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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우주여행
시야가 트이고 관점이 생기는
예경 | 부모님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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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주’ 하면 ‘수금지화목토천해(명)’만 떠오르거나,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 도쿄대 우주 박사가 나섰다. 우주 박사와 과학잡지 편집자 도코와의 대화 형식으로 이뤄진 이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가 단순히 외워야 할 지식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탐험의 세계임을 알려준다.

모든 이들의 관심사인 화성 이주의 가능성, 외계 행성과 외계인을 연구하는 NASA의 동향뿐만 아니라 상대성 이론, 블랙홀 같은 어려워 보이는 이론들도 이 책이 제안하는 탐엄의 영역이다. 우리의 일생과 닮아 있는 우주 내 존재들의 탄생과 소멸에 묘한 위로를 얻는 자신을 통해, 우주의 진짜 매력을 느끼고 탐구심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기후 변화, 전쟁, 천체 충돌… 지구를 떠날 날이 머지 않았다?
우주에 대한 각종 정보는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일까?
도쿄대 우주 박사가 알려주는 가장 최신의 우주 지식 동향!


‘우주' 하면 떠올리는 인상은 각기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블랙홀과 관련된 미지의 영역에 사로잡혀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점점 병들어가는 지구를 떠나 정착할 만한 행성을 찾아야 한다는 현실적인 고민을 한다. 이 책은 신비로움과 현실적인 영역 모두 우주의 이야기이고, 이 두 영역을 절절히 섞어 지식을 쌓을 때 앞으로의 우주를 이해하는 시야가 트이고 관점이 생긴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주 하면 떠오르는 10개의 질문으로 여행지를 분석하고
입문, 기본, 탐구, 번외까지 각자에게 맞는 심도 깊은 코스 추천!


그 출발점은 우주에 관한 10개의 질문이다.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명확한 답은 알지 못했던 질문들과 답변을 읽고 나면, 상대가 누구든 우주에 관한 한 기본적인 대화를 나누는 데 충분하다. 좀 더 심도 깊은 우주를 알고 싶은 이들은 이어지는 13개의 레슨을 따라가면 된다. 지구, 달, 행성, 항성, 은하, 외계 행성, 상대성 이론 등 우주를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를 들여다볼 수 있다.
거대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게 될 때를 대비한 비책, 달이나 화성 이주의 진척 사항 같은 현실적인 문제의 가장 최신 정보뿐만 아니라, 외계 행성이나 UFO, 외계인을 대하는 NASA의 입장과 연구 방향, 블랙홀과 정반대의 성격을 지는 화이트홀의 비밀도 담았다. 캠핑하며 별을 관찰할 때 나누면 좋을 별자리 이야기나, 인간의 일생과 닮은 항성의 탄생과 노년의 모습 등은 막연한 우주 이야기에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아기-성인-노인, 탄생과 소멸 등
삶과 닮은 우주 비밀에서 얻는 묘한 위로


