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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깨닫기 위해서 왔다
북랩 | 부모님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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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600년 전 붓다의 깨달음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철학적 에세이이자, 불교 사상의 정수인 사성제와 연기법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담은 안내서다. 저자는 싯다르타의 구도 여정을 따라가며, ‘나’라는 개체적 자아가 어떻게 형성되고, 왜 그것이 고통의 근원이 되는지를 논리적으로 밝혀낸다.

이 책은 단순한 영성 서적이 아니라, 철학과 수행, 그리고 과학적 사유가 어우러진 살아 있는 수행서이며, 현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드는 거울이다. 이제, 생각의 소음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의 거룩한 고요 속으로 들어가자. 우리는 번뇌의 바다에서 벗어나 깃털처럼 가벼운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 당신은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미 ‘깨달음’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깨달음은 어떤 새로운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자유롭고 온전한’ 나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붓다의 길을 오늘의 언어로 해석한
한 수행자의 조용한 통찰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무엇이 나를 괴롭히는가?
『나는 깨닫기 위해서 왔다』는 2600년 전 붓다의 깨달음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철학적 에세이이자, 불교 사상의 정수인 사성제와 연기법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담은 안내서다.
저자는 싯다르타의 구도 여정을 따라가며, ‘나’라는 개체적 자아가 어떻게 형성되고, 왜 그것이 고통의 근원이 되는지를 논리적으로 밝혀낸다. 고통은 ‘나’라는 환영을 실체로 믿는 데서 비롯되며, 그 착각을 내려놓는 순간 깨달음은 저절로 드러난다는 것.
‘실존’이란 무엇인가? ‘무아’는 왜 자유의 열쇠인가?
이 책은 단순한 영성 서적이 아니라, 철학과 수행, 그리고 과학적 사유가 어우러진 살아 있는 수행서이며, 현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드는 거울이다.
이제, 생각의 소음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의 거룩한 고요 속으로 들어가자. 우리는 번뇌의 바다에서 벗어나 깃털처럼 가벼운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
당신은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미 ‘깨달음’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깨달음의 성취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성과, 만물의 시작점인 창조성을 밝혀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현상계인 苦海의 바다를 벗어나 괴로움을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는 ‘해탈’, ‘열반’, 뛰어넘어 우리 본래의 자리인 ‘無上正等覺’의 경진 ‘實存’, ‘大覺’, ‘空’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의식은 자신을 드러낼 물질적인 형태가 필요하다. 그 형태 속에 부여된 의식은 물질적인 형태가 머무는 동안만 지속한다. 물질적 형태는 다섯 가지 원소(지, 수, 화, 풍, 공)의 정수인 음식으로 이루어졌고, 그것으로 유지되며 길러진다. 어머니 자궁 속에서 수정 결합 된 생명력의 혼합 덩어리는 그 자체가 부모가 섭취한 음식의 정수다.

붓다가 세계의 끝장에 대해서 설한 부분으로, 경전은 로히땃사라고 하는 신(神)이 고타마 붓다에게 다가가서 “생사도 없고 윤회하는 일도 없는 세계의 끝장에 이동(여행)함으로써 도달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렇게는 될 수 없다.”라는 고따마 붓다의 답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만기
직장 생활을 하다 자연인으로 돌아와 ‘道’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에 순응하며 대기설법과 경전, 영성 교재로 20년 공부, ‘實存’을 獨覺하고, 사찰, 선원 및 여러 단체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1장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2장 싯다르타 야밤에 카필라성을 넘다

3장 4성제 - 네 가지 진리
1. 고성제인 괴로움의 진리에 관한 탐구
2. 집성제인 착의 진리에 관한 탐구
3. 괴로움의 소멸이라는 멸성제에 관한 탐구
4.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 도성제에 관한 탐구

4장 연기란 무엇인가
1. 12연기란
2. 연기는 사물의 존재하는 방식이다
3. 연기의 순관과 역관
4. 존재에 대한 연기법의 사유
5. 무아설에 대하여

