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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세트 (전2권)  이미지

미지의 서울 세트 (전2권)
이강 대본집
Birdbox | 부모님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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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대본집이 작가 이강의 오리지널 무삭제 버전으로 출간된다. 극본을 맡은 이강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섬세하고 탄탄한 서사로 현대 청춘의 내면을 진득하게 포착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생긴 것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가 서로의 삶을 바꾸게 되면서 진짜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삶과 사랑, 관계 속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박보영은 이중적 상황 속에 살아가는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를 연기하며 인물과 인물을 넘나드는 감정선을 보여준다. 정해진 설정은 1인 2역이지만, 실제론 ‘1인 4역’에 가까운 섬세한 감정의 변주를 보여주는 박보영은 유미지의 삶, 유미래의 인생 그리고 ‘유미지를 연기한 유미래’, ‘유미래를 흉내 내는 유미지’까지 표정과 말투 호흡까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이게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서로의 인생을 바꿔 살기로 했어. 너는 나로, 나는 너로.”
- 진짜 나를 찾아가는 청춘의 가장 빛나는 거짓말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보이지 않는 내일을 살아가는 오늘의 청춘들,
그 미지의 시간을 기록한 이강 작가 오리지널 대본집


섬세한 연기와 문학적인 대사가 만난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마음을 울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월의 청춘〉으로 주목받은 이강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한층 더 밀도 있는 필력으로 인물 간의 감정과 시간을 정교하게 비추었다. 간결한 문장 안에 누군가의 깊은 고통을 전하며 그럼에도 계속 살아가는 마음을 담아낸 그의 대사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받아 적고 싶은 문장’으로 회자되고 있다. “살자고 하는 짓은 다 용감한 거야”, “나도 이제 틀린 건 알았으니까, 언젠간 제대로 푸는 날도 올까?” 같은 대사로 지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졌고,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라는 문장은 드라마의 주제이자 이 대본집의 출발점이 되었다.

작가판 오리지널 대본,
회차별 대본 코멘터리,
촬영 소품용 각종 문서,
미방영분, 삭제 씬, 수정 씬 모두 수록


《미지의 서울》 대본집은 그런 작가의 의도를 온전히 담기 위해 작가의 오리지널 무삭제 버전으로 출간된다. 삭제된 장면, 축약된 서사, 화면에 잡히지 않은 연출 지문까지 포함되어 단순한 드라마 자료집이 아닌 하나의 ‘읽는 서사’로 완결성을 가진 문학 작품으로 탄생했다. 뿐만 아니라 <미지의 서울> 전 회차 대본은 물론 미방영분, 수정씬, 삭제씬, 인물 해설 원본 및 대본 코멘터리, 다양한 각종 소품용 문서들까지 공개해 드라마 팬을 위한 알찬 구성으로 완성되었다. 불확실한 오늘을 견디는 모든 이들에게, 〈미지의 서울〉은 당신의 하루를 보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이야기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강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입니다. 극본 미니시리즈 <오월의 청춘>(2021), 드라마 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2019), ‘집우집주’(2019), ‘아득히 먼 춤’(2016), ‘액자가 된 소녀’(2014), ‘다르게 운다’(2014)를 집필했습니다.

  목차

[1권]
작가의 말
기획의도
[작가 특별판] 등장인물
작가노트

1부 미지未知; 아직 모른다
2부 만점자의 오답노트
3부 똑똑, 문 좀 열어주세요
4부 나의 천적
5부 그대와 혼자서
6부 달 같은 바보

비하인드
별책부록
대본 코멘터리

[2권]
작가의 말
기획의도

7부 나무 속 아이
8부 이상한 하나
9부 다시, 그곳으로
10부 당신을 읽는 시간
11부 그 문장의 끝에서
12부 마지막 첫 페이지

부록
비하인드
대본 코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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