저자는 공부가 아니라 여행을 떠나는 것임을 강조한다. 우주에 관한 지식이 이과생이나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지구라는 행성에 태어난, 우주에 속한 이들이라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개념이나 사실들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살피며 발걸음을 옮기고, 때로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꾸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더 머무르는 등 여행하듯 우주를 탐험하길 권한다. 우주는 지금도 변하고 있고, 그에 대한 지식 또한 앞으로 더욱 확장될 것이기 때문이다. 기나길 우주 여행에 이 책은 방향성을 알려주는 첫 번째 가이드북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별이라고 하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것을 떠올리는데, 그것을 ‘항성’이라고 합니다. 단어가 주는 느낌은 왠지 딱딱하지만 의미는 아주 단순합니다. 밤하늘에서 위치가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항성’이라고 합니다. 위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별과 별을 이어서 ‘별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편 ‘행성’은 각자 자기만의 페이스로 태양 주변을 돌기 때문에 항성과 달리 밤하늘을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듯’ 위치가 바뀝니다. ‘행성(플래닛)’은 그리스어 ‘플라네테스’에서 왔는데, ‘배회하는 자’를 뜻합니다.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관찰력과 작명 센스가 엿보이죠. 지상에서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까지 총 5개의 ‘행성’을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는 빗자루처럼 긴 꼬리가 보인다고 해서 일본에 서는 ‘빗자루 별’이라고 불리는 ‘혜성’, 밤하늘에 한순간 반짝 빛나는 ‘유성’(별똥별)도 유명합니다. 모든 별이 다 매력적이지만, 천체 관측을 계획하고 있다면 유성을 추천합니다! ‘소원을 3번 되뇌면 이루어진다’라는 행운의 속설이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 우주는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범위보다 몇억, 몇조 배를 뛰어넘어 훨씬 더 멀리까지 펼쳐져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요. 한계가 있을지도 모르고, 무한히 펼쳐져 있을지도 모르지요. 다시 말해 우주는 ‘끝이 있는 어떠한 형태’일 수도 있고, ‘끝없이 이어진 공간’일 수도 있습니다. 단지 아무리 용을 쓰더라도 우리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러니해 보이지만 ‘한계가 있다’와 ‘끝이 없다’가 공존하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철학자가 말했을 법한 표현 같죠. 한계가 있다는 것은 가장자리가 있다는 말 같은데…… 대체 무슨 뜻일까요? 알기 쉽게 지구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지구의 공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바다 위를 배 타고 지구를 여행하는 경우는 어떠한가요? 계속 여행하다 보면, 지구를 빙글빙글 돌게 되죠. 다시 말해 ‘지구라는 한계는 있지만 끝은 없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주도 그런 방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죠. ‘지구를 출발해서 우주선을 타고 여러 별을 돌다가 은하까지 돌아서 한없이 먼 곳까지 간 줄 알았더니, 어느새 출발 지점인 지구로 돌아와 있었다’라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우주에 끝이 있는지, 우주는 어떤 모양을 띠고 있는지, 애초에 우주는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우리 인류는 이 ‘우주의 궁극적인 비밀’을 어디까지 밝혀낼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즈쓰 도모히코
사이언스 라이터. 나사NASA의 인공위성 데이터를 해석해 우주플라즈마의 난류 수송 현상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2010년에는 지구전자기·지구행성권학회에서 오로라 메달을 수상했으며,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지구행성과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우주 박사’ 혹은 ‘도쿄대 우주 박사’로서 히로시마 홈 TV에서 6년 동안 해설을 맡았고, 주고쿠 방송에서는 라디오 패널을 8년 이상 참여했다. 교도통신사를 비롯하여 전국 약 100개가 넘는 신문에 칼럼을 실었다. 아사히신문 디지털 ‘다음 시대’, TOKYO MX 《다무라 아쓰시의 다 물어볼 거야!》, 잡지 《소토코토》 등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기고, 출연했다. 또한 일본 각지나 한국 등에서 별 관측회와 강연회를 여는 등 일반인들에게 우주의 매력을 전하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재미있고 알기 쉽다’, ‘아이와 같이 즐길 수 있다’라며 폭넓은 연령층에 호평을 얻고 있다.저서로는 《Think Galaxy 은하 레벨에서 생각하라》, 감수한 책으로는 《미 국방부가 마침내 동영상 공개! 세계의 UFO 보고서 대전》, 편집한 책으로는 요로 다케시의 《요로 선생의 거꾸로 인간학》 등이 있다.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수 190만을 넘었다.

  목차

시작하며
‘하루 15분’으로 내 일상이 즐거워지는 우주여행!
우주여행 지도 / 등장인물 소개 / 스토리

입문.
초보자들을 위한 기본 상식 10가지
우주에 관한 10가지 소박한 의문

01. 지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02. 태양이 있는 한 에너지는 끊기지 않을까요?
03. 인류는 다시 달에 갈 수 있을까요?
04. ‘행성’이란 무엇인가요? 지구 말고 다른 곳에도 생물이 존재하나요?
05. 영화처럼 지구와 ‘운석’이 충돌할 수도 있나요?
06. 천체 관측 어떻게 해요? ‘별’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07. ‘은하수’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08. ‘블랙홀’은 정말 존재할까요?
09. ‘우주’에 끝은 있나요?
10. ‘외계인’은 정말 존재할까요?

초보.
지구는 우주 어디쯤 위치할까?
우주의 기본 지식을 익히자!

레슨 1. 지구
레슨 2. 달
칼럼 1_ 하늘에 달이 두 개 뜬다면
레슨 3. 행성
칼럼 2_ 9번째 행성은 손바닥 크기의 블랙홀!?
레슨 4. 항성
칼럼 3_ 스트라디바리우스나 베르메르는 은하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레슨 5. 은하
칼럼 4_ 당신은 천문학자 타입? 우주비행사 타입? 124

탐구.
우주의 비밀에 더 깊이 빠져든다
기초 지식을 장착한 채 우주의 비밀에 한 걸음 더!

레슨 6. 별이 빛나는 밤
레슨 7. 거대 운석
레슨 8. 달·화성 이주
칼럼 5_ 인간은 대체 왜 우주로 가려는 걸까?
레슨 9. 외계 행성
레슨 10. 블랙홀
레슨 11. 상대성 이론
레슨 12. 우주 그 자체

번외.
누구나 궁금해한다! ‘UFO’와 ‘외계인’

레슨 13. UFO와 외계인

그 후 / 마치며 / 우주의 역사 / 참고문헌 / 저자·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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