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할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는 ‘백리연’은 학당에 보내주신 할아버지에게 보답하고자 직접 수 놓은 자수를 선물하며 관계를 개선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연이는 정체를 숨긴 ‘남궁완'과 마주치게 된다. 2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남궁완은 ‘백리의강’ 오랜 친우이자 남궁 세가주의 소가주로 백리의강의 서신을 받고 백리 세가를 방문한다. 남궁완은 백리의강에게 내공 폐인조차 고친다는 명의 ‘만신의’의 각패를 건넨다. 연이의 단전도 고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한 줄기 희망을 품게 되는 것도 잠시, 각패가 남궁 세가 가주의 소유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를 거절하려고 한다. 하지만 어렵게 찾은 만신의가 또 사라질 수 있다는 남궁완의 말과 남궁 세가 가주의 허락이 있음을 알게된 백리의강은 남궁완과 함께 연이의 단전을 고치기 위한 여정을 나서게 되는데… 과연 백리 부녀는 만신의를 만나 연이의 단전을 고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전 세계를 사로잡은 K-무협 로맨스의 저력,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단행본 2권 출간!카카오페이지 & 카카오웹툰 누적 조회수 6,500만을 돌파한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가 단행본 2권으로 돌아왔다. 무협 로맨스의 흥행 공식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이 작품은 마루별 작가의 탄탄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웹툰으로, 시요 작가의 부드럽고 생기 넘치는 작화에 열매 작가의 매끄러운 연출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북미 등 다수의 해외 국가에서도 론칭되며 K-무협 로맨스 웹툰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번 단행본은 웹툰의 16~30화 분량을 담아냈으며, 단행본 독자들을 위해 웹툰에서 공개되지 않은 특별한 부록이 수록되었다. 또한 단행본 판형에 맞춰 세심하게 편집된 컷들은 스크롤 연재와는 또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버지! 남궁완 아저씨를 너무 구박하지 마세요!!
이건 다 아버지가 서신에 아주 귀-한 손님이라고 안 써서 그래요!”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할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는 ‘백리연’은 학당에 보내주신 할아버지에게 보답하고자 직접 수 놓은 자수를 선물하며 관계를 개선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연이는 정체를 숨긴 ‘남궁완'과 마주치게 된다. 2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남궁완은 ‘백리의강’ 오랜 친우이자 남궁 세가주의 소가주로 백리의강의 서신을 받고 백리 세가를 방문한다. 남궁완은 백리의강에게 내공 폐인조차 고친다는 명의 ‘만신의’의 각패를 건넨다. 연이의 단전도 고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한 줄기 희망을 품게 되는 것도 잠시, 각패가 남궁 세가 가주의 소유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를 거절하려고 한다. 하지만 어렵게 찾은 만신의가 또 사라질 수 있다는 남궁완의 말과 남궁 세가 가주의 허락이 있음을 알게된 백리의강은 남궁완과 함께 연이의 단전을 고치기 위한 여정을 나서게 되는데… 과연 백리 부녀는 만신의를 만나 연이의 단전을 고칠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열매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