5장 싯다르타의 홀로 선 6년의 구도행
1. 수행의 목적은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다
2. 싯다르타 야밤에 카빌라 성의 문턱을 넘다
3. 싯다르타 세 분의 스승을 만나다
4. 싯다르타 세 분의 스승을 떠나 홀로 서다
5. 아상이 있는 한 착은 끊어지지 않는다
6. ‘나’가 만상의 근원이며 중심이다
7. 존재 그 자체로 화한 싯다르타
8. 그런데 왜 세상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는 것인가

6장 깨달음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과 함정
1. 장애 요인
2. 함정 요인

7장 싯다르타가 본체를 거부하고 무아 연기를 제시한 이유
1. 불교의 실존과 힌두교의 참나와의 차이점
2. ‘아상’이 사라지지 않는 한 착은 자연 발생적이다
3. 꿈속(몽중각)의 깨달음과 의식(6문)의 열림

8장 깨달음으로 가는 열쇠를 찾아라
1. 유, 무, 공의 화두를 잡아 근원을 보라
2. 제1원인 과 유, 무, 공 화두
3. 연기법을 통찰하여 정사유하라
4. 대극을 타파하여 상대성의 차원을 넘어서라
5. 착에 의한 분별의 근본적 원인을 통찰하라
6. 시비분별을 넘어서 원인을 관찰하라
7. 의식의 거울에 비치는 현상을 지켜만 보라

9장 싯다르타의 구도의 여정에 대한 회고
1. 공에 대하여 일말의 의문점이 없어야 한다
2. 찾던 내가 바로 찾던 대상이다
3. 나는 이미 깨달음 자체인 각이며 실존이다
4. 만물은 나를 분명히 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자화상이다
5. 아상(아트만)을 넘어서는 방편은 무아, 연기, 공 외에는 없다
6. 백척간두에서 한 발을 내디뎌 보라

10장 싯다르타 드디어 ‘무상정등각’을 성취하다
1. 구도는 ‘제1원인’을 발견하는 것이다
2. 싯다르타의 성불 과정에 대한 배경 의식
3. 착이 작용하는 한 몽중각이다
4.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면 깨달음도 없다

11장 일상에서 마음 해탈하기
1. 나는 본래 실존이지 개체의식이 아니다
2. 우주는 실존이 펼쳐 낸 환영이다
3. 법을 알고 보면 지견이 성숙된다
4. 깨달았으면 열반을 즐겨라
5. 일체는 실존 그 자체다
6. 삶은 연기에 의해서 저절로 살아지는 것
7. 깨달은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8. 현상은 단일의식이 자기현시를 위해 펼치는 그림자다
9. 우주는 절대 진리가 펼쳐 내는 한순간의 꿈이다
10. 나는 보되 보지 않는다
11. 견성이란 본래의 나로 돌아가는 것
12. 절대계와 현상계는 본래 둘이 아니다
13. 시 · 공은 대상을 인식하는 개념구조체인 도구다
14. 경전에서의 공(空)에 대한 이해
15. 의식의 거울에 드러나는 존재감과 순수의식
16. 생각이 일어나기 전이 본래의 자리다
17. 현실과 꿈은 무엇이 다른가
18. 의식은 현상의 씨앗이며 우주의 종자다
19. ‘허공성’에 대한 이해

12장 진리 탐구와 삶의 문제들
1. 깨닫지 못하면 업(카르마)에 얽매여 고통을 받는다
2. 나는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실존이다
3. 의식이 몸 · 마음에 의존하여 불성을 드러낸다
4. 자아는 착각의 희생물이다
5. 깨달으면 삶에 어떤 변화가 오는가
6. 본래의 성품 자리를 직관하라
7. 본래의 관점에서 경전을 이해하라
8. 실체는 현상계에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는가
9. 존재의 모든 것
10. 노자의 도와 의상대사 법성계
11. 의식의 본성은 운동성이다
12. 절대에 대한 개념적 이해
13. 본래의 성품은 태어난 적이 없는 ‘무생 법인’이다
14. 무작위와 작위
15. 환생은 개체적 의지의 착각이다
16. 현상계의 모든 존재는 주체적 자아가 없다
17. 우주는 진리가 꾸는 한순간의 꿈이다
18. 행위만 있지 행위자는 없다
19. 몸은 경험을 기록하는 도구다
20. 삶과 죽음은 원래 없다

마무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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