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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최미경
저자 성장의 팔할은 울릉도의 바람이었습니다. 소설과 시를 통해 인생의 깊은 결을 길어 올리며, 오늘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닿을지, 어디를 향할지 몰라도 읽고 쓰는 순간마다 자신을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그 발견이 타인에게도 작은 유익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독서 컨설팅- 논술지도 코치- 부모교육 강연 다수- 대구경산 [현대소설] 연구팀 운영- 독서논술학원 운영 중- 브런치작가- 영남대학교 석사 졸- 현대소설 박사과정 수학 중
목차
1부 근현대소설 흐름
1. 1900년대 소설 15
– 새로운 시대, 새로운 문학의 탄생
2. 1910년대 소설 19
– 근대소설의 형성
3. 1920년대 소설 23
– 식민지 현실과 인간 내면 탐구
4. 1930~1945년대 소설 29
- 다양한 소설 등장
5. 1945~1950년대 소설 32
- 해방 이후의 소설
6. 1950년대 소설 35
- 한국전쟁과 1950년대 소설의 형성 배경
7. 1900~1950년대 소설 여행의 마무리 37
2부 근현대소설 미리보기
1. 이인직 – 「혈의 누」 (1906) 40
근대의 문을 두드리다, 「혈의 누」와 문명개화의 꿈
2. 이광수 - 「무정」 (1917) 50
배움과 성장,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 갈 미래
3. 현진건 - 「술 권하는 사회」 (1921) 69
도깨비의 부자 방망이 vs 현실의 벽
4. 김동인 - 「감자」 (1925) 79
내 삶은 나의 선택 / 생존과 주체성, 복녀의 길
5. 이태준 - 「꽃나무는 심어 놓고」 (1930) 88
낯선 꽃, 낯선 아내
6. 김유정 - 「떡」 (1935) 98
이기심과 생존, 그 끝없는 모순
7. 김동리 - 「무녀도」 (1936) 108
신념의 갈등, 그리고 공존의 가능성
8. 채만식 - 「치숙」 (1938) 120
순응과 저항, 그 끝없는 갈등
9. 이태준 – 「돌다리」 (1943) 131
전통과 현대의 갈림길에서
10. 채만식 – 「논 이야기」 (1946) 141
약자를 위한 국가, 가능할까?
11. 손창섭 – 「비 오는 날」 (1953) 152
절망 속에서도 길을 찾으며
12. 오상원 – 「유예」 (1955) 162
총성과 함께 사라진 인간다움
13. 하근찬 – 「수난이대」 (1957) 170
부자의 다리, 함께 가는 길
14. 이범선 – 「오발탄」 (1959) 179
방황하는 자유, 길을 잃은 삶
에필로그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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