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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도시 1
현대문학 | 부모님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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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기 21XX년, 고도로 발전했지만 동시에 쇠락해버린 가상의 대한민국. 타락과 폭력이 난무하는 이곳에서 초월적인 힘을 쓸 수 있게 하는 ‘파츠’를 몸에 이식해 살상 무기로 개조된 다섯 명의 아이들이 존재한다. 다리에 파츠를 장착해 예리한 속도와 공격력을 발휘하는 정희, 머리에 하전입자포를 탑재한 상구, 염동력을 사용하는 미영, 몸 전체가 발전소처럼 기능하는 영길, 그리고 몸에서 16개의 말뚝이 튀어나오는 길자. 그들은 서울을 장악하려는 폭력 조직 ‘대정회’가 세뇌와 혹독한 훈련을 통해 만들어낸 최강의 전투 병기이며, 사람들 사이에서 ‘대정회의 사냥개’라 불린다.그러던 어느 날, 길자는 임무 수행 도중 스스로에게 의문을 품는다. “왜 우리는 조직의 명령을 따라야 하지? 우리가 더 강할 것 같은데?” 세뇌에서 깨어난 길자는 동료들과 함께 조직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대정회의 심장부를 찾아가 조직원들을 쓰러뜨린 뒤, 처음으로 바깥세상을 마주하며 짧은 행복을 맛본다. 그러나 그 평온함도 오래가지 않는다. 파츠를 포기할 생각이 없는 대정회 회장과 비밀 모임인 ‘클랜’의 음모 속에서 길자는 친구들을 모두 빼앗기고 홀로 복수를 다짐하는데……. 과연 길자는 친구들을 되찾고, 그토록 원하던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제10회 SF어워드 만화·웹툰 부문 수상작
카카오웹툰 화제의 웹툰 『타락도시』 드디어 단행본 출간!


데뷔작 『주근깨 가쵸』에서 스타일리시한 작화와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선보였던 원동 작가가 신작 『타락도시』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혼돈에 휩싸인 디스토피아 서울을 배경으로, 신체 일부를 무기로 개조당한 다섯 명의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SF 액션물이다. 특히 이 작품의 중심에 서 있는 여자 주인공 ‘길자’는 거침없는 결단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녀가 도시의 어두운 뒷골목부터 권력의 중심부까지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며 점차 성장하고, 결국 스스로 선택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이 작품의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힘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세계에서 길자가 만들어가는 변화는 옳고 그름의 경계가 흐려진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강한 울림을 준다. 혼란과 불안 속에서도 길을 찾아 나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타락도시』를 강력히 추천한다.

■ 출판사 리뷰

“우리는 인간 무기였다.”
사냥개로 불리던 길자, 세뇌에서 깨어나 세상을 뒤집다!
SF 웹툰의 새로운 가능성!

고도로 발전했으나 쇠락한 미래, 그리고 그 속의 아이들


서기 21XX년, 고도로 발전했지만 동시에 쇠락해버린 가상의 대한민국. 타락과 폭력이 난무하는 이곳에서 초월적인 힘을 쓸 수 있게 하는 ‘파츠’를 몸에 이식해 살상 무기로 개조된 다섯 명의 아이들이 존재한다. 다리에 파츠를 장착해 예리한 속도와 공격력을 발휘하는 정희, 머리에 하전입자포를 탑재한 상구, 염동력을 사용하는 미영, 몸 전체가 발전소처럼 기능하는 영길, 그리고 몸에서 16개의 말뚝이 튀어나오는 길자. 그들은 서울을 장악하려는 폭력 조직 ‘대정회’가 세뇌와 혹독한 훈련을 통해 만들어낸 최강의 전투 병기이며, 사람들 사이에서 ‘대정회의 사냥개’라 불린다.

