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너를 기다리는 날들 이미지

너를 기다리는 날들
지양어린이 | 4-7세 | 2025.07.10
  • 정가
  • 17,500원
  • 판매가
  • 15,750원 (10% 할인)
  • S포인트
  • 870P (5% 적립)
  • 상세정보
  • 24x31 | 0.463Kg | 48p
  • ISBN
  • 978898309745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새로 태어날 동생을 맞을 준비를 하며 하루하루 사랑을 키워 나가는 아이의 일상을 담고 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 소녀 마라는 작은 섬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동생을 낳기 위해 섬을 떠난 지 벌써 열흘, 마라는 갓 태어난 남동생과의 첫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일기를 쓴다.

엄마와 동생을 기다리는 동안, 마라는 동생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일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한다. 그런 마라를 동물 가족과 친구들이 도와주는데, 동생을 위한 마라의 특별한 선물은 이들과 함께 만든 사랑의 열매다.

  출판사 리뷰

기다리는 시간들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이야기!

이 그림책 『너를 기다리는 날들』은 새로 태어날 동생을 맞을 준비를 하며 하루하루 사랑을 키워 나가는 아이의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 소녀 마라는 작은 섬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동생을 낳기 위해 섬을 떠난 지 벌써 열흘, 마라는 갓 태어난 남동생과의 첫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일기를 씁니다.

“사랑하는 야론, 이제 드디어 올 때가 되었니?
우리는 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엄마와 동생을 기다리는 동안, 마라는 동생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일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합니다. 그런 마라를 동물 가족과 친구들이 도와주는데, 동생을 위한 마라의 특별한 선물은 이들과 함께 만든 사랑의 열매입니다.

마라는 집에서 키우는 말 쉬라가 싣고 온 어린 사과나무를 아빠와 함께 자기 사과나무 옆에 심고, 강아지 록키가 물어다 준 나뭇가지로 장난감 모빌을 만듭니다. 양털 실로 직접 뜨개질하여 동생 야론이 덮을 담요를 만들고, 야론과 같이 쓸 놀이방 벽에 고양이 로지나 그림을 그려 넣습니다. 그리고 친구 마티와 함께 환영의 사과 파이를 만들면서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커 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 그림책『너를 기다리는 날들』은 동생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마라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글과 그림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갓 태어난 동생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마라의 일기!

이 그림책 『너를 기다리는 날들』은 태어날 동생을 기다리는 모든 아이들, 새 생명을 맞이하는 모든 가족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오늘은 야론의 세 번째 생일이에요.
마라는 선물로 소원을 한 움큼 들어주겠다고 말했어요.
“그럼 누나가 쓴 일기 읽어 줘!”
“벌써 여러 번 읽었잖아.”
“또 읽어 줘, 내 소원이야.”
“어디서부터 읽어줄까?”
“언덕 위에서부터”

이제 세 번째 생일을 맞이한 야론은 누나가 읽어 주는 일기를 몇 번이나 되풀이해 들으면서 가족의 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합니다. 마라가 보여 주는 동생에 대한 사랑과 동물들과 교감하며 자라는 남매의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유럽 리얼리즘 그림책의 대표적인 작가로 손꼽히는 소냐 다노프스키는 이 그림책에서 연필 드로잉과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여 따뜻하고 감성적인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소냐 다노프스키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뉘른베르크의 응용과학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현재 베를린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2007년 독일출판문화상 미출간 부문 최고의 디자인으로 뽑혔고,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네 차례 선정되었으며, 남이섬 국제 그림책 공모전에서 골든 아일랜드상을 두 번 수상하였습니다. 쓰고 그린 『스몽스몽』을 비롯해 그림을 그린 『새로운 시작』, 『우리 할머니는 향기 나는 마을에 산다』,『영원의 꽃』 등 그녀의 책들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되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