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방탄소년단(BTS) 진의 ‘Don’t Say You Love Me’, ‘Running Wild’, ‘I’ll Be There’를
HYBE의 오피셜 편곡을 통해 피아노 악보로 선보입니다.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며 새로운 감동을 느껴보세요.”
PIANO SHEET MUSIC : Jin (Package)
1. Don’t Say You Love Me
두 번째 미니 앨범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담백한 사운드 위에 쓸쓸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팝(Pop) 장르의 곡이다. ‘Don’t Say You Love Me’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다. 진은 사랑이 위로이자 고통이 될 수 있다는 복잡한 마음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절제된 곡 구성과 서늘한 감성의 멜로디는 진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랑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을 다루고 있지만 멜로디는 이지리스닝처럼 편안해, 여기서 오는 대비감이 곡의 울림을 더한다.
2. Running Wild
첫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뉴 웨이브 (new wave)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 록(Pop rock) 장르 곡으로 영국의 전설적인 팝 밴드 테이크 댓(Take That)의 게리 발로우(Gary Barlow)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진의 매혹적인 저음과 후렴의 팔세토 창법이 만들어낸 대조적인 분위기는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Running Wild’는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랑이 주는 온기와 밝음, 열정을 희망차고 에너제틱하게 담아 듣는 이에게 행복을 전한다.
3. I’ll Be There
첫 솔로 앨범 ‘Happy’의 발매 전에 선공개된 ‘I’ll Be There’는 로큰롤(Rock and Roll) 장르 초창기 스타일 중 하나인 로커빌리(Rockabilly, 로큰롤과 컨트리 음악을 혼합한 음악) 사운드의 곡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장르의 특징인 빠른 템포의 리듬 위에 펼쳐지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을 주겠다는 진솔한 마음을 다룬다. 유쾌한 진 특유의 위트를 엿볼 수 있다.
Special Gift : OUT BOX (1종) 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CONCEPT PHOTO STICKER (1종)
SONG TITLE STICKER (1종)
CLEAR STICKY NOTES (1종)
목차
- PIANO SHEET MUSIC(피스 악보) 3종
ㄴ Don’t Say You Love Me (8p)
ㄴ Running Wild (8p)
ㄴ I’ll Be There (8p)
- CONCEPT PHOTO STICKER 1종
- SONG TITLE STICKER 1종
- CLEAR STICKY NOTES 1종
- OUT BOX 1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