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는 내 일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게 정말 내 길이 맞을까?” 많은 직장인이 오늘도 가슴에 사직서를 품으며 생각한다. 각종 미디어도 월급쟁이의 고단한 삶을 연일 클로즈업하면서 직장생활을 ‘영혼을 끌어다 파는 노예생활’로 폄훼하기도 한다. 그러나 직장은 월급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돈이라는 상자에 꿈을 가두면 직장이 주는 행복은 볼품없이 쪼그라든다.
35년이라는 긴 직장생활을 버티며 성취를 경험해 온 저자는 그럼에도 직장인으로 사는 가치가 무엇인지, 버텨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짚어본다. 《닥치고 버텨라》는 신입사원부터 고위 임원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한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지혜를 직설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전하는 자기계발서이다. 어떻게 해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 되는지 업덕일치 전략으로 접근한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현재 직장 환경의 변화 인식을 알아본다. 2장은 직장인의 현실과 고민을 나눈다. 이어서 3장에서는 미래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4장~6장은 실질적인 성공 전략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7장은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각 글마다 한 개의 질문과 동감하는 부분을 정리하는 ‘생각정리’ 코너가 수록되어 있다.
직장생활은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가족을 부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의 시기’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인생 1막을 견실하게 쌓아갈지 조언하며, 은퇴 후 인생 2막에 찾아올 ‘자아실현 시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 책이 직장으로 향하는 독자의 발길을 가볍게 하는 응원가가 되고, 고비의 순간에도 버텨낼 힘이 되며, 성장으로 가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소망한다.
출판사 리뷰
직장의 패러다임이 바뀌어도 퇴사가 답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티는’ 직장인만이 살아남는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게 정말 내 길이 맞을까?” 많은 직장인이 오늘도 가슴에 사직서를 품으며 생각한다. 각종 미디어도 월급쟁이의 고단한 삶을 연일 클로즈업하면서 직장생활을 ‘영혼을 끌어다 파는 노예생활’로 폄훼하기도 한다. 그러나 직장은 월급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돈이라는 상자에 꿈을 가두면 직장이 주는 행복은 볼품없이 쪼그라든다.
35년이라는 긴 직장생활을 버티며 성취를 경험해 온 저자는 그럼에도 직장인으로 사는 가치가 무엇인지, 버텨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짚어본다. 《닥치고 버텨라》는 신입사원부터 고위 임원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한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지혜를 직설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전하는 자기계발서이다. 어떻게 해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 되는지 업덕일치 전략으로 접근한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현재 직장 환경의 변화 인식을 알아본다. 2장은 직장인의 현실과 고민을 나눈다. 이어서 3장에서는 미래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4장~6장은 실질적인 성공 전략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7장은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각 글마다 한 개의 질문과 동감하는 부분을 정리하는 ‘생각정리’ 코너가 수록되어 있다.
직장생활은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가족을 부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의 시기’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인생 1막을 견실하게 쌓아갈지 조언하며, 은퇴 후 인생 2막에 찾아올 ‘자아실현 시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 책이 직장으로 향하는 독자의 발길을 가볍게 하는 응원가가 되고, 고비의 순간에도 버텨낼 힘이 되며, 성장으로 가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소망한다.
모순적인 현실을 살아가는 직장인의 복잡한 심리
‘실력주의와 금수저’, ‘갓생과 번아웃’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직장인의 추구미와 현실 사이의 괴리가 느껴진다. 이 책은 이러한 모순을 깊이 들여다보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단순하고도 막연하게 버티라고 외치는 소리가 아니라, 직장인만의 가치를 절실하게 전하며 고비의 순간에 동행해 주는 힘찬 응원가와 같다.
56가지의 이야기 속에 직장생활을 버티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을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지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다양한 통계와 자료를 활용해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고민 많은 직장인 독자에게 이 책이 실질적인 답이 될 것이다.
‘나’를 발견하도록 돕는 생각정리 질문 56가지
본 책의 특이점은 ‘생각정리’ 코너이다. 각 글의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차원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 속에 살아가는 직장인의 허를 찌르는 질문도 있다. 답해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직장생활을 보완해 나갈지 스스로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정답이 없기 때문에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독자가 스스로 편하게 이야기하듯이 답해볼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스스로 생각해 보고 싶을 때, 하고 싶은 페이지만 활용할 수도 있다. 솔직하게 적어볼 때 ‘나’를 발견하는 기쁨도 있다. 3~6개월 후에도 다시 해본다면 이전의 ‘나’와 비교해 직장인으로서 성장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의 ‘좋아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게 되는 법’을 배워라. 즉 덕업일치도 좋지만, 업덕일치가 오히려 더 현실적인 전략일 수 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면 그 외 것들은 각자 알아서 잘 굴러간다. 그 노하우를 알아내는 것, 그게 직장인 최고의 지혜다.
