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장광현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했다. 작업실을 전전하며 예술을 하겠다고 애썼지만 길게 이어갈 수 없었다. 졸업 후 성인들과 학생들에게 미술을 교육하며 대학 시절보다 예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마음 가는 대로 살다 보니 실수가 많았고 후회도 깊었다.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어 미술 심리치료를 공부하고 도예를 배웠다. 내성적이지만 글로 소통하는 것은 좋아해 틈틈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에세이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현재 교단에서 중학생들이 미술을 좋아하도록 노력하는 중이다.브런치스토리: https://brunch.co.kr/@bcf2a80175674a1
글을 펴내며: 제 일상으로 초대합니다
Section 1. 일상 속 인상주의
1. 에셔의 계단
2. 번거로움을 사랑하라
3. 누구네 집 누렁이
4. Before the rain
5. 이상한 거울
6. 스쿠데토를 기념하며
7. 말하지 않아도
8. 그리고 그리다
9. 피아노를 싫어하던 아이
10. 엄마를 기억하는 방법
11. 내가 왜 미술을 사랑했는지
12. 불의 전차
13. 여긴 나가는 곳이 어디오?
14. Baby, it's cold outside
15. 동네 김밥집의 폐업
16. 깍두기가 맛있어지기까지
17. Don’t cry snowman
Section 2. 미술 교사의 낭만주의
18. 교사의 개학은
19. 수업에 들어가며
20. 무릎의 상처가 딱지로 아물 듯
21. 양희은 정신
22. 그대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23. 해 주고 싶던 말
24. 설득의 기술
25. 인디언 썸머
26.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27. 분명 옳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28. 노총각의 결혼식
29.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30. 국밥으로 대동단결
31. 아이들의 졸업식
Section 3. 육아라는 리얼리즘
32. 기도하는 손
33. Let’s dance
34. 육아, 그 고단함에 대하여
35. Hey Jude
36.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37. 우리 큰아이 피부에는 간지럼 괴물이 산다
38.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39. 돌고 돌아서
40. 피터 팬이 하늘을 나는 방법
41. 아지매의 입단속
42. 아이를 위한 동화
43. 영원히 살 수 있다면
44. Old and wise
45. 그냥 보통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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