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몸에서 가장 친숙한 신체 기관인 치아를 다양한 주제와 함께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책이다. 《별난 이 재밌는 이 굉장한 이》는 치아가 언제, 어떻게 자라고,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알려 주는 치의학 도감이다. 처음 나는 유치부터 평생 함께할 영구치까지 치아의 일생을 따라가며 치아 전반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다룬다.
특히 치관, 치근, 법랑질, 잇몸 같은 치아의 구조와 앞니, 송곳니, 큰어금니, 작은어금니 같은 치아의 종류를 사진처럼 상세하고 생생하게 그려 낸 그림은 이 책이 가진 매력 중 하나이다. 상아질, 백악질, 치수 등 생소한 용어도 정밀한 단면도와 자세한 묘사 덕분에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법랑질은 아주 단단하지만 한번 망가지면 다시 재생되지 않아요.” 같은 설명과 함께 각각의 특징이 그림으로 펼쳐져 있어 학습 효과를 높여 준다. 치아의 구조뿐 아니라 치아의 종류와 기능, 개수도 구체적인 그림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기 입속 치아를 실제처럼 관찰하며 배우고 접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를 위한 치의학의 모든 것★
★치과 전문의가 알려 주는 Q&A 수록★
★치과 전문의의 강력 추천★
우리 몸에서 가장 궁금하고, 흥미롭고, 놀라운 치아 이야기!
어린이의 백년 치아를 위한 치의학 도감 우리 몸에서 가장 친숙한 신체 기관인 치아를 다양한 주제와 함께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책이 나왔습니다. 그린북 신간 《별난 이 재밌는 이 굉장한 이》는 치아가 언제, 어떻게 자라고,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알려 주는 치의학 도감입니다. 처음 나는 유치부터 평생 함께할 영구치까지 치아의 일생을 따라가며 치아 전반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다룹니다.
특히 치관, 치근, 법랑질, 잇몸 같은 치아의 구조와 앞니, 송곳니, 큰어금니, 작은어금니 같은 치아의 종류를 사진처럼 상세하고 생생하게 그려 낸 그림은 이 책이 가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상아질, 백악질, 치수 등 생소한 용어도 정밀한 단면도와 자세한 묘사 덕분에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법랑질은 아주 단단하지만 한번 망가지면 다시 재생되지 않아요.” 같은 설명과 함께 각각의 특징이 그림으로 펼쳐져 있어 학습 효과를 높여 줍니다. 치아의 구조뿐 아니라 치아의 종류와 기능, 개수도 구체적인 그림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기 입속 치아를 실제처럼 관찰하며 배우고 접할 수 있습니다.
치아는 단순히 음식을 씹는 도구가 아니라 발음을 도와주고, 얼굴 모양을 잡아 주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치아는 평생 단 두 번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바른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이 책은 치아가 자라는 과정부터 양치 습관, 치과 치료, 예방까지 탄탄하게 다루며, 핵심 정보는 쉽고 간결하게, 그림은 자세하고 생생하게 전달하여 아이들이 ‘궁금한 치아의 모든 것’을 흥미롭게 알아 가도록 돕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치의학 지식의 기초를 차근차근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도 함께 배우는 알찬 치아 정보 그림책입니다.
칫솔 고르기부터 치과 이야기까지,
아는 만큼 보이는 입속 세상 “칫솔은 칫솔 머리가 작은 게 좋아요.”, “부드럽고 일자로 정리된 칫솔모가 좋고, 칫솔모는 많을수록 좋아요.” 양치질은 매일 해야 하지만 그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습관처럼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치아에 대한 첫 탐구서로도 완벽한 《별난 이 재밌는 이 굉장한 이》는 그 당연한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를 어린이 스스로 이해하고 실천하게끔 이끌어 줍니다.
책에는 올바른 양치법이 12단계 그림으로 정리돼 있어 누구나 따라 하기 쉽습니다. ‘양치질을 하면서 딴짓하는 것’, ‘칫솔을 씹는 것’, ‘이를 세게 닦는 것’처럼 절대 안 되는 잘못된 습관도 친절하게 짚어 줍니다. 어금니 칫솔, 치실, 치간 칫솔 등 다양한 도구의 쓰임새도 알려 주고, 치아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설명도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호기심 많고 관찰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우리 아이들에게 늘 미지의 세계였던 치과 진료실의 모습도 소개되어 있어 흥미를 더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치과 진료 도구의 이름과 종류, 검진 과정, 치과 의사가 하는 일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미래의 치과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진로 탐색 도서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치과 전문의가 감수하고 Q&A까지!
반짝반짝 건강한 치아를 위한 모든 것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성과 실용성입니다. 치과 전문의가 꼼꼼히 감수한 내용과 함께, 권말에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진짜 궁금해하는 질문을 모은 ‘치과 전문의가 알려 주는 Q&A’ 코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랑니는 왜 나기도 하고 안 나기도 하는지, 충치는 왜 생기고 전염되기도 하는지, 교정은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 이가 갑자기 빠지거나 흔들릴 때 어떻게 처치해야 하는지,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과 습관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별난 이 재밌는 이 굉장한 이》는 단순한 지식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 습관을 위한 일상 속 노하우와 치의학 호기심을 채워 주는 똑똑한 안내서입니다. 치의학 상식, 위생 지식, 생활 습관까지 두루 아우르는 이 책은 아이들이 평생 튼튼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의학 안내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입니다. 치아를 통해 내 몸을 이해하고, 치아의 소중함을 느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며, 직접 관리하는 힘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재밌고, 특별하고, 굉장한 능력을 가진 치아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마그다 가르굴라코바
체코 브르노의 마사리크대학교에서 예술사를 공부했습니다. 2011년에 친구들과 함께 브르노에 갤러리를 열었습니다. 그곳에서 젊은 작가들의 현대적인 작품을 전시하고 알리는 일을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이 일과 더불어 2019년부터는 B4U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책을 만들 때 두 딸의 조언을 늘 듣는다고 합니다. 지식 그림책 《우리도 할 수 있어!》에 글을 썼습니다.
목차
너도 치아가 있니?
안녕, 난 치아야. ‘이’라고도 하지
치아는 왜 필요할까?
치아는 어디에서 나올까? 그리고 왜 아플까?
유치, 첫 번째 치아
영구치, 평생 함께할 치아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도 변해?
치아를 잘 돌보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충치를 조심해
치아를 건강하게 지키려면?
칫솔, 어떤 걸 골라야 할까?
치아가 좋아하는 양치질 법이 있을까?
치아가 좋아하는 것
치아가 싫어하는 것
치과는 무서울까? 궁금한 치과 이야기
어서 와! 치과 진료실은 처음이지?
언젠가 도움이 될지도 몰라!
흔들리는 이를 덜 아프게 빼는 방법
만약 내가 동물의 이빨을 가졌다면?
[부록] Q&A : 치과 의사 선생님에게 궁금한 것들을 더 물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