그러던 어느 날, 길자는 임무 수행 도중 스스로에게 의문을 품는다. “왜 우리는 조직의 명령을 따라야 하지? 우리가 더 강할 것 같은데?” 세뇌에서 깨어난 길자는 동료들과 함께 조직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대정회의 심장부를 찾아가 조직원들을 쓰러뜨린 뒤, 처음으로 바깥세상을 마주하며 짧은 행복을 맛본다. 그러나 그 평온함도 오래가지 않는다. 파츠를 포기할 생각이 없는 대정회 회장과 비밀 모임인 ‘클랜’의 음모 속에서 길자는 친구들을 모두 빼앗기고 홀로 복수를 다짐하는데…….
과연 길자는 친구들을 되찾고, 그토록 원하던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단순한 복수를 넘어, 부조리한 사회에 맞서는 이야기

『타락도시』는 단순한 복수극의 틀을 넘어,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에 맞서는 인물들의 여정을 담아낸다. 길자는 권력과 부의 중심지인 강남으로 향하며, 부조리한 현실에 고통받는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한다. 이들과 함께 길자는 부패한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으며 성장하고 싸움을 이어간다. 생존만이 남은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고 연대의 가치를 지키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단순한 오락성을 넘어, 불합리한 세상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사이버펑크 장르의 플롯에 씨티팝 스타일을 결합한 독창적인 분위기 또한 『타락도시』만의 빠질 수 없는 매력이다. 과거보다 퇴보한 미래, 어떤 점에서는 과거보다 발전한 현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시간의 경계가 흐려진 듯한 설정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미래적인 감각을 동시에 선사하며 독자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이러한 감각적인 연출은 작품의 서사와 어우러져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SF 웹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SF를 좋아하는 독자, 처절한 복수극을 선호하는 독자, 독특한 설정의 웹툰을 찾는 독자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생동감 넘치는 액션 연출과 세밀한 작화가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작품

SF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타락도시』는 ‘로스트 테크놀로지’ 설정을 바탕으로 빠른 전개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어두운 세계관 속에서도 각 캐릭터의 매력을 선명하게 그려낸다. 심사를 맡은 이재민 웹툰 평론가는 ”작가가 보여주는 종으로서의 ‘인간’이 개별적인 개성을 지닌 ‘사람’이 되는 순간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라고 호평했으며, 홍난지 만화 평론가는 “‘레트로, 사이다,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모두 담아낸 작품이다. 『타락도시』를 읽은 것은 2023년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다”라고 격찬했다.

총 70화의 이야기가 다섯 권의 단행본으로 완전 수록!
웹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 외전까지 포함되어 더욱 풍성해진 『타락도시』


이번 단행본은 전면적인 재연출과 세밀한 리터칭을 거쳐, 모바일에서 보던 화면과는 또 다른 종이책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마지막 5권에는 완결을 기념해 원동 작가가 새롭게 집필한 특별 외전이 수록되어, 완결 이후 길자와 아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감각으로 재탄생한 단행본과 함께 다시 한번 『타락도시』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

파츠. 찬란했던 과거의 기술로 만들어져 지금은 복제조차 불가능한 사이버네틱스의 결정체! 인간이 유기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기술은 유실되고, 그중 5개의 ‘소형’ 프로토타입만이 남아 있다 전해진다. 이런 사실조차 알고 있는 이가 극히 적은데 오늘 이 사내는 수년간의 노력 끝에 파츠를 입수하는 데 성공한 것이었다. 모두가 비웃던 행보의 결과였다.

아니. 나와 보니 알았다. 오늘 보낸 하루가 지난 어떤 날보다 재밌었다. 영길이가 바보여도 그 정도는 안다.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걸. 그래서 길자가 고맙다.

나도 그저 벗어나면 되는 줄 알았어. 하지만… 결국 매듭을 지어야 할 것은 지어야만 하더라. 나는 형제들의 원수를 갚으러 강남으로 간다. 네가 돕는다면 나도 돕겠다. 네 힘이 되어 줄게. 이건 약속이야.

  작가 소개

지은이 : 원동
2019년 레진코믹스에서《주근깨 가쵸》로 공식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타락도시》로 제 10회 SF어워드 2023 웹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목차

1화 KENNEL | 2화 물 밖에 난 고기 | 3화 김 박사 | 4화 각자의 목표로 | 5화 KARMA | 6화 KARMA(2) | 7화 잃어버린 것 | 8화 언더그라운드 | 9화 그들의 하얀 성(1) | 10화 그들의 하얀 성(2) | 11화 고고학적 진실 | 12화 오지만디아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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