직장에서의 ‘버티기’는 단순히 시간을 견디는 것이 아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행위가 되어야 한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버티기’이며, 이러한 능력이야말로 요즘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일지도 모른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했다. 당장의 어려움이 나중에는 축복이 되고, 현재의 성공이 나중에는 족쇄가 될 수도 있다.
사표는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써야 한다. 젊은 직장인들은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퇴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담을 접한다. 하지만 각자의 상황과 조건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나는 정말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것이 감정적인 결정은 아닌가?”, “다음 단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할 수 없다면, 지금은 퇴사가 아닌 더 큰 성장을 위한 인내가 필요한 시기일 수도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주석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했다. 롯데그룹공채로 시작된 직장생활은 35년이라는 긴 여정으로 이어졌다. 현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 여수공장 생산부 말단 사원으로 시작하여 기술부에서 계장으로, 본사 신규사업부에서 대리로, 공장 생산과장, 본사 기획 기술파트의 팀장을 거쳐 공장 생산부장이 되었다. 직장인의 꽃으로 불리는 임원으로 승진하여 공장장, 영업 본부장, 생산본부장, A사업부장, 계열사 대표까지 오르게 되었다. 퇴직 전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퇴직 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관광학부에서 4년 강의했다.무지개 색깔 빨·주·노·초·파·남·보 7개의 명함을 인생목표로 하고 있다. 이제 다섯 번째 파란색의 명함 ‘작가’에 다가가고 있다. 그림 배우기와 골프, 여행과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
목차
프롤로그
출근길에 울려 퍼지는 힘찬 응원가
1장 직장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1.1 지금의 직장에서 시작하라
1.2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다
1.3 YOLO·워라밸·소확행·#아보하…
1.4 몸값은 내가 정한다
1.5 슬기로운 연차별 직장생활
1.6 내 직업이 사라진다면
1.7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생존조건
1.8 이럴 땐 과감하게 사표를 던져라
2장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
2.1 일할 때는 책상에 머리를 박아라
2.2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보내는 박수
2.3 직장인이 사춘기를 겪는 이유
2.4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라
2.5 불안하지만 매력적인 중년
2.6 충동적 퇴사는 100% 후회한다
2.7 아직도 천직을 찾으시나요?
2.8 그만두면 뭐 할 건데?
3장 걱정만으론 해결되지 않는다
3.1 은퇴 시기를 늦춰야 하는 이유
3.2 말보다 기수가 되어라
3.3 상사와의 ‘밀당’ 기술
3.4 회사는 최고의 사회학교다
3.5 인생 2막은 주연으로
3.6 기본기는 탄탄한가
3.7 자기관리와 자아실현
3.8 플랫폼·N잡러 시대 커리어 관리
4장 직장생활의 성공 노하우
4.1 이른 기상이 주는 선물
4.2 발톱을 숨기는 지혜
4.3 공평하면서 가장 불공평한 시간
4.4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4.5 절대 불행의 씨앗을 심지 마라
4.6 변화할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
4.7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4.8 꿈이 이루어지는 기록의 마법
5장 살아남는 직장인 뭐가 다른가
5.1 실력만이 유일한 생존전략이다
5.2 적절한 자랑은 존재감을 높인다
5.3 고래는 왜 칭찬에 춤을 출까?
5.4 만나는 이 모두가 스승
5.5 변명은 하수의 언어다
5.6 줄을 서려면 제대로 서라
5.7 상사는 귀가 열 개다
5.8 업무의 핵심은 우선순위다
6장 상위 1%의 직장생활 레시피 8
6.1 태도_능력에 예의를 더하라
6.2 관계_울타리가 되어줄 특별한 모임
6.3 실행_실천이 모이면 작품이 된다
6.4 해소_불안과 스트레스 퇴치법
6.5 취미_나를 책임질 두 번째 명함
6.6 목표_방향을 정하면 길이 보인다
6.7 공부_자기계발은 평생의 과제다
6.8 운동_건강과 활력을 모두 잡다
7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라
7.1 평범하지만 특별한 그대
7.2 내일을 준비한다는 것
7.3 세상에 완벽한 회사는 없다
7.4 붙어 있는 것도 능력이다
7.5 매일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
7.6 사표를 품고 다니는 2030에게
7.7 준비된 자만이 새로운 문을 연다
7.8 퇴근 후 시간이 내일을 바꾼다
에필로그
견디고 버텨 꽃을 피워라
참고문헌