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복수의 대가로 히지카타 토시조의 목숨을 노리는 갑원일도류. 하지만 기지를 발휘하여 압도적인 수세를 당당히 이겨내고, 갑원일도류와 시치리 켄노스케의 추격은 일단락된다. 그로부터 5년 후, 서양 문물의 수용과 배척으로 일본 내부 세력은 대립하게 되고 역병까지 창궐해 흉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그런 때에 에도에서 ‘로시구미’라는 조직이 설립된다는 소문이 들리게 된다.
로시구미, 쇼군을 지키기 위한 낭인 집단. ‘범죄자든 농민이든 실력만 있다면 누구든 상관없다’는 매력적인 대목에 고민하던 찰나, 5년 전 자취를 감추었던 시치리 켄노스케가 나타났다. 어설픈 검법의 토시조는 그와의 결투에서 위기를 맞지만 무사의 일념 하나로 죽을 고비를 견뎌낸다. 그리고 그 결투가 계기로 콘도와 토시조 일당은 로시구미 참가를 결의하게 되는데.
쇼군을 모실 기회. 토시조는 자신의 스승, 콘도를 선두로 집단을 장악하려 한다. 교토에 입성하기 전 필연 같은 우연으로 만난 그의 벗이자 명검인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까지 손에 얻게된 토시조. 과연 교토에 발을 들인 토시조와 로시구미의 운명은?
출판사 리뷰
“난 무사가 될 거야. 그리고 천하에 이름을 떨칠 거야.”
복수의 대가로 히지카타 토시조의 목숨을 노리는 갑원일도류. 하지만 기지를 발휘하여 압도적인 수세를 당당히 이겨내고, 갑원일도류와 시치리 켄노스케의 추격은 일단락된다. 그로부터 5년 후, 서양 문물의 수용과 배척으로 일본 내부 세력은 대립하게 되고 역병까지 창궐해 흉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그런 때에 에도에서 ‘로시구미’라는 조직이 설립된다는 소문이 들리게 되는데…로시구미, 쇼군을 지키기 위한 낭인 집단. ‘범죄자든 농민이든 실력만 있다면 누구든 상관없다’는 매력적인 대목에 고민하던 찰나, 5년 전 자취를 감추었던 시치리 켄노스케가 나타났다. 어설픈 검법의 토시조는 그와의 결투에서 위기를 맞지만 무사의 일념 하나로 죽을 고비를 견뎌낸다. 그리고 그 결투가 계기로 콘도와 토시조 일당은 로시구미 참가를 결의하게 되는데.
쇼군을 모실 기회. 토시조는 자신의 스승, 콘도를 선두로 집단을 장악하려 한다. 교토에 입성하기 전 필연 같은 우연으로 만난 그의 벗이자 명검인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까지 손에 얻게된 토시조. 과연 교토에 발을 들인 토시조와 로시구미의 운명은?
출판사 제공 서평
무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 평생을 그와 반려했던 명검과의 만남. 더욱 단단해진 토시조의 다짐과 일본에 '히지카타 토시조'라는 이름을 어떻게 알리기 시작하였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2권!
목차
제6화 성큼성큼 시주승
제7화 로시구미
제8화 맹세의 대나무
제9화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제10화 교토로 가는 길
제11화 콘도 이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