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바람아기그림책 12권. 곰이 아이에게 그림책을 보자고 한다. 알록달록한 그림책을 보려면 눈이 필요하다. 재밌게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눈이 참 고맙다. 곰이 이번에는 꽃 냄새를 맡자고 합니다. 향긋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가 고맙다. 곰이 빵을 가져오며 함께 먹자고 한다. 이번에는 신체의 어떤 부위가 있어서 고마울까?
<고마워 눈코입>은 우리 몸 각각의 부위들 이름과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 준다. 몸을 가누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자연스레 나의 몸을 이해하고, 즐겁게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보드북이다.
출판사 리뷰
● 내 몸을 잘 알고 건강하게 생활해요자전거를 타려면 먼저 자전거의 상태를 잘 알아야 합니다. 손잡이가 잘 움직이는지, 페달이 잘 구르는지, 브레이크가 잘 드는지, 자전거 벨 소리가 잘 나는지 등. 자전거의 부분들을 잘 알고 타야 사전에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지요.
신체를 움직이고 활동하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똑같습니다. 나의 신체를 제대로 알아야,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지요.
<고마워 눈코입>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이들에게 생활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보고, 듣고, 먹는 활동 등과 연결된 신체 부위를 알려 줍니다. 그것들이 한 몸에 있어서, 서로가 작용하며 내가 즐겁고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더불어 타인의 신체를 함부로 하지 않아야 하는 까닭도 자연스레 깨닫게 합니다.
● 모든 일에 고마움을 표현해요<고마워 눈코입>에서 아이는 작은 행동들을 할 때마다 눈, 코, 입 등에 고맙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어른들은 어린아이의 귀여운 표현이라고 가볍게 여길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사소한 행동들은 아이의 마음에 긍정적인 힘을 길러 줍니다.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지요. 그리고 고맙다는 표현을 습관화한 아이는, 그것을 친구에게 또 주변 이웃으로 확장시킵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고, 사회적 교감을 잘 이루게 합니다.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친구를 만났을 때 어떤 모습을 보이나요? 나를 찾아와 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상냥한 인사를 건네지요. 그리고 함께 놀자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로 인해 친구도 경계를 풀고 어울리며, 아이와 친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고마워 눈코입>은 사소한 것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행동이 아이의 정서는 물론, 사회성을 크게 키워 주는 일임을 알려 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수수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여러 분야의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떤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까 날마다 궁리합니다. 쓴 책으로 <누가 숨었나?>, <달이 사라졌다!>, <할머니의 용서>, <수리수리 꼬꼬꼬, 변신 닭고기>, <너라면 어떻게 할래?>, <세계 슈퍼 피플 50>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