(2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장, 대통령 표창장, 대한민국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하였다. 《영광신문》, 《광전매일신문》, 《호남교육신문》, 《영암일보》에 철학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철학도서 21권, 장편소설 6권 등의 저서와 연구논문 40여 편이 있다. 유튜브 ‘강성률 철학 티비’, ‘강성률 문학 티비’를 운용하고 있다.대표 저서『2500년간의 고독과 자유』(1996년 인문과학분야 베스트셀러)『철학스캔들』(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선정 2010년 제5차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칸트, 근세철학을 완성하다』(2017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철학의 세계』(2020년 형설, KBS 합작 동영상 제작) 『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2020년 세종도서 우수도서)『복숭아꽃, 성은 공정한가?』(장편소설, 2021)

  목차

머리말

제1부 고대 철학
제1장 자연 철학
최초의 철학자들, 밀레투스학파 | 고정불변의 존재에 집착하다, 엘레아학파 | 하나와 여럿의 대립, 다원론자

제2장 아테네기의 철학
오만한 이름, 소피스트 | 건장한 추남, 세계 4대 성인 소크라테스 | 노예로 팔리다, 플라톤 | 말더듬이였던 아리스토텔레스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아리스토텔레스

제3장 헬레니즘-로마 시대의 철학
금욕주의, 스토아학파 | 쾌락주의, 에피쿠로스학파 | 판단을 중지하라, 회의학파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자기의 생일을 저주한 철학자

제2부 중세 철학
제1장 기독교 사상
기독교의 기원 | 예수는 4대 성인 중 하나인가 | 예수의 사상

제2장 교리의 확립
사도 바울의 회심 사건 | 아우구스티누스의 등장 | 나타나는 방식만 다를 뿐, 결국 하나다 | 인간은 원초적으로 죄인이다 | 인간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 기독교에서 이단이란 무엇인가

제3장 스콜라 철학
스콜라라는 이름 | 개별자가 먼저일까, 보편자가 먼저일까 | 벙어리 황소, 토마스 아퀴나스

제3부 근세 철학
제1장 근세 철학의 배경
자연과학의 발달, 나침반·화약·지동설 | 인간을 옹호하는 휴머니즘 | 문예의 부흥, 르네상스 | 면죄부 판매의 부당성을 알리다 | 근세 초기의 사회적·정치적 변혁

제2장 합리론과 경험론
대륙의 합리론 | 영국의 경험론

제3장 계몽주의의 특징
삼권분립을 권유한 몽테스키외 | 이성 종교를 주장한 볼테르 | 정신도 육체의 작용일 뿐이다, 유물론자 |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자신들을 고아원에 보낸 교육 사상가

제4장 칸트의 비판 철학
비판 철학을 탄생시킨 칸트 | 인간의 인식 능력을 논하다, 순수이성 비판 | 엄숙한 윤리학, 실천이성 비판 | 종교란 도덕을 촉진하는 것이다, 종교론

제5장 독일 관념론
독일 국민에게 고함, 피히테 | 열두 개의 발을 가진 괴물, 셸링 | 현대 철학의 원천, 헤겔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목사를 흉내 내는 거위지기

제6장 영국 공리주의
양으로 승부하라, 벤담 | 양보다는 질을, 존 스튜어트 밀 |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스펜서

제4부 현대 철학
제1장 유물론적 방향
우리의 뇌수는 생각하는 근육을 갖고 있다 | 가난한 유물론자, 포이어바흐 | 학생 감옥에 갇히다, 마르크스

제2장 비합리주의적 방향
자신만만한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 | 무의식과 욕망, 프로이트 |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제3장 실존주의
비극적인 삶, 키르케고르 | 나치의 탄압을 받다, 야스퍼스 | 무겁고도 신중한 사유, 하이데거 | 노벨문학상을 거절한 레지스탕스, 사르트르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바보 같은 사랑

제4장 20세기의 철학
사상 자체로 돌아가라, 현상학 | 사실은 해석에 달려 있다, 해석학 | 위대한 거부, 비판이론

제5장 영미 철학
쓸모 있는 진리가 참이다, 실용주의 | 언어와 기호의 분석, 분석 철학 | 개인일 때와 집단일 때, 사회윤리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황혼에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리다

철학사 ․ 세계사 연표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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