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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첫 만남 : 반짝임 세트 (전3권)
창비 | 청소년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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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과 점점 멀어지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빼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로서 2017년 출간한 이래 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2025년에는 ‘소설의 첫 만남: 반짝임 편’을 새로이 선보인다. 반짝임 편은 반짝이는 마음들을 포착한 세 편의 신작 소설을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엮었다. 톡톡 튀는 상상력뿐만 아니라 알알이 빛나는 마음까지 폭넓게 담은 이번 세트는 문학만이 줄 수 있는 깊이와 감동, 기쁨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
책과 멀어진 이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책과 점점 멀어지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빼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로서 2017년 출간한 이래 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2025년에는 ‘소설의 첫 만남: 반짝임 편’을 새로이 선보인다. 반짝임 편은 반짝이는 마음들을 포착한 세 편의 신작 소설을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엮었다. 톡톡 튀는 상상력뿐만 아니라 알알이 빛나는 마음까지 폭넓게 담은 이번 세트는 문학만이 줄 수 있는 깊이와 감동, 기쁨을 전한다.
조예은 소설 『토마토로 만들어 줘』는 청소년기에 민감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동경, 미움, 질투와 같은 감정들을 ‘사람을 토마토로 변하게 하는 능력’이라는 반짝이는 상상과 함께 풀어낸다. 잊고만 싶던 이별의 기억을 찬란한 용기로 마주하는 전성현 소설 『이별 박물관』은 불쑥 찾아오는 이별을 맞는 우리들의 곁을 담담히 지켜 준다. 길상효 소설 『나의 먼 이름에게』는 존재의 의미를 알고자 하는 주인공의 빛나는 갈망이 청소년 독자들이 안고 있는 자아와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공명하며 애틋한 울림을 불러일으킨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녔지만 하나같이 눈부신 세 편의 소설은 때로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주고, 때로는 위로와 다독임을 건네는 등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 시리즈 소개

‘소설의 첫 만남’은 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이다. 문학적으로 빼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을 시간이 없고 독서가 낯설어진 이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동화에서 읽기를 멈춘 청소년기 독자에게는 소설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깊은 샘에서 펌프로 물을 퍼 올리려면 위에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문학과 점점 멀어진 이들이 다시 책과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우리의 독서 문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 각 권 소개

소설의 첫 만남 34 –
토마토로 만들어 줘 | 조예은 소설, 권서영 그림 |

펑! 눈앞의 친구를 토마토로 바꿔 버렸다
이 힘은 저주일까, 능력일까?

마윤은 일렁이는 감정에 친구 은해를 토마토로 만들어 버린다. 심지어 그 장면을 다른 친구 미도가 봐 버린 상황. 미도는 겁에 질린 마윤에게 자신의 과외 선생님을 토마토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마윤은 은해를 다시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토마토로 변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걸까?

소설의 첫 만남 35 –
이별 박물관 | 전성현 소설, 서글 그림 |

지나온 이별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잊고만 싶던 이별의 기억을 온전히 마주할 수 있을까?

엄마에게서 ‘이별 박물관’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받은 ‘나’는 그곳에서 잊고 있던 다섯 가지 이별의 기억을 마주한다. 자신의 이별 경험들로 만들어진 전시실은 영 내키지 않지만, 큐레이터는 이별을 돌아보면서 오히려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관람을 이어가며 ‘나’는 점차 외면하고 싶었던 진실, 이별 박물관으로 오게 된 이유에 다가서게 되는데…….

소설의 첫 만남 36 –
나의 먼 이름에게 | 길상효 소설, 신은정 그림 |

어쩌다 인간의 세상에 왔는가
이름을 찾아, 기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

번식장에서 구조된 개인 ‘나’는 처음으로 배불리 먹고 깊은 잠을 잔다. 꼭 끌어안으며 얼굴을 비벼 대는 나의 인간을 사랑하면서도, 나를 가둔 벽 너머의 공간을 끊임없이 갈망한다. 우리는 어쩌다 인간의 세상에 왔는가. 나는 좀처럼 의문을 떨쳐 내지 못한다. 어느 선선한 밤, 나는 동족의 도움을 받아 빛의 구덩이에 몸을 던지고 무리와 함께 생존을 위해 사투했던 고대 늑대로서의 삶이 펼쳐지는데…….




  작가 소개

지은이 : 전성현
판타지와 SF, 그리고 진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씁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잃어버린 일기장』 으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사이렌』 『두 개의 달』 『어느 날, 사라진』 『일 년 전 로드 뷰』 『비밀의 행성 노아』, 청소년소설 『데스타이머』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길상효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제10회 비룡소문학상, 제5회 웅진주니어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동화 『깊은 밤 필통 안에서』 『무엇이든 다람쥐 기자』 등을 썼고, 청소년 소설집 『우리의 비밀은 그곳에』 『김누아의 가설』 등에 참여했습니다.

지은이 : 조예은
2016년 단편 소설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같은 해 장편 소설 「시프트」로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장편 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스노볼 드라이브』,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입속 지느러미』, 『적산가옥의 유령』, 연작 소설집 『꿰맨 눈의 마을』, 단편 소설 『만조를 기다리며』 등을 썼다.

  목차

토마토로 만들어 줘
이별 박물관
나의 먼 이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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